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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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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꿈은 어쩌면 트루먼쇼 같은 가상세계 일지도 몰라
취미가 뭐죠 추천 1 조회 3,930 18.06.13 22: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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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3 22:46

    첫댓글 맞아 가끔 나도 저런 신기한꿈 꾸면 뭐가 현실인지 구분이 안가더라..

  • 18.06.13 22:48

    나도 어릴땐 누가 자기 이름 기억하라고 반복해서 말하고 그런 꿈 많이 꿨는데 요즘엔 그런 꿈은 안 꿔

  • 나도 가끔씩 꾸는 꿈 있는데 맨날 이어져ㅋㅋㅋㅋ 근데 내꿈이랑 최근에 읽기 시작한 외국소설 내용이 너무 비슷해서 놀랬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3 22:54

    엌 나두나두 현생에서의 욕구불만이 꿈으로 나오는데 이상하게 잤잤할려고할때 깸 왜이러지ㅜㅜ 키스까지가 전부였음

  • 아 시바나둨ㅋㅋㅋㅋㅋ트윗인가 어디서 봤는데 그게 내 머릿속에 섹스관련 데이터가 없어서 그렇대..

  • 18.06.13 22:55

    그러기엔 너무 앞뒤 안맞는 꿈도 많아서 ㅎㅎㅎㅎ 걍 허상임

  • 18.06.13 22:56

    난 거의 스릴러라 현실이면 무서워서 못살듯..

  • 18.06.13 23:09

    나는 진짜 미치도록 울면서 깼는데 깨서도 너무 슬퍼서 우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더라. 정말 아무것도. 그렇게 슬픈데 아무것도 기억안나는게 이상할 정도로? 이 글 보니까 생각난다ㅋㅋㅋ

  • 18.06.13 23:28

    나는진짜존잼꿈많이꾸는데막판타지같은세계나오고개존잼이라깨고나면아쉬워,,
    나는왜작가아닌지,,,광광

  • 18.06.13 23:29

    엊그제 존잘 양남모델이랑 데이트하는 꿈 꿨는데 존나 잘생겨서 내가 야 가만히 있어봐 너 존나잘생겼다 사진 좀 찍자 이럼ㅋ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 18.06.13 23:34

    와ㅠ너무 신기하다

  • 18.06.13 23:49

    난 꿈에서 딸이 있었어 안고있는데 엄청 뜨거웠엉

  • 18.06.14 00:03

    너무 무섭다ㅜㅜㅜㅜㅜㅜ 누가 내 손 좀 잡아줘,,,

  • 난 옛날에 주기적으로 꾸던꿈이 원피스처럼 해적한테 납치됐는데 칭구먿고 같이 여행하는 그런겈ㅋㅋㅋㅋㅋ선장이랑 존나 로맨스 있고 활쏴서 구해주고 이런ㅋㅋㅋㅋ아직도ㅠ기억나는건 같이 항해하다가 어느 바다에왔는데 선장이 뙇 여긴...그곳이다...그곳!!우리가찾던 그바다!!! 하면서 뛰어내리길래 무신짓이야 미친놈 햇는데 내려다보니 바다에 융단같은게 깔려잇는데 잘보니까 하나도 안젖어있는겨 바다속에있는데 그래서 나도 들어갓는데 바다가 숨이 쉬어지는 바다엿슴....근데 심해 공포증 있어서 존나무섭무섭 이랫는데 선장이 내 손꼭잡아주고 바다속에서 보물찾긔함 아직도 생각나 숨쉴수있던 그 바다가 ㅋㅋㅋㅋㅋㅋㅋ깰깰

  • 이거 책 앨리스죽이기랑 비슷한 세계관이네 ㅜ.ㅜ 흥미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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