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파트방화범 사건 다음날인데 그 일있었는지 몰랐거든? 근데 그때 내가 몇달을 거기서 공부하면서 한번도 본적없던 한남이 갑자기 바로옆에서서 주먹쥐어보이면서 인상쓰더니 '하 이번만 참는다'하는표정으로 감 첨보는데 너무놀라서 굳었다가 뒤쫓아갔는데 없어졌더라. 그래서 직원아저씨한테 말했더니 진주아파트사건 모르냐고 이상하면 쳐다보지도말래
저런 사람들 있어도 쉽게 쫓아내질 못해..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서 진짜 난동 부리거나 해서 경찰 오는 상황 아니면 나가라고 할 구실이 없어ㅠ 나도 국민인데 왜 쫓아내냐 하면서 민원 넣고 신문고 올리고 난리도 아님 노숙자들 숙박 목적으로 화장실 이런 데 숨어있기도 하고.. 저런 사람들 원래도 공무원 우습게 알지만 특히 사서는 여초직군이다보니 더 우습게 앎.... 사서 지인 일화인데 도서관 향기가 안좋다고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서 방향제 사서 비치했더니 향기가 맘에 안드는 싸구려향기라면서 다시 민원 넣더래....ㅋㅋ 화장실 바닥(칸 안 말고 세면대랑 다 보이는 바깥부분)에 똥 싸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하고...ㅋ
ㅇㄱㄹㅇ 마저
진주아파트방화범 사건 다음날인데 그 일있었는지 몰랐거든?
근데 그때 내가 몇달을 거기서 공부하면서 한번도 본적없던 한남이 갑자기 바로옆에서서 주먹쥐어보이면서 인상쓰더니 '하 이번만 참는다'하는표정으로 감
첨보는데 너무놀라서 굳었다가 뒤쫓아갔는데 없어졌더라. 그래서 직원아저씨한테 말했더니 진주아파트사건 모르냐고 이상하면 쳐다보지도말래
나도 그래서 열람실에서 못하겠더라.. 앉아있는데 뒤에 지나가면서 일부러 치고가는 놈들 냄새나는놈들 중얼중얼 방언외는 놈들 자위하고 부랄만지는 놈들 전부 싫어.. 열람실 창에 햇볕도 잘 들고 책상이며 의자며 다 좋았는데 굳이 돈내고 어둡고 답답한 독서실 다녔다..
저런 사람들 있어도 쉽게 쫓아내질 못해..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서 진짜 난동 부리거나 해서 경찰 오는 상황 아니면 나가라고 할 구실이 없어ㅠ 나도 국민인데 왜 쫓아내냐 하면서 민원 넣고 신문고 올리고 난리도 아님
노숙자들 숙박 목적으로 화장실 이런 데 숨어있기도 하고..
저런 사람들 원래도 공무원 우습게 알지만 특히 사서는 여초직군이다보니 더 우습게 앎....
사서 지인 일화인데 도서관 향기가 안좋다고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서 방향제 사서 비치했더니 향기가 맘에 안드는 싸구려향기라면서 다시 민원 넣더래....ㅋㅋ
화장실 바닥(칸 안 말고 세면대랑 다 보이는 바깥부분)에 똥 싸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하고...ㅋ
난 아줌마한테 왜쳐다보냐고 머리채잡힘
나 안그래도 오늘 도서관에서 딸치는 한남 만나서 사서분한테 신고드렸는데 나 해코지 당하는거 아니겠지..?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지ㅠㅜ 진짜 개드럽고 미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