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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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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잘못달앗어
눈물나네
헉... 근데 한편으로 부럽다 그렇게 덕질을 하주는 팬들이있다는게
맞아 탈덕하고도 그 시절의 걔는 여전히 사랑해,,
맞말..ㅠㅠ
그래서 완덕했는데도 추팔하면 벅차...그때 그감정들 다시느껴지고...ㅜ
맞아 그래서 가끔 그 때의 그 사람에 빠져있다가 현재의 그 사람을 봤을 때 달라진 괴리감이 느껴지는 게 너무 싫어.. 그리고 그 시절을 자기 입으로 부끄러워 하는 것도. 나는 정말 좋아 죽겠는데
그래서 시발 양가감정 땜에 힘들어 그때의 걔는 여전히 빛나는데 지금의 너는
덕질 처럼 순수한 사랑도 없다 생각함 (사생 같은 애들 제외)
그때의 나도 그립고..그때의분위기 기분 이런걸 다 못놓는거지.....ㅠㅠ.....그런게 영원할줄 알았는데...실망만 늘어가고....
그러니 더 잘해주세요,,,내 멘탈은 너무 약하니깐
나덕질중인데 나도 저문구보고 현타왔음 ㅜ ㅋㅋㅋㅋㅋㅋ 덕질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지나간 순간들과 지나갈 순간들이 너무 안타깝고 아쉽고 거기에 매달린 내가 갑자기 슬프고 막 이상한 감정 들었음
ㅠㅠ하
오늘 딱 느낀건데 현타 씨게옴..
울컥한다 앞으로도 오래오래가자
어흐흑 ...
참 순수하고 신기한 사랑같아
나는 지금 애인도 정말 사랑하지만 덕질할 때만큼의 헌신은 절대 못함...
ㅇㅈ 진짜 현생때문에 탈덕했지만 아직도 그때 최애보면 아련하고 이만큼 좋아할 사람이 또 있을까싶음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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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잘못달앗어
눈물나네
헉... 근데 한편으로 부럽다 그렇게 덕질을 하주는 팬들이있다는게
맞아 탈덕하고도 그 시절의 걔는 여전히 사랑해,,
맞말..ㅠㅠ
그래서 완덕했는데도 추팔하면 벅차...그때 그감정들 다시느껴지고...ㅜ
맞아 그래서 가끔 그 때의 그 사람에 빠져있다가 현재의 그 사람을 봤을 때 달라진 괴리감이 느껴지는 게 너무 싫어.. 그리고 그 시절을 자기 입으로 부끄러워 하는 것도. 나는 정말 좋아 죽겠는데
그래서 시발 양가감정 땜에 힘들어 그때의 걔는 여전히 빛나는데 지금의 너는
덕질 처럼 순수한 사랑도 없다 생각함 (사생 같은 애들 제외)
그때의 나도 그립고..그때의분위기 기분 이런걸 다 못놓는거지.....ㅠㅠ.....그런게 영원할줄 알았는데...실망만 늘어가고....
그러니 더 잘해주세요,,,내 멘탈은 너무 약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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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덕질중인데 나도 저문구보고 현타왔음 ㅜ ㅋㅋㅋㅋㅋㅋ 덕질 계속 하고있긴 하지만.... 지나간 순간들과 지나갈 순간들이 너무 안타깝고 아쉽고 거기에 매달린 내가 갑자기 슬프고 막 이상한 감정 들었음
ㅠㅠ하
오늘 딱 느낀건데 현타 씨게옴..
울컥한다 앞으로도 오래오래가자
어흐흑 ...
참 순수하고 신기한 사랑같아
나는 지금 애인도 정말 사랑하지만 덕질할 때만큼의 헌신은 절대 못함...
ㅇㅈ 진짜 현생때문에 탈덕했지만 아직도 그때 최애보면 아련하고 이만큼 좋아할 사람이 또 있을까싶음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