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죽겠어요여자 평가질 오지게 해대고외국인이랑 연애하는 한국여자들만 보면지 마누라 후보들도망갈까봐 욕해대며 막는 기분인데맞나요?저희 언니가 곧 결혼해요형부될 사람이 영국인입니다.일 욕심 공부욕심 감투욕심 많은 저희 언니가 자기 인생 우선적으로 살도록형부될 분은 언니가 하는일 엄청 지지해줘요언니는 유럽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인데해외 돌아다니면서 오랫동안 못 만나도수 년을 알콩달콩 잘 지내더라고요.가끔 둘이 1, 2년에 한 번씩 한국에 들르는데이번에 언니랑 형부될분이 올때면세점에서 우리 가족 선물은 초콜렛 한 통 사고비싸고 좋은건 언니 선물만 잔뜩사왔어요ㅡㅡ;;그래도 언니 죽어라 좋아하고 선물 그렇게 사주고우리 집 와서도 식구들한테 자기가 잘 한다고자부심에 가득차서부침개랑 비슷하게 생긴 스페인 요리 만들어 소개하고마당에서 영국 음료? 특이한거도 만들어주고 우쭐한 표정 짓는데뭔가 좀 독특한 행동에...언니가 우리나라랑 좀 다른 방법으로 사랑받고...웃겨가지고 다른 사이트에 썰 풀었더니여초 사이트인데 남자들이 떼거지로 몰려와형부될분 백인인데인도새끼라느니 파키스탄이니 ,난민이니, 백인 찌질이니이래서 유학갔다온년들은 거르네(지가 뭔데? 우리언니 스펙 개오져서 쳐다도 안볼놈인데)얼마나 대줬을까?제일 황당했던게파혼하고 한국남자랑 사기결혼 하지말아라??온갖 욕이 난무했는데아니 대체 왜 한국여자가 언젠가는 결국 자기들을 만날거라는 착각을하고 있나요?예전부터 진짜 이해 안갔던게집 살 돈도 없으면서 집 값 가지고인터넷에 모르는여자들한테 남자는 집값 다 낸다고 큰소리치고대체 왜저러지 했는데생각할수록 이상한데다 우리 가족일에 욕을 엄청 하니까 진짜 짜증나요악플 보기 싫어 글 삭제했는데지들은 우크라이나보고장모님의 나라라느니백인여자랑 결혼하면 성공했다는듯 말하면서왜 외국인 만나는 여자한텐 온갖 상상으로 욕을 다하는건가요?그리거 예상컨데 왠지 느낌이 오기도 해요북유럽국가 보고 여자들이시아버지 시어머니의 나라라고 하면 뒤집힐 것같아요전 아무리 생각해도남자들이 한국여자를 자기 마누라 후보로 정해놓고무슨 바람이라도 피는 여자인것처럼 욕 하는 것 같아요.어떤이유에서는 외국인 만나면 몸 파는 여자, 쉬운여자대체 이 문제의 근원이 뭔가요??저희 집에 남자가 아버지뿐이에여.아버지는 너희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라고 했고형부 될 사람도 엄청 반겨주는 사람이라 솔직히 모르겟어요다른 남자있는 집에선 한국여자랑 무조건 결혼해야된다고 가르치나요?아니면 왜그렇게 여자가 다른남자 만나는일에온 관심을 다 쏟고 거품을 무는건가요저는 이 문제에 시초가 어떻게 시작됐는지가 궁금해요여자들은 한국남자가 국제결혼하든말든별로 관심 없는데.반대의 상황에서는 진짜 집단적 광기를 보이는 것 같아요게다가 한국 여자가 외국남자에게 싸게굴든 비싸게 굴든그거 다 여자 자유고 권리 아닌가요그놈의 고추.고추 .국제커플 얘기 나오면 몸 얘기만 하는데황당..진짜 머리속에 고추뿐인가설령 한국 여자들이 고추큰 다른 인종 남자 만난다 쳐도지들이 뭔 상관인건지ㅡㅡ아..외국인 남자가 너드 찐따라쳐도유학갔다온 여자는 거르네 싸게 대주네 걸x네이딴소리하는 남자보다 차라리 여자 존중해주는 찐따 만나는게 차라리 낫죠진짜 소름.저 근데 진짜 너무 너무 궁금해요남자들 대체 왜 외국인만나는 한국여자가만히 안 냅둬요???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자기인생 우선시하고 즐기고 잘 살겠다는것뿐인데?저 이 문제의 원인이 너무 궁금해요백인이든 흑인이든남자가 열폭하는 거라는 말이 많던데왜 열폭을 외국인이 아닌 한국여자한테 푸는지도 미스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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