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시각장애인과 어디든 함께 갈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놓은지도 어느덧 20년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도 있는데 여전히 “개는 안된다”며 출입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취재진이 안내견은 거부하면 안된다는걸 설명해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안된다는 말을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안된다고 하면 안내견이 제일 먼저 고개를 돌려 나갈 준비를 합니다
어렵게 찾아간 2층도 바로 내려와야했습니다
먹고싶던 파스타는 일찌감치 포기했고 어디든 받아주는 곳을 헤메다
고마운 곳을 찾았습니다. 7번의 거절을 당한 뒤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소리지르는 사람은 없었으니 이정도면 재수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배를 탔는데 윽박을 지르며 차들이 주차된 이런 곳으로 쫓아냈습니다
승차거부를 하며 적반하장으로 경찰에 시청에 전화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도 떳떳한 사람들
하지만 안내견은 그냥 강아지가 아닙니다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도 꼬마친구가 놀자고 장난을 쳐오는 상황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존재들 입니다.
내 눈앞에 걸리기만 해봐 아주 그냥 다 신고때릴거야 못돼처먹은 인간들
다 돌려받아라 못되쳐먹른것들 ㅡㅡ
우리나라 동물 인식 너무 낮아
진짜무식하고 너무싫어
무식해서 그래 인간들 진짜
이런거 보이면 신고 그냥 119에 전화로 바로 하면 되나??? 아는 여시 알려주라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바로 대처하고싶어...
진짜 존나 싫다 무식해 개보다 못한 것들.. 영업정지 3개월하고 300만원도 내게해 저런데는 영업하면 안된다
아가들 눈이 너무 슬프다.. 자기 때문인거 알고 얼마나 눈치보이고 힘들겠냐고...
장애인 대부분이 후천요인임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건데 그따구로 대우 할거냐 사람을…약자혐오 너무 심하다
아가 기죽은거 너무 맘아파ㅜㅜ
와 ㅅㅂ 아 속상해서 짜증나 ㅅㅂ ㅠㅠㅠㅠㅠ 동물칭구들 속상하게하면 벌받는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