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285919
빌 게이츠(62)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리처드 브랜슨(67) 버진그룹 회장도 이들 중 하나다. 이 억만장자 둘과 글로벌 농업회사 카길(Cargill)은 최근 인공 고기 제조 스타트업 멤피스미트(Memphis Meats)에 총 1700만달러(19억원)를 투자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비욘드마트, 임파서블푸드라는 대안식품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멤피스미트는 자가생산 동물세포(self-producing animal cells)를 통해 고기를 만드는 초기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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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옥스포드대학교와 암스테르담대학교 공동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인공 고기생산은 기존 방식에 비해 96%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에너지 소모도 45%나 줄일 수 있으며, 필요한 토지의 99%, 축산용수도 96%나 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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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신기해 성공했으면
상장 했나..?
우리나라에도 롯데정밀화학 대체육 대장주있는데 롯데르서 사기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