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한방울 [사내뷰공업] 인서울 대학 합격한 김혜진

[채경]

출처 : https://youtu.be/CJlrbS8wcXY

[존버는승리한재]

나진짜 사내뷰공업 이사람 인류학자같음ㅋㅋㅋㅋ

[냥냥 냥냥]

저 영상 댓글에 엄마도 화장실가서 울었을거라는거보고 폭풍 눈물ㅜㅜㅜㅜㅜ

[멸치충치어피치]

ㅠㅜㅠㅠㅠ엄마ㅜㅜㅜㅠㅜㅠㅠ

[귀여운거환장하는여시]

혜진이 너무 착한 케이장녀..... 근데 어떻게 혜진이랑 황한솔이 동일인물이냐고....

[먀옹먀옹야용묘용]

김혜진 전교1등 아니엇냐노ㅠ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면 당연히 개쩌는 학교 기숙사에서 개쩌는 학식 먹을줄 알앗는데 현실은 돌아버린 서울땅값에 학교 기숙산 ㄹㅇ 한줌단이고 그나마 신설은 외국인한테 내주고...
비싸도 돈값하는 오피스텔 st 자취방이먄 아깝지라도 않지... 진짜 현실적이다 ㅠㅠㅋㅋㅋㅋ

[하이이이입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

[아이고두야아주]

ㅠㅠㅠ

[pierre gasly]

마음아파ㅠㅠㅠㅠㅠ

[어쩔저쩔응노상관]

저 눈물참고 빨개질 때 나도 움 ㅜㅜ 혜진이 넘 맘이... 착하고 아이고 순둥아ㅜㅜ

[듀듀듀듀듀듀듀듀]

ㅠㅠ..인천서도 서울 다니면서 엄마가 옹돈 제대로 못챙겨준다고 미안해했는데 자취생활하는거면......ㅠㅠ휴....모든 자취 여시들 화이팅!!

[준회]

눈물나...

대학생되고 나도 엄마랑 둘이 집보러 다녔는데
엄마는 방 볼때마다 아무말 못하고
나는 계속 미안해서 여기는 이래서 좋다~~
일부러 그랬거든... 그때 생각난다

그날 계약한 곳은 500에 47이었는데..
2.5-3평짜리 방이었어
그방에서 2년살고...

다음에 1.5룸 이사가고...

그 다음 전세 살다가 (내가 취업해서 돈벌기 시작함)

지금은 아파트 자가로 살고있어 물론 작은평수에 오래된 아파트지만
정말 많이 고생했다 나

[준회]

첫 2.5평 방에서 엄마랑 둘이 며칠보냈었는데
싸운적 있거든...
근데 방이 좁으니까 같은공간에 누워서 서로 등뒤돌아 있었어.. 전기장판도 1인용 짜리라 ㅠㅠ

엄마는 그상황이 웃프니까
싸워도 갈데가 없다고 했는데
내가 철없이
나라고 이렇게 좁은데서 살고싶겠어? 나도 넓은데서 살고싶어 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때얘기하면 아직도 마음 아프고 눈물난대....

엄마한테 효도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