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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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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노후에 혼자될까봐 두려움같은거 없는 여시들 달글
대방어회 추천 0 조회 9,124 22.04.24 16:12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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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4 17:19

    친구는 나이 먹어서도 어떻게든 생김
    돈이 걱정이지..

  • 22.04.24 17:27

    원래 인생의 마지막은 혼자같아서... 걍 돈 많이 모으고 노년에 빵빵한 실버타운 들어가는게 나으 꿈

  • 22.04.24 17:28

    그 전엔 죽을래잉

  • 22.04.24 17:41

    솔직히 핸드폰있고 나중되면 메타버스 별의별거 다나올텐데 병걸려도 누워있으면서 가상현실체험 쌉가능일듯

  • 22.04.24 17:52

    저런생각조차해본적없음
    비혼인데 뭐 나만 비혼이겠어? 비혼율 엄청 늘어날텐데 뭐
    그때 되면 뭐 다 방법있겠지

  • 22.04.24 17:56

    나는 혼자 죽는것보다 병드는게 너무 무서움..차라리 잠자다가 나도 모르게 갑자기 죽었으면 좋겠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4.24 18:07

    2 외곽도 아니고 서울한복판 요양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초반엔 다 가족없는 독거노인분들인줄 알았음...

  • 22.04.24 18:11

    어차피 가족이 있던 없던 마지막은 정신 온전하지 못하고 몸 아프면 무조건 요양병원이야 돈만이 날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건 가족이 있어도 없어도 마찬가지

  • 22.04.24 18:18

    결혼하든 안하든 노후자금만 마련된다면야 평안한 노후생활 할 듯 ㅎㅎ

  • 22.04.24 18:27

    실버타운 같은데 가려고 별로 걱정없어

  • 맞앙 동네에서 친구 한명은 생기겠지 난 혼자여도 가끔 만나도 여러가지 공부하면서 살수있을것같음
    기후가 무섭지ㅜ

  • 나도 안 두려워ㅋㅋㅋㅋ 어차피 사람은 혼자 가ㅋㅋㅋㅋ 글고 결혼해봤자 남자가 먼저 감ㅋㅋㅋ

  • 22.04.25 21:24

    지금 할머니들 첨보는 사람 붙잡고 암시롱않게 말걸고 친해지는거 보면 내가 늙어도 첨보는 나한테 말 걸어줄 같은 할매친구 있을거같아서 딱히 외로운게 무섭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키워놓은 자식이 지 인생산다고 엄마인 나 뒷전으로 하는거보다야 첨부터 없는자식이니 챙길사람도 없는것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쪽이 더 안섭섭하지 않나? 그리고 실제로 내 주변 비혼주의자들 늘어나고있어서 그사람들이랑 놀지 뭐 ㅋㅋㅋㅋㅋ

  • 22.04.27 14:09

    지금도 혼자야. 퇴근하고 나면 밀린 책 읽기와 취미생활하는것만도 시간이 부족함. 지금보다 나이 더 먹은 후라고 그게 갑자기 외로워질것 같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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