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대충 10개 안짝이고 못사는 나라는 당연 비교불가임 더 잘사는 나라도 저소득층 빈곤층 보면 한국보다 낫다? 전혀...모를...
저소득층 빈곤층 삶은 어디나 힘든데 밀국들은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인프라 교육이 한국과 비교가안됨
당장 기본적으로 위생적인 화장실? 최소한 한국 빈곤층은 공공장소든 상업건물이든 어디든 최소한 이 정도는 보장받음
근데 아닌나라가 태반임 빈곤층이 깨끗한 화장실 쓸 권리조차 제한된나라 많음
화장실가지고 비교하냐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최저로 누릴 수 있는게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남 정말 거기에 교육도 정말 잘사는 나라도 빈곤층은 뭔 19세기 마인드로 교육받는경우 많아서..
돈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건 한국보다 외국임 돈 있을때ㅜ삶의 질 차이가 어나더임
우리나라에선 사실 외국빈곤층 저소득층의 삶을 거의 못보니까 환상이 생기는거라고 봄..
가난한데 나라에서 다 해주니까 바라지마라 이런 달글 아니고 다른나라는 다 해준다 우리나라보다 낫다는게 환상이라는 달글임 다른나라 빈곤은 우리나라에 안보이니까 적어도 보고 느낀 입장에서 이렇다는거 말하는 달글인데 왜 여기에 댓삭을 그렇게 해대는거야..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건강보험 하나만으로도 돈 없는 사람이 그나마 인간답게 살만한 나라인거.. 그리고 최소한 마트에 가면 시금치 같은 채소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잖아. 미국은 못사는 동네에서는 채소도 못 산대 ㅜㅜ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학비 안들고 급식도 무료로 든든하게 주잖아. 배 곯는 아이들이 최소한 한끼는 영양가있게 먹을 수 있는 나라야.. 또 자차 못사도 대중교통 잘되어 있어서 교통카드 찍고 다니면서 출퇴근 가능하잖아.(심지어 노인 분들은 무료 탑승이고)
유럽은 저소득층한테 복지 엄청 잘되어있는거 같던디... 장애인한테 국가가 해주는 것도 많아서 주는 돈만으로도 살 수 있을 정도라는데. 문제는 그런 복지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있어서... 안내나 그런것도 일절 없고 온라인 신청도 X 무조건 스스로 알아보고 복잡한 서류들 준비해 대면으로 신청해야하고 승인 과정이 존나 오래걸린다고 함 몇달? 길게는 년도 걸린다고 함.
한국은 진짜 복지 장난 아님 우리 나라 청년,고용,중장년 키워드 검색해서 보면 숨은 복지 엄청 많아 이거 혜택 받을 수 있어 ㅋㅋ 미국 서유럽 둘다 거주중일 밀시인데 한국에서는 공공기관 다녔어서 지금도 친구들한테나 가족들한테 복지 혜택 링크 수시로 찾아서 보냄 ㅋㅋ 신청하라고.. 그리고 넘사벽은 의료혜택.... 의료혜택... 병원을 당일 바로 가서 검사받고 돈 조금낸다니ㅜ상상할수도 없어.. 그치만 서유럽 기준에서는 또 여러 항목들이 있어서 ~ 자세하기 들어가면 다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우리나라 복지 좋은거 ㄹㅇ 👍🏻
첫댓글 공감.. 해외생활 해봄..
음 미국이랑 비교하면 그렇고 유럽이랑 비교하면 아닌듯
유럽이랑 비교해도 대부분 국가보단 한국이 빈곤층 나을걸 북유럽 이런데빼면..
@학생옷좀입어 난 미국이랑 유럽 국가 살았었는데...흠 ㅜㅜ잘 모르겠다 유럽도 동유럽은 힘들거같긴한데... 동유럽 제외하곤 그래도 살만한거같기도....?? 글고 주변에 캐나다 교표 많은데 캐나다도 살만한거같다고들 하더라 돈 없어도? 암튼 미국은 진심 최악인거같어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서 사는거 말고 시민권 가진 사람들 기준!
@하아아아ㅏㅏ 나는 친척들 독일 사는데도 한국 복지 낫다고 할때가 있어서 케바케인거봐
@학생옷좀입어 의료가 한국이 넘사라 그럴듯ㅋㅋ 수준자체도ㅜ
@하아아아ㅏㅏ 그건 걍 논외수준이고 난 진짜 의외였던게 육아휴직 이거도 한국 1년 통으로 한다고하면 놀라더라고 한국도 다 지키는건 아니라했더니 통으로 하는데 돈도 주냐고 하더라 물론 독일도 케바케
@학생옷좀입어 미국은 진짜 개노답인거 맞아ㅋㅋ노동법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해고 미쳐버림... 근데 독일이 근무환경은 우리보다 훠어어얼씬 좋음...(전세계에 지사 있는 외국계회사 다님)ㅋㅋㅋㅋㅋㅜㅜ 근데 의료만 생각해도 한국에 있는게 제일 안전하긴해ㅜㅜ돈없으면ㅜㅜㅜㅜ 외국살때 젤 힘들었던게 병원이었던걸 생각하면 ㅜㅜ
맞아.. 우리나라는 사랑니 난거 치과가면 완벽하게 마취해서 5만원에 뽑아주잖아
미국은 마트에 사랑니 셀프 발치 키트를 팔고.. 그게 잘 팔린대..
