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김혜수가 잠시 뉴욕 떠났을 때 최불암이 보낸 문자 메시지.jpg

[오버워치]

출처 : https://twitter.com/itstteu/status/1351839344579940353?t=x-chd9-ggm_tSmxhkSSCwQ&s=19

낭만이 살아있던 그시절 문장😭

[초놘니]

아 너무 좋다

[잔나비콘]

너무좋더 ㅠㅠㅠㅠ멋져 저렇게 늙어가고싶어

[이히리리벵벵]

목소리가 들려 ㅋㅋㅋㅋ 라온마 그때 형사님 목소리같이

[성공이코앞이다]

진짜 낭만있다...요즘같으면
뉴욕 개킹받게 먼데 언제 갔다옴?이럴듯

[달이뜨네]

이 정도 감성은 있어야 배우하나봐..

[이번생은버렷어요]

와..

[dam_i]

멋있다...

[왼손으로그린별하나]

감성봐 .... 요새는 이런감성이없지ㅠ

[뚜레쥬르알바생]

시같다...

[앛화시온]

헐 님 또 뉴욕? 오올ㅋ
비행시간 12시간 어쩔티비ㅡㅡ
서울은 바람불고 날씨 걍 도랏슴
거기 가면 와인 한잔 꼭 때려줘야함 ㅇㅋ?
글구 뉴욕하면 역시 호캉스지ㅋㅋ이참에 플렉스ㄱㄱ
아... 그러고 보니 가을되니까 나도 구남친이랑 와인 마렵다ㅎ
암튼 비행기 잘 타고 한국 오면 후기들려주셈~

요즘이라면 이랬을까,,,

[개비는뚠뚠오늘도뚠뚠열심히일을하네]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잼민재질 ㅋㅋㅋㅋㅋㅋ

[Anne Shirley Cuthbert]

자식한테 편지 보내는거 같아 너무 뭉클해

[궁물이후루룩]

와 한글자 한글자 마음이 뚝뚝 묻어있는 글ㅠㅠ

[규트규튼탁]

아니 약간 소설속에서 나오는 문장같아
진짜 낭만있다

[익절하는삶]

멋있다 저런 말을 해주는 선배가 있는것도 부럽고!

[달맞이고개]

너무 좋다

[랑에리]

저 문자 받은 김혜수 마음이 어땠을까 상상하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짐

[집안일 세포]

우와.... 와......

[자유로운고구마]

좋은선배와 좋은 후배 관계다

[힙똘이]

나한테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다 흐뭇해져

[변비환자]

뭔가 근사한 문자다ㅠ

[벅차올라]

와 시같아..ㅜㅜ

[싱스트릿]

와...너무 낭만적이야

[고노도로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맨 마지막에 짤렸는데 '불' 이렇게 쓰고 끝내신댔음...멋져

[두드러기 실화냐]

세상에 ㅠㅠㅠ

[천성임]

옛날 편지들보면 문장력에 감탄함... 정말 좋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멋지다..저런 멋진 문장으로 얘기해보고싶어 허세나 과장이 아니라 딱 담백하면서도 낭만적으로..

[닉네임다있으면어쩌란말임]

아 소름돋았어 넘 좋아서…

[하얀 파라솔]

와 나도ㅋㅋㅋㅋㅋ

[꿀벌이위이이잉]

마지막 문장이 너무 멋지지 않아? 볼때마다 감탄함

[텀블러 세척하기]

한 마디 한 마디가 낭만적이다ㅠ

[안녕하세요?좋은하루되세요]

이거 볼때마다 동숲 무뚝뚝 주민이 보낸 편지같다는 말 생각나서 더 감동이야..

[넙떠기]

나도 이제부터 편지 저렇게 써야지 너무 좋다

[ctrlu]

우와..

[줄게 네 갤럭시]

너무 좋다

[갓생살아야지]

ㅁㅊ 너무좋아

[굴러가는돌멩]

허걱 너무 좋아..

[King station]

와 좋다 난 근데 답장 뭐라고 할지 벌써 고민되네

[근수저]

와 마지막 울림 장난아니다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꼬꼬우후오오]

크으 옛시절 연애편지에 이런 아름다운 문구 많았는데. 으른들 다 한번쯤 시인이었음

[신짱아]

옛날 감성 너무 좋아ㅠㅜㅜㅜ 요즘은 뭐만 하면 오글거린다 중2병이다 뭐라하니 원

[부유해지겠어]

최불암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시간과공간]

가사같아..

[귝규갹갸]

모야모야 ㅠㅠㅠㅠㅠㅠㅠ감성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