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모래와 바다
요즘 보면 공격성이 없거나 or 비정상적 공격성만 높은 사람 많은 듯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에 부모님이 자녀에게 친구한테 거절하는 법도 알려줘야 된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래와 바다
첫댓글 난 저걸 못 배웠나봐...이 나이까지도 거절이 어렵고 기분나쁜말 듣고 받아치는것조차 어려움 어케 해야하는거고
222 너무 어려워ㅠㅠ 그래서 스트레스 넘 많이받음 눈치도 보게되고...
클레임이 아니라 문의전화도 나는 잘 못해 ㅠㅠ 별거아닌데도 아니라는 말 하기가 너무 어려워
나도 그랬는디 지금은 좀 나아졌어 말할 때 혹시~나 그럼~을 붙이니까 덜 부담스럽더라 혹시 제가 받은게 이러저러한데 이 정도 범위까지는 정상품이라고 보면 될까요?그럼 환불이나 교환은 어려운거겠죠? 하고...
@현제미래 오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질문하는거구나 …! 고마워 여샤!!!!
@느그 이모를 찾아서 앜ㅋㅋㅋㅋㅋ맞아 하고싶은 말을 질문으로 바꿔버려!ㅋㅋㅋㅋ야시 정리 잘한다... 암튼 그래서 상대방에게 떠넘기기..ㅎ좀 좀스럽긴 하지만 말못하는 것보단 낫더라고
나도 어릴 때 저걸 못배워서 거절도 어렵고 함부러 하는 사람한테 받아치는 것도 잘 못하는듯... 혼자 조금씩 연습하고 있다 연습하다보면 나아질거라고 믿어
싫다는데도 계속 쳐하는 어른들때문에 애들이 비정상적으로 되는거임 시발
ㅠ ㅠ 지금이라도 배우게 해주세요..
난 클수록 하게되더라ㅠㅠ 나만 힘들어
노력..
나도 저걸 배웠어야했는데..
첫댓글 난 저걸 못 배웠나봐...이 나이까지도 거절이 어렵고 기분나쁜말 듣고 받아치는것조차 어려움 어케 해야하는거고
222 너무 어려워ㅠㅠ 그래서 스트레스 넘 많이받음 눈치도 보게되고...
클레임이 아니라 문의전화도 나는 잘 못해 ㅠㅠ 별거아닌데도 아니라는 말 하기가 너무 어려워
나도 그랬는디
지금은 좀 나아졌어 말할 때 혹시~나 그럼~을 붙이니까 덜 부담스럽더라
혹시 제가 받은게 이러저러한데 이 정도 범위까지는 정상품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럼 환불이나 교환은 어려운거겠죠? 하고...
@현제미래 오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질문하는거구나 …! 고마워 여샤!!!!
@느그 이모를 찾아서 앜ㅋㅋㅋㅋㅋ맞아 하고싶은 말을 질문으로 바꿔버려!ㅋㅋㅋㅋ야시 정리 잘한다...
암튼 그래서 상대방에게 떠넘기기..ㅎ
좀 좀스럽긴 하지만 말못하는 것보단 낫더라고
나도 어릴 때 저걸 못배워서 거절도 어렵고 함부러 하는 사람한테 받아치는 것도 잘 못하는듯... 혼자 조금씩 연습하고 있다 연습하다보면 나아질거라고 믿어
싫다는데도 계속 쳐하는 어른들때문에 애들이 비정상적으로 되는거임 시발
ㅠ ㅠ 지금이라도 배우게 해주세요..
난 클수록 하게되더라ㅠㅠ 나만 힘들어
노력..
나도 저걸 배웠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