ㅇㅈ...의료나 기본적인 복지 생각하면 넘사벽이야.
세금가지고 뭐라고 하는데...솔직히 외국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 많은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나도 그렇지만 내 친구들도 외국 나갔다가 반 이상은 그냥 한국으로 되돌아왔음.
복지 하나하나보면 안 찾아봐서 못받는혜택 진짜많음 건강보험 유지되고있는것만으로도 ㅇㅇ
자살률 높은게 경제적인 이유뿐만은 아닌건가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가 잘사는 나라보다 자살율 더 높고 그러진않을걸 북유럽 자살율 개높아
동감
건강보험 하나만으로도 돈 없는 사람이 그나마 인간답게 살만한 나라인거.. 그리고 최소한 마트에 가면 시금치 같은 채소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잖아. 미국은 못사는 동네에서는 채소도 못 산대 ㅜㅜ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학비 안들고 급식도 무료로 든든하게 주잖아. 배 곯는 아이들이 최소한 한끼는 영양가있게 먹을 수 있는 나라야.. 또 자차 못사도 대중교통 잘되어 있어서 교통카드 찍고 다니면서 출퇴근 가능하잖아.(심지어 노인 분들은 무료 탑승이고)
의료보험이랑 공교육이 잘돼있어서 경제적으로 최하층도 일어설 최소한의 기회는 주는듯
ㅇㅈ
급식만봐도..끄덕끄덕
유럽은 저소득층한테 복지 엄청 잘되어있는거 같던디... 장애인한테 국가가 해주는 것도 많아서 주는 돈만으로도 살 수 있을 정도라는데.
문제는 그런 복지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있어서... 안내나 그런것도 일절 없고 온라인 신청도 X 무조건 스스로 알아보고 복잡한 서류들 준비해 대면으로 신청해야하고 승인 과정이 존나 오래걸린다고 함 몇달? 길게는 년도 걸린다고 함.
유럽은 한묶음이 아니라 나라마다 차이 개클걸..
복지국가로 유명한 유럽쪽도 그런가아?? 다른 나라 사회복지는 어떻게 보장돼있는지 궁금하다 하나 정확한건 의료쪽은 울나라가 넘사벽이라는 거고
유럼은 나라가아니라 엄청 달라
나 주민센터 직원인데...생각보다 저소득층 잘챙겨줌 우리는 안부전화해주시는 봉사자도있고 통장님들도 들여다보고 복지직들 진짜 열일함ㅜㅜ
한국은 돈 없으면 살기 별로라는 말에서 돈이 없다는건 저소득층을 말하는게 아니라 부자가 아닌, 돈이 많지 않은 중산층 이하를 말하는거 아니었나..? 저 말 한 여시들이 외국에 환상을 가진게 아니라 서로 돈이 없다의 의미 해석을 다르게한 것 같은데..
난 쩌리보고 놀람. 각종 지원금도 엄청나고 임대주택도 많이 공급하잖아. 돈줘 집줘 기본적인 삶을 지원해주는 나라가 흔한줄 아나
한국은 진짜 복지 장난 아님
우리 나라 청년,고용,중장년 키워드 검색해서 보면 숨은 복지 엄청 많아 이거 혜택 받을 수 있어 ㅋㅋ 미국 서유럽 둘다 거주중일 밀시인데 한국에서는 공공기관 다녔어서 지금도 친구들한테나 가족들한테 복지 혜택 링크 수시로 찾아서 보냄 ㅋㅋ 신청하라고.. 그리고 넘사벽은 의료혜택.... 의료혜택... 병원을 당일 바로 가서 검사받고 돈 조금낸다니ㅜ상상할수도 없어.. 그치만 서유럽 기준에서는 또 여러 항목들이 있어서 ~ 자세하기 들어가면 다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우리나라 복지 좋은거 ㄹㅇ 👍🏻
완전 공감 우선 병원부터가... 다른 나라였으면 수급자들 지금처럼 질좋은 치료 못받움
나 지금 베트남 사는데 존나 공감됨..
나도 청년정책 혜택 많이받아서 ㅇㅈ..
우리나라 복지 좋아 진짜로...
지원24인가... 홈페이지도 따로 있잖아 .. 로그인하면 본인이 어떤 경제적인 지원 받을 수 있는지 다나옴
진짜 세금 저세상으로 걷는 북유럽이랑 비교하면 안된다 생각함 진짜 나라다운 나라 몇 없어..한국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앞으로도 더 나아가기를 ㅜ
그거 뭐지? 배움카드 그것도 복지 좋은드ㅛ
미국 샌프란시스콘가?! 거기에 똥치우는 직업이 있다는 글보고 놀랐잖아..집값이 개비싸고 노숙자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길에 일을 봐서 문제가 되는데, 해결책이 공공화장실 건립이 아니고 똥치우는 사람 고용인게 놀라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