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맘 이해감... 요즘엔 다그렇단말 너무안타깝다 어린애가... 나 슴살까지만해도 이런분위기까진 아녔는데 어째 점점 개찐따되는듯 한남들; 난 엄마안계시지만 4년전쯤 동네미용실갔을때 미용실원장님 울엄마뻘이거든? 같이 수다떠는데 그분도 나 돈쓰게하는남자만나지말랫음 자기젊을땐 데이트하면 남자들이 다 돈냇다고
아 진짜 화난다......... 처음부터 좋게 좋게 말로 할 수 있는 일을 화부터 내니까 딸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는 거임. 정서적으로 좋은 양육이 아니고, 보는 사람에 따라 정서적 학대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옳은 말도 옳은 사람이 할 때 귀에 박히지, 옳지 않은 사람이 하면 들릴 리가 있나. 엄마는 딸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방식이 잘못됐단 말을 하는 거임. 차 안에서 때리고, 머리채 잡는 게 옳은 행위인가? 그렇게 폭력으로 옭아매려하니 딸이 엄마 말이면 일단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싶어지는거지. 딸 입장에 너무 감정 이입된다 너무 화가 나
엄마가 애 잡아 키우는거 과한거 ㅇㅈ 근데 아....나는 저 만두값은 내가 낼게 이거 진짜 줘패고 싶고 본새 떨어지고 ㅈ같아서.... 1.데이트 하는데 분식집을 갔다(죽어라) 2.그 얼마 안하는 분식집에서 돈 나눠낼 생각을 했다(토나옴) 3. 밥먹기 전에 저 작은돈을 나눠낼 생각을 했다>밥 처먹으면서 무려 ^만두^사줬다고 지혼자 뿌듯해할 생각하니 죽어 밥 먹다가, 밥 다 먹고 얘기했다> 밥 처먹는 내내 계속 저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죽이고 싶어용...
첫댓글 엄마 방식이 많이 틀렸는데 글쓴이 착즙도 많이 심하고..
제발 지메됐
나도 학생 때 뭣 모르고 양아치에
이상한 한남들 만났었는데 엄마가 엄청 뭐라했거든 그땐 엄마가 이상해보이고 착한 남친인데 왜 저러나 싶고 구속 심한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구안이셨음^^존나 개한남들 ㅋㅋ이상한 냄져 만나서 인생꼬일바엔..
아니 엄마도 ㅈㄴ 이상한데 글쓴만 너무 착할뿐
더치페이는 엄마가 맞는데 아니 저런 사람 말을 어느 딸이 듣고싶어하겠어
5천원짜리 냉면 먹고 더치페이는 심각한데
이건 엄마입장도 들어봐야안다 콩깍지가 심해서 남자가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못보는경우가많아서..
아니. 남친 다갈라놓고 지 성에 안찬다고 머리채 잡은 애미둔 애가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하겠음..?
안에서 안주는 사랑 밖에서 끊임없이 갈구하는거임
손버릇부터 고쳐; 댓글보고 놀라고감니다
부모 저 버릇 못고치면 딸은 백날천날 페미고뭐고 밖에서 남자찾을거임....
@자일리톨T 피치티향 애미라고 하면안돼?
