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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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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통금있는 30대 있으신가요
오구그래 추천 0 조회 8,302 21.06.07 16:1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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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7 16:19

    첫댓글 보통저런집은 독립도못하게하지^^ (는 나)

  • 21.06.07 18:13

    @이의리(48) 44 와 이거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도 독립=손절로 생각하고 있음^^

  • 21.06.07 16:19

    통금시간은 없는데.....7시 넘으면 그때부터 전화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오면 뭐 먹었고 어디갔고 누구랑 어떤 얘기했고 그런거 다 말해야함...

  • 부모랑 같이 살면 통금은 어쩔 수 없다고 봄... 통금이라고 생각하면 답답한데 룸메라고 생각하면 당연한 것

  • 21.06.07 16:20

    숨막히긴 하는데 맞는말임
    오늘 몇시에 들어간다거나 오늘 뭐해서 안들어간다 말을 해주면 될 일.
    그냥 안들어오면 엄빠라도 신경쓰여ㅋㅋㅋ
    엄빠 가족모임가서 안오면 자식인 나도 신경 쓰임

  • 21.06.07 16:21

    딱서른!
    같이살고 생활비 드리고 연락만 잘하면 외박도 노터치..
    아부지없이 엄마혼자 키우셔서 연락은 습관..

  • 21.06.07 16:20

    거의 대부분은 부모님편이겠지만.. 사실나는 좀 다른거같아 아무리 얹혀산다고 해도 몇시까지 들어오라는건 통제야.. 부모님이랑 자식이 서로 대화를 하거나 그래야한다고생각해..

  • 21.06.07 16:20

    2번째 댓은 좀 본문이랑 이상한거 같은디
    제일 좋은건 독립임ㅠ

  • 독립해야지 머...

  • 21.06.07 16:23

    부모님이니까 용돈같은거 드릴수 있는데. 저렇게 다달이 생활비 얘기 하면
    나같으면 독립 할듯 ㅋㅋㅋㅋ
    그리고 다큰 성인인데 시간을 정해 두는건 오바임 ㅠ

  • 21.06.07 16:22

    그래서 난 독립했음... 그냥 하루하루 약속도 눈치봄...

  • 21.06.07 16:23

    헐.. 나 스무살넘어서 집에서 터치당한적 한번도없음.. 성인이면 자기 알아서 할 나이라고 대신 연락없으면 걱정되니까 어디서 뭐 하느라 늦는다 밤샌다 못들어간다 정도만 함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 21.06.07 16:23

    아 난 모르겠어..
    자식이 부모집에 사는데 그래 뭐 나이가 있으니 얹혀산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다고 다 큰 성인 생활을 통제할 권리가 생기는거야??
    아무 연락도 없이 안오는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두세시간만 지나도 12시 되는거 금방인데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딸한테만 저래
    얹혀사니까 그래도된다? 아들새끼도 얹혀사는건 똑같은데 걔는 안들어와도 신경도 안써 ;;

  • 21.06.07 16:29

    ㅋㅋㅋ 내말이... 부모랑 같이 살면 자식이 나이가 어떻든 통제할 권리가 생기는건가?

  • 21.06.07 16:37

    33.. 얹혀살면 무조건 통제에 따라야해? 애도 아닌데

  • 21.06.07 16:43

    44 안와서 걱정하는 거랑은 다른 느낌이 있다구요^^,, ㄹㅇ아들은 들어오던 말던 관심도 없음

  • 21.06.07 16:23

    나는 밤늦게 집들어오면 위험하니까 그냥 차라리 친구집에서 자고오라는데? 통금이라는게 자식의 신변을 위한건지 통제를 위한건지가 중요한 듯
    통제를 위한거면 당연히 감수해야지는 오반데?
    나는 진짜 싫을 듯

  • 21.06.07 16:24

    첫번째 댓글 의견에 완전 공감.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같이사는데 새벽에 들어오고 이러면... 다른 가족들 일상생활에 피해주는거임

  • 21.06.07 16:30

    두번째 댓 자기가 모든걸 다 아는척 꽤뚫어본척 쩐다 갑자기 엑셀 쎄게 밟네... 집안 환경 마다 다 다른 건데 아는척하는거 좀 그렇다...말좀 유순하게 하지 예의 지키라는데 본인은 예의 안 지키고 있으면서..
    그리고 생활비 안 낸다고 통금 시간 두는게 말이 되는 건가...;;

