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호올리쉿
달글에 이런 글을 올렸고,
30명 정도 되는 여시들이 댓글 달아준
여시들이 언젠가 이뤄보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꿈들🌈
🌈소설가로 성공해서 내 취향 가득한 아지트 같은
카페 차리고 거기서 또 소설을 쓰고싶어🌈
🌈영어랑 제 2외국어 하나 더 원어민만큼 잘해서
외국 곳곳에서 장기로 살아보고 싶어
이웃주민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소소한 일상 공유해보고싶음🌈
🌈음악 프로듀서 해보고싶어..
현실은 음계도 겨우 봄🌈
🌈푸드트럭 끌고 여행 다니고 싶어
거기서 만난 사람들하고 맛있는거 나눠먹는게 내 꿈🌈
🌈디즈니 크루즈 타고싶어ㅠㅠ🌈
🌈세바시같은 강연 프로그램에서 강연해보고 싶어..
비록 발표공포증에 별거 없는 인생 살고 있는 취준생이지만ㅋㅋㅋㅋㅋㅠ🌈
🌈좀 디테일한 꿈인데, 프랑스에 아예 직장인으로 자리 잡고 살면서 매일 아침 테러스에 앉아서 에스프레소&담배 둘 다 즐기면서 신문 읽고 싶어 !
그리고 한번씩 가족들 한국에서 오면 공항까지
내 차로 데리러 가서 여행 내내 가족들 다같이
프랑스 지방 로드트립 시켜주고 싶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가 되서 외국에 전시도 하러 다니고 콜라보도 막 하고... 내 이야기 담은 영화도 나오고ㅋㅋㅋ 강연도 다니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어서 꿈 키워주기도 하고... 어린 여자애들이나 젊은 여성들 후원도 크게크게 해주고 싶어 특히 나랑 비슷한 처지의 여성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싶음🌈
🌈뮤지컬배우 해보고싶어
몸치 음치임🌈
🌈세계에 있는 모든 미술관을 관람하는 거 그리고 나 또란 그런 예술적인 사람으로 크게 자리 잡아서 내 작품이 사람들한테 사랑받는거,
작가가 되어서 성공하고 우리가족 내 동생 하고싶은거 다 지원해주는 든든한 빽이 되는거🌈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영화배우 돼서 영화제 수상🌈
🌈나는 미국 디즈니에 버금가는 커다란 영화 스튜디오 차릴거야. K팝에 한국영화에 한국드라마까지 전세계에 알려졌는데 한국 애니메이션도 알려야지!! 일단 픽사가 스티븐 잡스가 시작했잖아. 재드래곤이 삼전 이름으로 한국판 픽사를 세우는거야. 거기에 내가 유명한 애니메이터와 스토리작가들 다 데리고 와서 대박 작품 만드는거지. 디즈니? 지브리? ㄴㄴ 내 스튜디오가 짱 먹는거야. 뮤지컬 애니메이션도 만들고 벅차오르는 재질 만들어서 걍 내가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보고 사람들이 다 행복해서 미쳐돌아버렸음 좋겠어🌈
🌈단독콘서트.. 밴드 보컬이나 여성 듀오로 노래하고싶어
그리고 집에 작업실 만들어서 거기서 노래 만들고 연습하고 그러구싶어.. 근데 할 거임..! 꼭 그렇게 되어야지🌈
🌈붕어빵 장사 하고싶음🌈
🌈맨날 메뉴가 바뀌는 한상차림?백반? 음식점!!
내 주변에 요리 나만큼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만들어서 팔고 싶다..!🌈
🌈춤추고싶어.... 자유롭게🌈
여시들의 꿈은 뭔가요?
꿈꾸는 건 공짜!
다들 언젠간 꼭 이뤄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한번씩 말해주면 좋을듯❤️
🤍모든 여시들의 꿈을 응원해🤍
난 진짜 사랑하는 가족 이뤄서 행복하고싶얐다,,
나는 왜 꿈이 없지.. 다들 꿈꾸면서 사는 거 부럽다 나는 굳이 하나 말하자면 벼락부자 돼서 돈걱정 안하고 사는 삶? ㅋㅋ
돈에 구애안받고 엄마랑 여행 ㅠㅠ 호화롭게
현실적인 꿈은 영어 배워서 영미권이나 유럽가서 살아보고 싶어!