@존 트라볼타 워너비 머리채 잡혔다길래 욱해서 격한말좀 나왔네 ㅎㅎ 수정할게
개인적인 경험으로 폭력행사하는 모부한텐 애비애미라고 하니까 이해바랄게~^^
2 집에서 저러면 더 남자 보는 눈 없어짐ㅋㅋㅋ 조금만 잘해줘도 홀라당 반하고
3.. 주변사람들봐도 가족한테 사랑못받은 친구들은 밖에서 끊임없이 갈구하더라 그리고 아무리 맞는말이여도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함
4
5 폭력 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높은 확률로 밖에서 만난 인간관계에 의탁하려고 해. 가족한테 못 받은 사랑을 밖에서 받고싶어진다고. 진짜 딸이 좋고 정상적인 연애를 하길 바란다면 폭력 행사부터 멈추고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줘야지
엄마 저거 폭력아니냐.. 물론 남친 ㅅㅂ 당장헤어져 그새끼 제정신 아닌 건 맞음
엄마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ㄹㅇ
근데 엄마도 방식이 영 ㅋㅋㅋㅋ 집에서 저런취급 받는데 밖에서 누가 말만 이쁘게해줘도 홀라당 가지 .. 남자놈은 찌질해서 말 할 것도 없고
엄마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그걸 알려주는 방식은 잘못됨
착즙이 심하다,,
말로 할줄 모르고 설득할 줄 몰라서 폭력적으로 하는거같은데 딸도 상담받아야하고 엄마도 저거 고쳐야됨 저런다고 딸이 알아듣나? 더 상처만 받지
와 근데 내 딸이 성인돼서 5천원짜리 밥까지 더치페이하는 남자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화난다
내 딸도 아닌 내 동생이 성인돼서 5천원 더치하는 남자만난다그러면 나는 진짜 돌아버릴듯 ㅠ
가정폭력 미쳤나
엄마 말은 맞는데 엄마 본인이 딸한테 그딴 행동해서 딸이 얻는게뭐임 부랄 딸랑거리며 자기한테 잘해주는 한남한테 마음 다 주는게 되는거지 ㄱ시잘
더치페이 이해는 안가는데 엄마행동 진짜 개오바 폭력;;; 걍 학대임
ㅋㅋ 더치 실컷 하세요~~~ 반반결혼까지 꼭 하세요~~~!! 사회에 둘이 나오지마세여!^^
근데 머리는 왜 잡아댕겨 엄마 방식이 너무 폭력적인듯
와 ㅅㅂ 분식집에서 더치페이하고 만두값은 내가 낼게 ㅇㅈㄹ하는 새끼 왜 만나지 진심
귀한딸 대접을 저래함?
둘이 꼭 꼭 사겨사 결혼까지 해서 사회에 방생시키지 말아주세영^_^
엄마맘 이해감... 요즘엔 다그렇단말 너무안타깝다 어린애가... 나 슴살까지만해도 이런분위기까진 아녔는데 어째 점점 개찐따되는듯 한남들; 난 엄마안계시지만 4년전쯤 동네미용실갔을때 미용실원장님 울엄마뻘이거든? 같이 수다떠는데 그분도 나 돈쓰게하는남자만나지말랫음 자기젊을땐 데이트하면 남자들이 다 돈냇다고
아 진짜 화난다......... 처음부터 좋게 좋게 말로 할 수 있는 일을 화부터 내니까 딸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는 거임. 정서적으로 좋은 양육이 아니고, 보는 사람에 따라 정서적 학대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옳은 말도 옳은 사람이 할 때 귀에 박히지, 옳지 않은 사람이 하면 들릴 리가 있나. 엄마는 딸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방식이 잘못됐단 말을 하는 거임. 차 안에서 때리고, 머리채 잡는 게 옳은 행위인가? 그렇게 폭력으로 옭아매려하니 딸이 엄마 말이면 일단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싶어지는거지. 딸 입장에 너무 감정 이입된다 너무 화가 나
옳은 말도 협박조로 말하고, 때리면서 말하면 폭력이야.
자기 권리도 못 찾는 성인으로 키운건 부모면서 왜 이제와서 '너는 멍청하게 네 권리도 못 찾아 먹냐'고 화내는 거야
권리고 뭐고 없는 사람처럼, 억압돼야 당연한 존재처럼 윽박지르며 키운건 부모인데.
엄마가 애 잡아 키우는거 과한거 ㅇㅈ 근데 아....나는 저 만두값은 내가 낼게 이거 진짜 줘패고 싶고 본새 떨어지고 ㅈ같아서....
1.데이트 하는데 분식집을 갔다(죽어라)
2.그 얼마 안하는 분식집에서 돈 나눠낼 생각을 했다(토나옴)
3. 밥먹기 전에 저 작은돈을 나눠낼 생각을 했다>밥 처먹으면서 무려 ^만두^사줬다고 지혼자 뿌듯해할 생각하니 죽어
밥 먹다가, 밥 다 먹고 얘기했다> 밥 처먹는 내내 계속 저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죽이고 싶어용...
아...당연히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둘다 성인... 왜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