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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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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케첩에 밥 비벼먹던 친구
머쓱타드 추천 0 조회 10,662 21.04.06 20: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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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힝힝 ㅠㅠㅠ

  • 21.04.06 20:01

    비상..비상....

  • 21.04.06 20:02

    찡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4.06 20:19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369618

    여기가 원본인데 그대로인거같아!

  • 21.04.06 20:26

    근데 이런댓 쓰면 가져온 사람 기분나쁠거란 생각은 안하는건가

  • 21.04.06 21:03

    @머쓱타드 엇 아니아니 나는 남초가 또 가공했나 싶어서(댓글반응보니 내가 착각한듯싶지만) 웃겨서 그런거였어 글삭하라는 뜻은 전혀 아니었어~!! 하지만 글쓴여시가 기분이 상한거같으니 번호댓 단거 지울게 그런의도 전혀 아니엇어 ㅜ

  • 21.04.06 20:04

    비상비상..

  • 21.04.06 20:05

    눈물나 진힘

  • 21.04.06 20:0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 21.04.06 20:09

    근데 케첩에 밥 비벼먹으면 맛있음....

  • 21.04.06 20:10

    비상 ㅜㅜㅜ

  • 21.04.06 20:11

    우리 엄마 아빠도 간장 계란밥 못 먹게 혀 나 아기 때 유치원 혼자 가야 되고 집이 막 컨테이너 박스 이런데 여는 디 맨날 간장 계란밥 먹어서 지금 먹으면 진짜 혼남 왜 먹냐고 ㅠㅠ 맛있는데

  • 21.04.06 20:13

    。゚(゚´Д`゚)゚。

  • 21.04.06 20:27

    우리엄마는 내가 컵라면 육개장 먹는거 정말 싫어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4.06 20:45

    헐 울엄마도 싫어해.. 맛있어서 먹는건데 그런거 먹지말고 맛있는거 먹으라고함 ㅜ

  • 21.04.06 20:35

    아빵 ㅜㅜ

  • 21.04.06 20:36

    나도 아무 재료 안들어간 흰죽 좋아한다고 그냥 해맑게 얘기했는데 그 때 엄마 눈빛이 너무 슬퍼보였어,, 어릴 때 집에 엄마 없을 때 내가 그거 해서 밥 먹고 그랬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4.06 22:44

    zzz귀여버

  • 어,, 우리집도 참기름에 소금 넣어서 비벼먹는데 나랑 내 동생이랑,, ㅎ 이게 좀 그런게 어렸을때 먹어버릇해서 그냥 맛있는건데,, 부모님은 가슴 찢어져하더라,,

  • 21.04.06 21:02

    아우 눈물나 ㅠㅠㅠㅜㅜㅜㅜ 아빠맘 이해가

  • 21.04.06 21:23

    우리엄마도 디게싫어하더라 그리고 어렸을때 아빠교통사고나서 요구르트같은것도 못사줬다고 내가지금그런거좋아하는거보면 눈물날거같대

  • 21.04.06 21:31

    아고ㅜㅜㅜ저게 진짜 맛있다고 해도 부모님의 마음은 찢어지는거 이해가ㅜㅜㅜㅜㅜㅜ

  • 21.04.06 21:36

    비상 ㅠㅜㅠㅜ

  • 21.04.06 22:16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4.06 22:36

    모부의 마음이란...ㅠㅠ

  • 21.04.06 22:37

    나는 가난할 때 수제비 너무 먹어서 이제 싫던데...ㅠ

  • 울엄만 나 물말아먹는거 싫어함...

  • 21.04.06 23:05

    코 시큰하다.... 찡하네ㅠㅠ

  • 21.04.06 23:59

    휴 나도그런음식있음 어릴때 모부맞벌이라 집에서 해먹을거없으니까 계란에 파넣고 밥을 전으로 부쳐먹고 라면을 다뽀개서 라면죽 해서 먹고 진짜거의중학교땐라면만먹고살은거같은데 그런거 지금도해먹으면 되게 잔소리해 난 맛있는데... 라면먹는걸 극도로 싫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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