비현실적인 꿈은 지금 배우고 있는 운동 프로나 세미프로 급으로 도전해보는거!ㅋㅋㅋ김민경씨 보고 나도 희망을 얻음
레즈술집 차리고 싶음 ㅋㅋㅋㅋㅋ
돈이 미친듯이 많아서 엄마 호강시켜드리고 지금 애인이랑 외국나가서 배우고싶은거 배우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대기업 회장
동물해방운동 ㅋㅋㅋ 토지큰거 사서 얘들 풀어두고 살게하고 싶다 착취없이 자급자족하는 삶
시골 빵집 열어서 장사하고 휴무날은 부모님이랑 여행다니기
여행작가랑 가수? ㅋㅋ
근데생각해보니 여행작가는 도전해볼만 한거같기도..
전시회 열어서 내 그림이 모두에게 위로가되는거?취미로 계속 그리고 있는데 언젠가 성공했으면해.
+돈걱정없이 마당있는 집에서 햇살 받으면서 텃밭키우고살기
나 꼭 뉴욕에 있는 로스쿨 가는 거 ㅠㅠㅠㅠㅠㅠ
좋은실버타운 들어가고싶어ㅜ
행복한사람
억만장자
평온한삶
기부하면서 살고싶어
소설쓰면서 커피마시고 싶어. 베스트셀러가되면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고
그냥 딱 배 곪지 않을정도만되면 될 것 같아.
예전엔 뭔가가 계속 떠올랐는데 지금은 꿈조차 꾸지않게 되었네
대학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어 월세 걱정 생활비 걱정 없이 그냥 나한테 집중해서 공부하고 싶어 배우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그리고 시간 여유로워지면 여행 다닐 거야
해외에서 야생동물 구조단체 들어가서 동물들에게 도움되는 삶 살고싶어
드라마 작가!!! 태국에서 살면서 원고보내는 삶 살고 싶어 전통자수도 배워서 작품도 만들면서 하고 ㅋㅋ
노인복지재단 만들고싶음 나 이거 구체적 계획도 세운적있음 노인복지라기보단 노후보험제도..
노인복지재단을 설립해서 노후보험제도를 만들고싶음.. 젊을때 연금처럼 보험에 들면 노인복지재단에서 노인학교가 있는 노인복지센터에 들어갈수있는데 (고급 요양원개념) 이게 보험개념이라 본인이 치매걸리거나 지병이걸리거나하면 추가로 간병인이붙고 전문인력이붙음
보험에들지않아도 70세이상의 사회적취약 극도빈곤층은 최소복지가 지원되고 노인복지센터는 70살부터 입성이가능한데 노인복지보험은 40세이전까지 들수있음 보험처럼 돈으로내면됨, 근데 그 이후에들고싶으면 어떡하냐? 40~60대일대 노인복지센터에 근무할수있음 봉사자로ㅇㅇ 최소 주1일 5년이거나 주3일 2년근무해야됨 그럼 본인이 70세이상이됐을때 노인복지센터에들어갈수있음
근데 애초에 설립하려면 넓은땅에 복지센터를 지을수있는능력, 인력을고용할수있는 자본이필요해서 존나게 성공한다면 하고싶은 꿈임..
왜냐면 노인자살률이 높은이유도 고독함과 외로움이 크다고생각되는데 노인들에게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교류가 참 없다고생각돼서임..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들에게 교육과 사회교류, 취미생활 등을 시켜주면서 노인자살률과 고독사률을 줄일수있고 젊은사람들의 노후에대한 두려움 또한 방지해줄수있다고생각되서임..
재단차리고싶어 자식은 없을 거지만 후학양성도 많이하고싶고 희망을 주고싶어 기후위기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고
가족이랑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살면서 아무걱정없이 평온하게 강아지랑 산책다니고 , 또 나는 유명작가인 삶을 살고 싶어
딱 한 번만 내 최애 얼굴 마주보면서 널 알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음
푹 쉬면서 살고싶어..그냥 푹 쉬고싶어 아무걱정 없이
아무 걱정없이 여행 다니고 자연을 보고 싶어
억만장자!
키 192되기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
걱정없는 파이프라인 든든히 만들어놓고 가족들이랑 스위스가서 6개월은 별장에서 6개월은 파리에서 살면서 여행만 다니며 살고싶어
내 서재 있는 집에서 연구하기
정신없고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내꿈이니깐 내맘대로 쓸래
예술가 이면서, 예술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문화공간을 직접 만들고 싶고, 그걸 대여하는 사업도 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만들고 싶고, 내가 하는 일이 다 알록달록 문화예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 좋겠어! 미술작품도 너무 사랑하지만 그보다는 인테리어, 패션 같은 좀 더 상업적인 쪽으로 상상하고 있음 대놓고 말하자면 상반되는 단어이지만 럭셔리하면서 키치한 사업을 하고싶나봄 더 대놓고 말하면 문화산업으로 돈을 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