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상황 아닌건 동의하지만 분수에 맞게 살라느니 주제가 어쩐다 하는 댓글은 뭐지? 부모를 스스로 고를 수 있는것도 아니고, 타고난 환경에 대해 저런 소리를 들어야해? 저사람이 상대방을 욕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욕할 이유인가 싶다 노후대비 안된 부모만난 주제? 그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 잘못도 아닌데 저런 말로 깔볼만한 거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꼭 자기가 가질 수 없는 환경에 좌절할때 안타까움이 아닌 꼭 똑같은 소리 듣길바라 주제 넘는다고
난 부모가 이해가 안가... 노후준비 못한거야 열심히 살았어도 능력이 없을수도 있다지만, 저렇게 자식한테 생활비로도 모자라 경조사비 여행비까지 뜯어가면 자식은 결혼도 못하고 평생 자기들만 부양하며 살아야한단걸 모르나? 은퇴하시고도 이일 저일 하시는 분들은 몸 성하고 일하는게 마냥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잖아. 이 힘든 세상에서 자식한테 그런 부담까지는 안주려고 하는거지. 답답하다.
첫댓글 그러게 뭘라 망혼함 웩
없이살면서 그와중에 여행비??
누구인생망치려고,,,,
꾸역꾸역 결혼해서 여자 발목 잡지 말았으면ㅡㅡ
걍 혼자살어
경조사비?여행비?? 아주 거지새끼들이네 결혼하면 며느리한테도 당당히 요구할거임
ㅇㅏ버지는 경조사챙기고 여행다니면서 글쓴이어릴때부터 일안하다니
남자새끼들 참 웃긴게 결혼하고 애낳고 싶어하면서 지가 마이너스되는건 무시하더라 지상황이 애초에 결혼할수있는 상황도 아닌데 꾸역꾸역 남의집 귀한 딸자식까지 구렁텅이로 떨어뜨리려고 시발놈들이
오유가 왠일로 댓글이 정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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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ㄹㅇㅋㅋㅋㅋㅋ후려치는거봐
4444 ㅋㅋㅋㅋㅋㅋ 노후대비 된게 이미 ㅅㅌㅊ 스펙
다달이 말이 백이지.. 더 벌면 더 가져가
지금 다달이 백인거지 나이 들면 병원비 더 나가고 그 전에는 일하면서 월백 받았을텐데 두분 다 일 안하는 상태니까 좀만 지나도 두 배 이상으로 나갈듯...
저런 상황에서 결혼까지 희망하는 게 신기해...그냥 그 희망 포기하면 행복회로 돌리면서 엄빠 덜 원망하고 남들 덜 후려치고 살 수 있는데.
여성분 진짜 현명
돈 없으면 결혼도 사치지..
댓 막줄 깔끔하게 정리했네..
저 와중에 결혼할 생각하네 씨벌 혼자살아라 누구 데려다 고생시키려고
뭔 저런놈도 결혼을 욕심내냐? 걍 결혼말고 부모랑 살지.
네 그냥 혼자 사세요!
여친네 노후 대비 '만' 되어있고 도움은 못 준다.... 니네집은 도움은 커녕 노후 대비도 안돼있잖아....;;
결혼할 상황 아닌건 동의하지만 분수에 맞게 살라느니 주제가 어쩐다 하는 댓글은 뭐지? 부모를 스스로 고를 수 있는것도 아니고, 타고난 환경에 대해 저런 소리를 들어야해? 저사람이 상대방을 욕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욕할 이유인가 싶다 노후대비 안된 부모만난 주제? 그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 잘못도 아닌데 저런 말로 깔볼만한 거임?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꼭 자기가 가질 수 없는 환경에 좌절할때 안타까움이 아닌 꼭 똑같은 소리 듣길바라 주제 넘는다고
부모도 좀 글타,, 능력없어서 생활비 받는거까진 그렇다쳐ㅠ 지새끼 등골 뽑아먹는 주제에 뭔 여행까지? 나라면 미안해서라도 안감
나같은 상황이네...내가 남자입장인데 ㅋㅋ ㅠㅠㅠ 난 미래를 꿈꿀수가 없어서 체념하고 사는데 간혹 울컥울컥 올라온다
33333
결혼은 합의가 된다면 모를까 아이는 사치 아닐까
진짜 호구같은 여자잡는거 아니고서는 불가..
난 부모가 이해가 안가...
노후준비 못한거야 열심히 살았어도 능력이 없을수도 있다지만, 저렇게 자식한테 생활비로도 모자라 경조사비 여행비까지 뜯어가면 자식은 결혼도 못하고 평생 자기들만 부양하며 살아야한단걸 모르나?
은퇴하시고도 이일 저일 하시는 분들은 몸 성하고 일하는게 마냥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잖아. 이 힘든 세상에서 자식한테 그런 부담까지는 안주려고 하는거지. 답답하다.
이건 진짜 어쩔수없음
결혼이 하고싶음 자기선에서 부모님 지원을 적정선으로 정리하든가, 아님 걍 부모님 모시고 혼자 살든가
두개뿐임.
애먼 여자 인생 끌어내리지말고.
22 이건 부모가 좀 너무했다
뒈져 이 씨발놈아 누구 인생 조질려고
생계가 힘드신거라면 또.. 모르겠다
근데 여행비며... 이걸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이면 본인이 결혼은 정말 안할생각해야지
두집살림도 능력있어야 가능하지
왜 결혼을 포기를 못해?
돈없는것도 별로지만 저 남자 부모님은 되게 당연하게 받아 쓰시는거같아서 그게 더 문제야... 아들한텐 돈이지만 며느리 들어오면 돈 말고 요구하는게 더 많을듯
ㅁㅈㅁㅈ...
자기가 하질 말아야지.. 몇명 인생을 조질려고
글보면 다 큰 동생도있는거같은데 왜 혼자 저렇게 다 내고살까 동생은 뭐하고..
이미 딸린 자식이 둘이라는 말이 맞네... 월 500~600 벌어도 대출내고 생활비쓰면 자식 학원도 못보내는게 팩트인데 100씩 그냥 평생...? 맞벌이여도 누가 이해해줘 저거를. 결혼만은 가능할지 몰라도 자식까지는 정말...
그래도 여자가 현명해서다행이다
저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바뀌겠지하고 결혼하는사람들도 있을텐데
당연한거아니야? 내부모라고생각해도 살날이막막한데
먼 여행비; 양심없다
나 세후 350 버는데 울엄마 노후자금 없어서 월 50씩 드리려고 하거든..
나도 결혼생각하는거 욕심인가?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5 17:56
부모가 60대면 앞으로 20년 30년을 더 살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벌써부터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말이 되나? 저 아버지라는 사람이 너무하다...
여향비에 경조사비라니 맙소사
생활비나 의료비여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저정도면 부모가 진짜... 생활력도 염치도 없는거임. 저런집과 인연맺음 절대 남의 집 자식 귀한지 모르고 빨대 하나 더 꽂을곳 생겼다며 좋아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