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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세계관에 진심인 빙그레 캐릭들
걤은섀럠얠쩄얘 추천 0 조회 7,179 20.12.21 22:09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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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1 22:11

    첫댓글 슈퍼콘 쓸데없이 잘생겼네..

  • 20.12.21 22:11

    볼때마다 엑설런트가 대박이야..

  • 20.12.21 22:12

    엑설런트 신비한나라의 쌍둥이공주 생각난다

  • 20.12.21 22:12

    헐 이걸로 웹툰이나 소설나와도 되겠다 되게 고퀄임

  • 20.12.21 22:12

    그리시는 분 신나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 20.12.21 22:18

    ㅋㅋㅋㅋ이쯤되면 즐기는ㅋㅋㅋㅋㅌㅋ

  • 20.12.21 22:13

    아 이런 마케팅좋아ㅋㅋ

  • 20.12.21 22:14

    바나나맛우유 코어힘좋네

  • 20.12.21 22:15

    엑셀런트...맛집이네

  • 20.12.21 22:16

    ㅋㅋㄱㅋㄱㅋㄱㅋ존나 웃긴데 끌레도르 저놈 진짜 잘생겻다 ㅅㅂ 열쇠공 내 입으로

  • 20.12.21 22:18

    쟤 ㄹㅇ딱 능글공임

  • 20.12.21 22:16

    크으

  • 20.12.21 22:16

    올때 메로나 부르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21 22:17

    좋다좋아

  • 20.12.21 22:18

    끌레도르 슈퍼콘;;;;

  • 20.12.21 22:18

    나 진짜 원래 끌레도르 원픽이었는데 슈퍼콘땜에 좀 흔들림

  • 20.12.21 22:18

    빵또아 바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2.21 22:19

    슈퍼콘 맛있다,,, 물론 아이스크림이^^,,

  • 진짜개웃기다

  • 20.12.21 22:29

    미쳤나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줘요;;;;

    끌레도르 성우는 신용우...plz

  • 20.12.21 22:42

    노래낸거 있는데 봤어? 존좋...

  • 20.12.21 22:37

    빵또아 바지 내놔

  • 20.12.21 2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빙그레 초코우유먹는대 책상에 떠내놓가 민망하도라

  • 20.12.21 22:38

  • 20.12.21 22:42

    슈퍼콘 내방으로

  • 끌레도르×빙그레우스 미는 거 나뿐이냐
    철딱서니없는 황태자 침실 밤마다 열쇠 따고 들어오는 황실 열쇠공 끌레도르...

  • 20.12.21 22:46

    더줘

  • @조요한♡염세민 빙그레우스는 난데없는 한기에 발치에서부터 이불을 끌어올렸다. 그는 평소 잠버릇이 고약해 이부자리가 곧잘 엉망이 되곤 했다. 고약한 잠버릇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한 번 잠들면 황상이 고함이라도 치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 버릇까지 곁들엮다. 그런 그가 깬 것이다. 어스름한 새벽녘에.

    빙그레우스는 잠에 취해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주변을 살폈다. 한기가 느껴진다. 왜 이렇게 추울까. 분명 자기 전, 주변을 물리기 전까지 방안 보안과 난방에 힘썼다고 고리 경이 말했었는데.

    "..."

    그러나 곧 빙그레우스는 이유를 깨달았다. 살랑대는 커튼 사이로 검은 실루엣이 창틀에 자리하고 있었다. 빙그레우스는 그제서야 완전히 두 눈을 뜨고 상체를 뒤집어, 검은 형체를 노려보았다.

    "웬 놈이냐. 누가 감히 겁도 없이 황족의 방을,"
    "...."
    "답하라. 누구냐고 물었다. 어떻게 보안을 뚫고 들어왔지?"
    "태자 전하. 그 보안을 누구 손으로 하였는지 아십니까."

    여태 구름에 가려져있던 달이 모습을 드러내는 참이었다. 창가로 달빛이 서리는 순간, 검은 형체의 정체 또한 드러나게 되었다.

  • 20.12.21 22:58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십알 아니... 아니 당신 정말............ㅠㅠㅠㅠㅠㅠㅠ 그 뒤는 어떻게됫죠? ㅠㅠㅠ

  •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끌레도르."
    "예 전하."
    "자네가 이 밤중에 어찌,"
    "어찌 들어왔겠습니까 전하."

    몸을 튕기듯 움직이는 검은 형체에게서 잘그렁 소리가 났다. 아마도 열쇠꾸러미일 것이다. 끌레도르. 황실의 기거하는 황실 보안 관계자 중 하나였다. 맡은 바 임무는 열쇠공인 자였다.

    "...자네에게 황실의 마스터키가 있다고 해서 그안을 언제고 열어볼 수 있는 권한까지 있진 않을 텐데."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헌데 왜 여기있지?"
    "....전하. 소인 지금부터 전하의 안위를 해쳐볼까, 합니다."

    살랑대던 커튼이 창틀 너머로 휘적대며 흩날린다. 그새 빛을 감춘 달은 다시금 세상을 어둠에 내버리고, 멀거니 서있던 검은 형체가 순식간에 침대 앞까지 다가왔다.

  • 비비빅 쑥 단호박 다 어딨는거여 먹어보고싶다 ㅜㅠㅠ

  • 20.12.21 22:54

    내방으로 :)

  • 20.12.21 22:59

    뭐야 비비빅 쑥맛나옴?????? 나 흑임자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쑥 더 좋아하는데!!!!!!!!!

  • 20.12.21 23:03

    요플레 존나 흑막같이생겼다

  • 작성자 20.12.21 23:10

    ㄱㅆ 소름 흑막 맞음

  • 20.12.21 23:03

    끌레도르 쪽

  • 20.12.21 23:11

    끌레도르 미친놈

  • 20.12.21 23:37

    끌레도르공 비비빅수

  • 20.12.21 23:38

    요플레 × 빙그레우스

  • 20.12.21 23:41

    @송실장 냠냠긋

  • 20.12.22 00:00

    아 미쳤나 끌레도르...

  • 20.12.22 00:04

    아 끌레도르 맛있겟네

  • 20.12.22 01:05

    슈퍼콘총각~ 다 벗고 내방으로

  • 20.12.22 01:09

    웹툰으로 내줘요ㅡㅡ

  • 20.12.22 01:14

    끌레x요플 주식 산다

  • 끌레도르 슈퍼콘 공
    비비빅 수

  • 20.12.25 04:14

    슈퍼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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