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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판&톡 엄마가 남친이랑 더치페이 한다고 헤어지래요
2020 공뭔 바로 나 추천 0 조회 12,838 20.01.31 02: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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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31 02:53

    첫댓글 엄마 방식이 많이 틀렸는데 글쓴이 착즙도 많이 심하고..

  • 작성자 20.01.31 03:13

    제발 지메됐

  • 작성자 20.01.31 03:12

    나도 학생 때 뭣 모르고 양아치에
    이상한 한남들 만났었는데 엄마가 엄청 뭐라했거든 그땐 엄마가 이상해보이고 착한 남친인데 왜 저러나 싶고 구속 심한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구안이셨음^^존나 개한남들 ㅋㅋ이상한 냄져 만나서 인생꼬일바엔..

  • 아니 엄마도 ㅈㄴ 이상한데 글쓴만 너무 착할뿐

  • 더치페이는 엄마가 맞는데 아니 저런 사람 말을 어느 딸이 듣고싶어하겠어

  • 20.01.31 02:59

    5천원짜리 냉면 먹고 더치페이는 심각한데

  • 20.01.31 03:01

    이건 엄마입장도 들어봐야안다 콩깍지가 심해서 남자가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못보는경우가많아서..

  • 아니. 남친 다갈라놓고 지 성에 안찬다고 머리채 잡은 애미둔 애가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가능하겠음..?
    안에서 안주는 사랑 밖에서 끊임없이 갈구하는거임
    손버릇부터 고쳐; 댓글보고 놀라고감니다

  • 부모 저 버릇 못고치면 딸은 백날천날 페미고뭐고 밖에서 남자찾을거임....

  • @자일리톨T 피치티향 애미라고 하면안돼?

  • @존 트라볼타 워너비 머리채 잡혔다길래 욱해서 격한말좀 나왔네 ㅎㅎ 수정할게
    개인적인 경험으로 폭력행사하는 모부한텐 애비애미라고 하니까 이해바랄게~^^

  • 20.01.31 03:18

    2 집에서 저러면 더 남자 보는 눈 없어짐ㅋㅋㅋ 조금만 잘해줘도 홀라당 반하고

  • 3.. 주변사람들봐도 가족한테 사랑못받은 친구들은 밖에서 끊임없이 갈구하더라 그리고 아무리 맞는말이여도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함

  • 20.01.31 10:27

    4

  • 20.01.31 11:03

    5 폭력 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높은 확률로 밖에서 만난 인간관계에 의탁하려고 해. 가족한테 못 받은 사랑을 밖에서 받고싶어진다고. 진짜 딸이 좋고 정상적인 연애를 하길 바란다면 폭력 행사부터 멈추고 인간 대 인간으로 존중해줘야지

  • 20.01.31 03:10

    엄마 저거 폭력아니냐.. 물론 남친 ㅅㅂ 당장헤어져 그새끼 제정신 아닌 건 맞음

  • 20.01.31 03:13

    엄마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ㄹㅇ

  • 20.01.31 03:17

    근데 엄마도 방식이 영 ㅋㅋㅋㅋ 집에서 저런취급 받는데 밖에서 누가 말만 이쁘게해줘도 홀라당 가지 .. 남자놈은 찌질해서 말 할 것도 없고

  • 20.01.31 03:24

    엄마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그걸 알려주는 방식은 잘못됨

  • 20.01.31 03:31

    착즙이 심하다,,

  • 20.01.31 03:33

    말로 할줄 모르고 설득할 줄 몰라서 폭력적으로 하는거같은데 딸도 상담받아야하고 엄마도 저거 고쳐야됨 저런다고 딸이 알아듣나? 더 상처만 받지

  • 20.01.31 03:44

    와 근데 내 딸이 성인돼서 5천원짜리 밥까지 더치페이하는 남자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화난다

  • 내 딸도 아닌 내 동생이 성인돼서 5천원 더치하는 남자만난다그러면 나는 진짜 돌아버릴듯 ㅠ

  • 20.01.31 05:00

    가정폭력 미쳤나

  • 20.01.31 05:01

    엄마 말은 맞는데 엄마 본인이 딸한테 그딴 행동해서 딸이 얻는게뭐임 부랄 딸랑거리며 자기한테 잘해주는 한남한테 마음 다 주는게 되는거지 ㄱ시잘

  • 20.01.31 05:23

    더치페이 이해는 안가는데 엄마행동 진짜 개오바 폭력;;; 걍 학대임

  • ㅋㅋ 더치 실컷 하세요~~~ 반반결혼까지 꼭 하세요~~~!! 사회에 둘이 나오지마세여!^^

  • 근데 머리는 왜 잡아댕겨 엄마 방식이 너무 폭력적인듯

  • 20.01.31 07:24

    와 ㅅㅂ 분식집에서 더치페이하고 만두값은 내가 낼게 ㅇㅈㄹ하는 새끼 왜 만나지 진심

  • 귀한딸 대접을 저래함?

  • 20.01.31 08:48

    둘이 꼭 꼭 사겨사 결혼까지 해서 사회에 방생시키지 말아주세영^_^

  • 20.01.31 09:42

    엄마맘 이해감... 요즘엔 다그렇단말 너무안타깝다 어린애가... 나 슴살까지만해도 이런분위기까진 아녔는데 어째 점점 개찐따되는듯 한남들; 난 엄마안계시지만 4년전쯤 동네미용실갔을때 미용실원장님 울엄마뻘이거든? 같이 수다떠는데 그분도 나 돈쓰게하는남자만나지말랫음 자기젊을땐 데이트하면 남자들이 다 돈냇다고

  • 20.01.31 11:01

    아 진짜 화난다......... 처음부터 좋게 좋게 말로 할 수 있는 일을 화부터 내니까 딸이 엄마에 대한 신뢰를 잃는 거임. 정서적으로 좋은 양육이 아니고, 보는 사람에 따라 정서적 학대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 옳은 말도 옳은 사람이 할 때 귀에 박히지, 옳지 않은 사람이 하면 들릴 리가 있나. 엄마는 딸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지만 방식이 잘못됐단 말을 하는 거임. 차 안에서 때리고, 머리채 잡는 게 옳은 행위인가? 그렇게 폭력으로 옭아매려하니 딸이 엄마 말이면 일단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싶어지는거지. 딸 입장에 너무 감정 이입된다 너무 화가 나

  • 20.01.31 11:05

    옳은 말도 협박조로 말하고, 때리면서 말하면 폭력이야.
    자기 권리도 못 찾는 성인으로 키운건 부모면서 왜 이제와서 '너는 멍청하게 네 권리도 못 찾아 먹냐'고 화내는 거야
    권리고 뭐고 없는 사람처럼, 억압돼야 당연한 존재처럼 윽박지르며 키운건 부모인데.

  • 20.01.31 12:11

    엄마가 애 잡아 키우는거 과한거 ㅇㅈ 근데 아....나는 저 만두값은 내가 낼게 이거 진짜 줘패고 싶고 본새 떨어지고 ㅈ같아서....
    1.데이트 하는데 분식집을 갔다(죽어라)
    2.그 얼마 안하는 분식집에서 돈 나눠낼 생각을 했다(토나옴)
    3. 밥먹기 전에 저 작은돈을 나눠낼 생각을 했다>밥 처먹으면서 무려 ^만두^사줬다고 지혼자 뿌듯해할 생각하니 죽어
    밥 먹다가, 밥 다 먹고 얘기했다> 밥 처먹는 내내 계속 저 생각하고 있었다 진짜 죽이고 싶어용...

  • 20.01.31 14:28

    아...당연히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둘다 성인...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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