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는 자신에게 맡기고
드래곤 글래스부터 챙기라는 로보다
빨리 찾아야 하는데 빨리..
너무도 가뿐하게 공격을 피해버리는 아더
아더가 창을 내려치자,
얼음조각처럼 산산조각이 되어버리는 로보다의 무기
아더의 무기는 여간 차가운 수준이 아니라 강철도 부술 수 있고,
아더의 갑옷은 왠만한 공격과 강철로도 뚫을 수가 없음
뭐야 이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아더에게 당하고 마는 로보다
드디어 드래곤 글래스를 찾은 존
하지만 자신의 약점이 될 드래곤 글래스를
순순히 가져가는 건 허락하지 않는 아더
고통을 뒤로 하고, 막사 2층을 오르는 존
급한대로 여기 놓여있는 무기라도 집어 드는데
공격을 피하고 막는 건 물론이고,
드래곤 글래스를 제외한 그 어떤 무기도
아더를 공략하는 건 불가능 해보였음
존은 매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지만
살기 위해 다시 뛰쳐나가는 존
나가 떨어진 롱클로우를 다시 짚고..
하지만 다시 균형을 잃으며 넘어지는 존
더 이상 도망갈 힘도, 저항할 방법도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상태
그런데 이게 어째서인지
아더의 공격에도 부서지지 않고
견디는 발리리아 강철검, 롱클로우
방금 벌어진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절대 무적이라고 생각했던
아더를 물리치는데 성공하는 존
그리고 그 모습을 위에서
유심히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아더들의 리더이자,
죽은 자들의 군대를 이끄는 절대적인 왕
나이트 킹(밤의 왕, Night King)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Cocake
첫댓글 뭐야 아더가 끝이아니었어? ㅜㅜ
발라리아 강철 쩐다 ㅋㅋㅋ
아더 할아범탱들 무섭네
미친놈들 인체의신비같이 생긴놈들
아더 와꾸 시바 개징그러워ㅠ
아더 미친놈ㄷ르아 ㅠㅜㅜㅜ
첫댓글 뭐야 아더가 끝이아니었어? ㅜㅜ
발라리아 강철 쩐다 ㅋㅋㅋ
아더 할아범탱들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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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와꾸 시바 개징그러워ㅠ
아더 미친놈ㄷ르아 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