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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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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먼저간 딸의 제사상을 차리는 엄마
상준 추천 0 조회 6,855 22.01.11 16:2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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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1 16:25

    첫댓글 너무 슬퍼.. 내가 이래서 자살을 못해...

  • 22.01.11 16:25

    글 읽을때마다 진짜 너무 슬퍼..

  • 22.01.11 16:26

    아 마음아파...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물난다 진짜

  • 22.01.11 16:26

    혹시라도 엄마 찾아 왔다 굶고 갈 딸이 걱정된다는게 너무 .. 눈물나

  • 22.01.11 16:26

    에휴....

  • 22.01.11 16:26

    제사는 원래 이런 마음이구나..ㅠㅠㅠㅠ

  • 22.01.11 16:26

    ㅜㅜㅜ어떤마음이신거야상상도못하겠다ㅠㅠ눈물줄줄

  • 22.01.11 16:30

    코끝찡해져

  • 22.01.11 16:30

    ㅠㅠㅠㅠ슬프다ㅠ

  • 아휴 마음 아파

  • 22.01.11 16:33

    방금 인공눈물 넣었는데 괜히 넣었네ㅜㅜ

  • 아 제대로 비상이다...ㅠㅠㅠㅠㅠㅠ 예법에 맞지않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눈물나 ㅠ...

  • 22.01.11 16:36

    내가 자살을 못하는 이유는 엄마때문이야..

  • 22.01.11 16:41

    아씨 비상,, 회산데 울 것 같아,,

  • 22.01.11 16:49

    버슨데 눈물 훔치는중ㅜㅜㅜ

  • 22.01.11 17:02

    ㅠㅠㅠ눈물난다.. 진짜 저 마음이 제사지..

  • 22.01.11 17:11

    ㅠㅠㅠ 저 마음ㅠㅠ 하ㅠㅜ너무 슬퍼

  • 22.01.11 17:11

    제사를 의무적으로 꾸역꾸역 해오는 모습만 보고 커서
    내가 가정내에서 결정권이 있는 상황이 오면 제사 절대 지내지말자고 없애버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재작년 아빠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첫 제삿날 다가오니
    혹시나 아빠가 왔다가..정말 자기를 위한 그 어떤 정성도 없는것에 허탈하게 돌아가실까봐
    그모습 상상만해도 너무 가슴아파서, 정성스럽게 제사치뤘어.
    저 마음 너무 이해돼...

  • 22.01.11 17:19

    나도ㅠㅠㅠ 나 솔직히 살면서 제사...그냥 아무 느낌 없고 나랑 관련없다고만 생각했었는데..막상 엄마 돌아가시고 첫기일. 명절 돌아오니까 안할수가 없더라ㅠㅠ 그날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ㅠㅠㅠㅠ 뭔가 마음이....할줄 아는거 하나 없어도 뭔가 계속 찾아보고 제사 지내는 방법 찾아보게되고ㅠㅠ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고.ㅠㅠ 그냥 진짜 그렇게 돼...

  • 22.01.11 17:18

    비상 ㅠㅠ

  • 22.01.11 17:19

    우리 이모...... 자살한 언니 때문에 우울증 오고...... 진짜 삶의 의욕 다 잃어서 시간 지날수록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밉다고 제사 안 치를거라고 햇는데 막상 제사때 되니까 언니 혼자 왓다가 아무것도 못 먹고 쓸쓸히 돌아갈것같다고 큰상을 5개나 차리신거야.....이모부랑 제사준비를 3일을 하더라고 둘이...... 예법은 어긋난지 오래고 그냥 언니 먹고 싶은거 평소 잘먹던거 올리고 하니까 집반찬도 올라가고 햇는데 첫제삿날 얼마나 울엇는지.....

  • 22.01.11 18:38

    너무 슬프다… ㅠㅠ

  • 22.01.11 17:57

    눈물...

  • 22.01.11 18:07

    너무 마음 아파 이래서 내가 자살을 못하고있.. 오늘도 울기만 했네

  • 22.01.17 00:43

    나도 그래 우리 같이 살아나가자 여샤

  • 22.01.11 18: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 22.01.13 17:32

    ㅠㅠ 또 보러와서 또 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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