2016년1월 다큐3일에 나왔던 꽃집 사장님
이곳에서 38년째 꽃을 팔아오신 사장님
낮에는 꽃을팔고 밤에는 청소아르바이트를 하시는 사장님
다음날 아침
쉬는날이 없이 매일 일만하신 사장님
장사가 안될때는 옆가게에서 채소다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버는 사장님
그리고 1년이 지났음
방송을 타니까 장사가 잘되기시작함
그때문에 임대료가 올라갔음
결국 가게를 비워주게된 사장님
그리고 바로옆건물로 옮김.
2년후
2018년 11월
높아진 월세를 감당못해 결국 이가게도 비워줘야하는 사장님
결국 장사를 접게된 꽃집사장님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센타우르스
첫댓글 아ㅜㅜ 임대법에대한 개선을 좀 해줬으면좋겠다ㅜㅜ
속상해
아 존나 환멸나ㅠㅠㅠ
못됐다..
너무 마음아프다...
아 존나 빡쳐 건물주새끼들
저거 겨울때? 방송이였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려나 .. 이거 보는데 사장님 되게 밝으신 분이라 기억에 남았음 ㅠㅠㅠㅠㅠㅠㅠ 좋은곳에서 좋은일 하시고 계셨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ㅠㅠ
나 사장님 우시는거 보고 같이 울었잖아... 무슨 마음인지 아주 약간은 알것같아서
옆집 페인트가게 사장님도라는 대목에서부터 이미 저런 경우가 다반사라는 게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슬프다...
헐 나 저기서 꽃 샀었는데ㅜㅜ나 꽃집 차리는게 꿈이라 말했는데 절대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셨었는데ㅜㅜ
ㅠㅠ.........................진짜ㅠㅠ.........
슬퍼..
더럽다 진짜 돈이 뭐길래...
아 진짜 너무 속상해..ㅜ
아 눈물나 건물주샠기들 돈도 많으면서 대체 뭘 더 바라는거야 존나 다망해라
꼭 시발 천배로 받아라
어휴,,,
어휴 진짜 상생이란걸 모른다,,
맘아프다,,, 돌려받길
저래놓고 무슨 최저임금 올라갈때마다 웅앵웅
첫댓글 아ㅜㅜ 임대법에대한 개선을 좀 해줬으면좋겠다ㅜㅜ
속상해
아 존나 환멸나ㅠㅠㅠ
못됐다..
너무 마음아프다...
아 존나 빡쳐 건물주새끼들
저거 겨울때? 방송이였는데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려나 .. 이거 보는데 사장님 되게 밝으신 분이라 기억에 남았음 ㅠㅠㅠㅠㅠㅠㅠ 좋은곳에서 좋은일 하시고 계셨으면 좋겠다
행복하세요..ㅠㅠ
나 사장님 우시는거 보고 같이 울었잖아... 무슨 마음인지 아주 약간은 알것같아서
옆집 페인트가게 사장님도라는 대목에서부터 이미 저런 경우가 다반사라는 게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슬프다...
헐 나 저기서 꽃 샀었는데ㅜㅜ
나 꽃집 차리는게 꿈이라 말했는데 절대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셨었는데ㅜㅜ
ㅠㅠ.........................진짜ㅠㅠ.........
슬퍼..
더럽다 진짜 돈이 뭐길래...
아 진짜 너무 속상해..ㅜ
아 눈물나 건물주샠기들 돈도 많으면서 대체 뭘 더 바라는거야 존나 다망해라
꼭 시발 천배로 받아라
어휴,,,
어휴 진짜 상생이란걸 모른다,,
맘아프다,,, 돌려받길
저래놓고 무슨 최저임금 올라갈때마다 웅앵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