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ports.chosun.com/mobile/amp/article.amp3.htm?name=/news/old/199909/19990922s200
[이은민] 데뷔곡 '215의 외침' 남녀차별 모순 담아
'한국의 전통적인 관습이 돼버린 남아선호와 남녀차별 등 사회적 모순을 노래로 고발하고 싶어요.' 여고생 가수 이은민(16). 그녀가 여중고생들의 시련, 아픔, 애환 등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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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09월 22일 15시 00분
"한국의 전통적인 관습이 돼버린 남아선호와 남녀차별 등 사회적 모순을 노래로 고발하고 싶어요."여고생 가수 이은민(16).그녀가 여중고생들의 시련, 아픔, 애환 등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들고 나왔다.`아무런 죄도 없이 살면서 아픔을 받아왔던 이유는/소녀란 이름으로 놓여진 현실의 차별일거야∼(중략)/215의 외침, 215의 삶,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리/215의 꿈, 215의 맘, 흑백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네'.이은민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215의 외침'은 사회현실에 대한 차별을 부르짖고 있다.`215'란 숫자는 전국 여중고생의 총학생수를 가리키며 215만명이 받고있는 차별을 의미하기도 한다.
신세대 취향의 흥겨운 댄스곡에 강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이은민은 현재 안양예고 2학년.
https://www.youtube.com/watch?v=fMtycLbNDpQ&feature=youtu.be
첫댓글 와 이노래 진짜 오랜만에 듣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내 노래방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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