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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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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꿈에서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나와 이사안가면 죽는대요
소시오패스 추천 0 조회 13,613 22.11.17 08:30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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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7 10:00

    나도 이사 많이 다녀봤는데 일단 해가 잘들어오잖아(해질때까지 전등킬필요없울 정도로)? 가위잘안눌리고 귀신같은거 없었어

  • 22.11.17 10:07

    무서워ㅠ

  • 22.11.17 10:08

    고양이 하악질때문에 ... 신빙성있어

  • 22.11.17 10:13

    예전에 이사했을 때 그 동네 살던 친구가 이 집에서 살던 할머니 죽고, 집에 살던 언니도 이상했다고 말해줌. 우리 가족도 그 집 살던 동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동생 경기 일으키고 별의별 사건 나고 결국 쫄딱 망해서 이사감. 그 뒤 그집 이사온 사람도 망해서 나감.

  • 아 ㅆㅂ 무서워 나도 천장에서 맨날 쿵!!!!소리나고 모래 떨어지는 소리나는대...
    그냥 주방 옆으로 보이는 창고?가 있는데 거기에 고양이가 맨날 새끼낳아서 걍...걍...쥐라고 생각할래

  • 22.11.17 10:38

    쥐랑 고양이 일 수도 있어 모래 소리는 쥐똥 소리고 쿵 소리는 고양이가 쥐 잡는 소리.. 빌라 구축일 때 틈 생겨서 천장엔 쥐똥 가득했고...고양이 많이 왔다갔다 해서 함 겪어봄.....

  • 22.11.17 10:21

    무서워..그정도면 가야할듯

  • 22.11.17 10:37

    아니 근데 진짜로 있는것같은게 나도 어떤 친구네집에서만 자면 꼭 꿈에서 귀신이 나왔음... 그 친구 자주 쓰러지고 몸 약한친구였는데 이사하니까 괜찮아지더라

  • 22.11.17 10:39

    근데 진짜 집 분위기 같은게 있다
    서늘하고 소름돋는 집이 있어
    우리집 본가가 한참 그랬어
    그 집 가서 가위도 눌리고
    이상한게 안방 쪽은 안그런데 내방이랑 거실 화장실만 그랬어(붙어있음)

  • 22.11.17 10:56

    귀신 안믿지만 터는 믿음 저정도면 이사 가야해.. 저 벽안에서 스피커소리?? 나는거 공감된다 나 고등학교때 살던 집 내 방에만 유독 스피커 둥둥대는 소음 들리고 그방에서만 자면 가위눌렸음

  • 22.11.17 12:25

    이정도면 좀 가세요;

  • 집 진짜 중요해 아무리 아파트 고층이라도 각자 터 기운이 있더라ㅠ 어렸을 때 동생 나 언니 셋이서 안방에서 잤는데 동생 허구한 날 코피 흘렸음 그것도 엄청 흥건하게..근데 그때가 워낙 어릴 때고 우리 태어났을 때부터 살던 곳이라 동생 몸이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이사 나온 후부터 지금까지 코피 흘린 적 단 한 번도 없어ㅠ 엄마가 좀 컸을 때 말해주는 게 우리가 잤던 자리가 토혈하는 자리였는데 동생이 영향을 받았던 것 같다고 하셨었어..글고 나도 그 집에서 귀신 몇 번 본 것 같고 가위도 눌렸고 도둑도 들 뻔 했음 시히바ㅜㅜ

  • 22.11.17 17:44

    아니근데 진짜 그런게 잇나봐 내 지인 이사갔는데 가위 한번도 안눌리던 사람이 가위 눌리고 그랫는데 알고봤더니 거기서 사람이 화재인가 그런걸로 죽었다고 하더라..

  • 22.11.17 19:51

    그래서 부동산 매매할때
    원래 집주인 얼마나 살았는지 왜 이사가는지 이런거 부동산에서 흘려서 말해주고 물어봄
    안좋게 나가는거면 좀 깨름칙하니까...

  • 22.11.17 21:54

    이거 홍콩 가야하는거 아닌가

  • 무사와요^^,,,

  • 22.11.18 12:20

    와 이거 보니까 무서운 글 보고싶어졌어... 홍콩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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