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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페미니즘 나의 예쁠 자유가 너무 중요해서
다시원래대로 추천 0 조회 11,166 20.03.10 05: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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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0 05:35

    첫댓글 맞아 제발... 중고딩 때 화장 안 하고 학교 가면 너 아파 보여 입술이라도 발라 라고 한 거 다 여자 애들이였어 술집 처음으로 갔을 때 쌩얼로 가니까 이런 날에는 화장해야지! 라고 한 것도 여자였고 남자들이 여자들 세뇌를 너무 잘 시켜놓았어 그러니까 의식적으로라도 변해야해

  • 20.03.10 05:34

    디즈니 영화보고 큰게 젤 후회돼

  • 20.03.10 08:03

    10대가 보고있다면 내가 정말 미안해 내 꾸밀 자유, 이쁘게 보이고 싶은 욕심만 채우느라 이 사단이 났네 성인되고나서 렌즈부터 하나하나 마지막 파운데이션까지 모두 다 포기했어 너네도 지금보다 더 자유로워지길 바랄게 ㅜ

  • 20.03.10 08:11

    존나 역행한다 난 고딩때까지 걍 쌩얼로 다니고 놀러갈때만 화장했음... 우리학교 모든 애들이 그랬고... 누가 미친 여고다니는데 맨날천날 화장해; 아 남녀공학인애들은 맨날 함ㅋㅋ

  • 20.03.10 09:27

    아 진짜 에바다..

  • 20.03.10 11:00

    진짜 유튜브 컨텐츠 어린아이들에게 유해하다..

  • 20.03.10 11:21

    유투브 컨텐츠 진짜 너무 유해해

  • 여고는 그나마 덜한 거 같아...남녀공학에서 심한 듯

  • 20.03.10 12:33

    진짜 유해하다..나는 고딩때 남녀분반이었는데 애들 반절이 화장 안하고 잘 놀았는데 서로 거리낌없이..잠이라도 더 자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음..그래서 그때 친구들 지금도 화장안한 맨얼굴이 더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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