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푸드코트에서 가족이 모인 테이블에 억지로 합석하는 것 너무 즐거워 www

<div><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A9F4457AABBB410" border="0" id="A_260A9F4457AABBB410F623"/></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망고 카페는 페이스북과 인스티즈로의 이동을 금지합니다.<br>출처 : 괴이공간 ( <a href="http://storyis.blogspot.kr/2013/07/2ch-www.html#more">http://storyis.blogspot.kr/2013/07/2ch-www.html#more</a> )<br>(PC의 경우 중앙 정렬 후 이용해주세요.)</p></div><p><br></p><p><br></p><p> </p><div class="post-header"><div class="post-header-line-1"></div></div><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temprop="description articleBody">푸드코트에서 가족이 모인 테이블에 억지로 합석하는 것 너무 즐거워 www<br><br>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3(토) 23:27:18. 20 ID:JC9tlRB/0<br>물론, 다른 테이블도 전부 채워지고 있는 혼잡시야 ww<br> 6인용 테이블에서, 아빠・엄마・아이 2명의 4명이 앉고 있는 곳에, 억지로야<br> 뜨끈뜨끈한 햄버그 스테이크 런치 같은 것을 얹은 쟁반 가져서 말이야<br>「여기, 합석 됩니까?」라고 묻고, 대답하는 틈도 주지 않고 풀썩 하고 앉는 거야<br><a name="more"></a><br><br>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3(토) 23:28:38. 65 ID:JC9tlRB/0<br>아빠・엄마로부터는 미묘한 얼굴로 바라보게 되지만,<br>아무튼, 혼잡시이므로, 싫다는 얼굴 하는 사람은 있어도, 거절 당할 일은 없군 이것이<br> 그리고, 그 녀석들 처음에는 말수가 적지만 www 하지만 점점, 나의 존재에 익숙해 와서<br> 보통 가족의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br>다음 주의 휴일은 어디갈까 라든지, 학교는 어때? 라든가 아버지가 아이에게 묻거나<br> 나는, 응응, 생각하면서 밥을 먹는 거야 www<br><br><br> 1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3(토) 23:30:22. 25 ID:JC9tlRB/0<br>그렇게하는건 말야 , 역시 그거야<br> 내가, 그 가족의 일원이 된 것 같아요<br> 당연한 듯이 아버지가 있고, 당연한 듯이 어머니가 있고,<br>2명의 남동생이 있고, 밥 먹으면서 따끈따끈한 대화를 한다는 거야<br> 나, 초5 때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느 쪽이나 친권 방폐해버렸으니까<br> 부모님 없이 시설에서 자랐어<br> 친척도 모두 나기르는 것 싫어했기 때문이야<br> 그러니까, 이런 것이, 굉장히 즐거워!<br><br><br>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3(토) 23:32:43. 24 ID:KcbFE8Zq0<br>스레드 타이틀 보고 죽어 라고 생각했지만>>12로 울었다<br> 너무 침울해 </div><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temprop="description articleBody"><br></div><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temprop="description articleBody"><br></div><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temprop="description articleBody"><br></div><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 itemprop="description articleBody"><br></div><p><br></p><p><br></p><p>스레주가 행복해지기를...<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