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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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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공공도서관에 정병 존나 많은 거 같은 달글
겟백 추천 0 조회 12,683 21.06.07 16:20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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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7 20:05

    ㅇㄱㄹㅇ 마저

  • 진주아파트방화범 사건 다음날인데 그 일있었는지 몰랐거든?
    근데 그때 내가 몇달을 거기서 공부하면서 한번도 본적없던 한남이 갑자기 바로옆에서서 주먹쥐어보이면서 인상쓰더니 '하 이번만 참는다'하는표정으로 감
    첨보는데 너무놀라서 굳었다가 뒤쫓아갔는데 없어졌더라. 그래서 직원아저씨한테 말했더니 진주아파트사건 모르냐고 이상하면 쳐다보지도말래

  • 21.06.07 21:18

    나도 그래서 열람실에서 못하겠더라.. 앉아있는데 뒤에 지나가면서 일부러 치고가는 놈들 냄새나는놈들 중얼중얼 방언외는 놈들 자위하고 부랄만지는 놈들 전부 싫어.. 열람실 창에 햇볕도 잘 들고 책상이며 의자며 다 좋았는데 굳이 돈내고 어둡고 답답한 독서실 다녔다..

  • 21.06.07 22:42

    저런 사람들 있어도 쉽게 쫓아내질 못해..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서 진짜 난동 부리거나 해서 경찰 오는 상황 아니면 나가라고 할 구실이 없어ㅠ 나도 국민인데 왜 쫓아내냐 하면서 민원 넣고 신문고 올리고 난리도 아님
    노숙자들 숙박 목적으로 화장실 이런 데 숨어있기도 하고..
    저런 사람들 원래도 공무원 우습게 알지만 특히 사서는 여초직군이다보니 더 우습게 앎....
    사서 지인 일화인데 도서관 향기가 안좋다고 지속적으로 민원 넣어서 방향제 사서 비치했더니 향기가 맘에 안드는 싸구려향기라면서 다시 민원 넣더래....ㅋㅋ
    화장실 바닥(칸 안 말고 세면대랑 다 보이는 바깥부분)에 똥 싸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하고...ㅋ

  • 21.06.08 07:36

    난 아줌마한테 왜쳐다보냐고 머리채잡힘

  • 22.01.22 14:13

    나 안그래도 오늘 도서관에서 딸치는 한남 만나서 사서분한테 신고드렸는데 나 해코지 당하는거 아니겠지..?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지ㅠㅜ 진짜 개드럽고 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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