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uenos Aires Zero Degree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기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관객 수가 100만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로 흥행 시동을 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 직후 10일 연속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전체 예매율 역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폭발적 흥행 저력으로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 넣은 '블랙 위도우'를 이어 마블의 신드롬을 이어갈 작품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이은 최단 100만 돌파 외화작으로 꼽혀 특별함을 더한다. '인질'보다 더 빠른 100만 돌파란 지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액션은 물론 웃음과 감동까지 다 잡으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개봉 2주차의 흥행 추이 역시 기대를 모은다.
+ 같은 회사의 전작인 블랙 위도우는 295만 관객이었음
양조위 때매 눈물 조금 흘렸다... 당황스러웠네 눈알 뭐야 ㅠ 진짜 눈빛으로 개연성을 만들어냄
존나재밌음 ㅠㅠㅠㅠㅠ
어차피 마블 영화들 새로운 영웅 등장 할 때 1편은 다 얼래벌레~~ 하다가 끝나ㅋㅋㅋ 캡아 1편 생각해보면…ㅋ 샹치도 이제 주요 영웅 될 참이고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니 난 응원할래
어제 2차 찍고 왔어 아시안으로서도 여성으로서도 되게 감명 깊은 영화야 나한텐 ㅠ
솔직히 그냥그랬어ㅠ 양조위 좋다해서 기대하고봤는데 걍 유시민+안내상 같은 느낌이였어ㅠ
진짜 재밌더라,,, 액션 미쳤고 cg 퀄리티 미쳤고,,, 흑인들이 블랙팬서에 왜 열광했는지 알겠고,,, 2차 찍었고 4d로 3차 찍으려고 ㅠㅠㅠ
재밌음 노래 좋고 액션도 좋음
빙금 보고왔는데 샹치 몸 진짜 잘써 와.. 액션씬 나올때 한발짝 다가가게됨ㅋㅋㅋㅋ 근데 아부지랑 붙는 씬에선 거의 양조위한테 잡아먹힘... 양조위가 눈빛으로 서사 쏟아붓는데 시무리우는 아직 거기까진 못 따라가.. 양자경도 몸쓰는거 존멋이고 탈로에서 아콰피나 활 가르쳐주는 사람 쿵푸허슬에 나오는 집주인 아저씨임ㅋㅋ 반갑더랔ㅋㅋㅋ 마지막 약간 쿵푸팬더 스멜도 나고.. 용싸움 디워 생각나서 아찔했는데 앞부분 액션신이 좋아서 걍 이해하고 볼 수 있음ㅋㅋㅋ 무난하게 즐기고 옴
약간 중국인들은 좋아할거같은 느낌....
개존잼
너무 재밌게 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