  • 21.06.07 16:28

    아니 씨 얹혀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걍 독립의 자유가 없다고

  • 우리집 딱 정해진 통금은 없지만 11시 반넘으면 바로 전화오고 친구네집에서 자고간다하면 난리남 엄마 화나서 다음날 집들어가면 나한테 말도 안걸음 ㅋㅋㅋㅋㅋ 일주일에 약속 4일이상 나가면 그렇게 다니면 피곤해서 회사 어떻게 다니냐하면서 일찍들어오라고 난리 ㅎ 이런터치 피곤해서 자취한다고 하면 가족은 같이 살아야지! 하면서 안된다 하심

  • 21.06.07 16:29

    댓글 둘다 과하네ㅋㅋㅋㅋㅋ

  • 21.06.07 16:30

    독립 할 의지는 있는데 자유가 없는데요.. 선택권이 없다고... 독립도 못하게해ㅋㅋㅋㅋㅋ환장..

  • 21.06.07 16:30

    댓글 왜저래? 생활비안낸다 이딴말안적혀있는데 왜지들맘대로 판단임..?

  • 21.06.07 16:31

    나는 40 돼서도 이러고 살 것 같아서 존나 걱정ㅜ

  • 21.06.07 16:31

    ㅋㅋㅋㅋㅋㅋ 생활비가 왜나와 ㅋㅋㅋㅋㅋ 베댓들 왜저러노

  • 21.06.07 16:39

    11시뭐냐..ㅋㅋㅋ

  • 21.06.07 16:42

    저요

  • 21.06.07 16:45

    아니 댓글 뭐야..????

  • 21.06.07 16:59

    첫번째 댓글은 완전 공감 독립할 여건되면 하는게.. 근데 저 부모님은 너무 통제하려는게 보여서 참

  • 21.06.07 17:00

    나도 10시만 되면 요새 어디냐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독립해라고들 하는데 독립을 못하게 하니까 이러고 사는겨ㅠㅠㅠㅠㅠㅠㅠ

  • 21.06.07 17:33

    나 서른한살 열두시,, 근디 어긴작도많고 외박도 함; 근디 이제 체력딸려서 내가못농겟던디 말이열두시지

  • 21.06.07 17:35

    근데 독립을 못하게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돼? 나가서 살 여건은 되는데 반대가 너무 심함 나에대한 집착이 지나쳐서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6.07 17:50

    22 나도..

  • 21.06.07 17:53

    엥..... 저런 부모님중에 나 이런이런약속있어서 늦게 들어가 하고 전후사정 다 들어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과반수아녀..?ㅋㅋㅋㅋㅋ
    걱정끼치는건 아무말없이 안들어와서 연락 안받는상황인거지.... 저러다가 남들처럼 못논거 한맺히면 탓할사람이 부모일텐데 어쩌려고...

  • 21.06.07 18:00

    우리 부모님은 늦은 밤길 올바에야 안전하게 어디서 자고 오라고하시는데 흠

  • 21.06.07 19:09

    부모님이 걱정되고 불안한거였으면 저 글쓴이 고민안해^^... "걍 닥치고 내말들어 어디감히" 니까 글쓴거임

  • 21.06.07 19:36

    아니 열한시는 좀 에바아니야...?

  • 21.06.07 19:36

    30대가 좀 늦게들어올수도잇지...;;;연락만 하면 되는거아닌가 ㅋㅋ

  • 21.06.07 20:15

    아들한텐 저러는거 단한번도 못봐서 댓글 납득안됨 ㅋㅋㅋㅋㅋ

  • 21.06.08 06:39

    애매하다.. 난 그냥 뭘 하던 성인으로써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은 하지마라, 늦게 들어 올 바엔 그냥 밤새고 들어오던 친구네 집에서 자고와라 이런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성인 된 자식을 저렇게 하는건 통제이고 자식을 소유물로 보는거라거 생각함 ㅜ 난 독립할때 심지어 그냥 부모님 앞에서 짐 싸면서 나 나가서 살거야~ 이랬더니 그냥 도착해서 집주소만 보내달라고 하시던데 우리집 자식한테 무관심하지 않은 집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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