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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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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린이집이 그대로 요양원이 되다니;..twt
아마레티 추천 0 조회 149,829 22.11.29 18:3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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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9 18:39

    첫댓글 나 아는분도 부부가 어린이집 20년넘게 했는데 아들이 사회복지 전공해서 아들이랑 셋이 노치원으로 바꿔서 운영하시더라고

  • 22.11.29 18:40

    그렇지 이제 앞으론 좋은 요양원 혹은 실버타운 들어가려면 대기표 받아야할걸실제로 나 학부때 교수님께서 일본에서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간다고 그랬었거

  • 22.11.29 19:07

    맞아 그리고 우리 세대 치열하게 일하는 거 더 길어질 수도 젊은 인력 서로 경쟁하듯이 데려가야한단 글도 본 것 같아

  • 22.11.29 19:59

    지금도 구립은 6개월 이상씩 대기해서 들어감...

  • 22.11.29 18:42

    내가 다니던 유치원도 시니어센터 됐더라고

  • 22.11.29 18:48

    결혼식장이 장례식장이 된 사례도 봤는데 비슷한 결이겠지

  • 22.11.29 18:49

    나 일하던 유치원도 노치원으로 바꾸려고하더라 ㅋㅋㅋㅋ 막 알아보고 다님 원장이

  • 나 1년동안 일했던 요양원 원장님이 10년넘게 어린이집 운영하신분이었음
    실제로 주변에 업종변경 많이한다고 하드라
    근데 어린이집출신원장이 운영하는곳 비추야ㅠ

  • @Medieval 원장님이 아무래도 요양원에대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요양원을 차린거잖아?
    그래서 그런지 지식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졌어
    요양원이랑 어린이집은 엄연히 다른데 모든걸 어린이집처럼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고
    요양보호사도 어린이집교사와 다른데 비슷하게 생각하시고 다룬다고(?)해야하나
    어르신들은 어린애들이 아니라 ⭐️질병⭐️을 동반한 노인들인데 이런 노인들에 대한 경험+지식이 없어서 엥 스러울때가 많았어
    난 병원근무 2년경력 있어서 더 잘느껴지기도 했고..

    ㅁ물론 모든 분들이 이렇진 않겠지만.. 내가 경험한거로는 그랬음!

  • 22.11.29 20:05

    아 이 댓글 진짜 공감 .. 요양원이 진짜 아무나 막차리는게 심한거같아 관리안되는곳 대부분이 그런곳이야 아무런 관련없는 원장들이 차린 ㅠㅠ

  • 22.11.29 18:59

    우리동네 유치원 건물도 어르신유치원으로 바뀜

  • 22.11.29 19:00

    우리동네도 건물 자체가 큰 성 모양인 예쁜 어린이집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요양원 됐어

  • 22.11.29 19:01

    우리동네도 유치원에서 요양원으로 바뀜

  • 22.11.29 19:13

    헐 우리동네 얼집인가 유치원도 편의점으로 바뀜

  • 22.11.29 19:14

    울 동네도 결혼식장이 요양원으로 바뀜 좀 화려한 요양원...

  • 22.11.29 19:14

    나 아는분도 30년 유치원 운영하다가 새로 건물사서 요양원 차리셨어
    이분은 원래 사람들의 첫 발걸음과 마지막 여행을 함께하는게 꿈이어서 자격증을 둘다 따 놓은 상태긴 했음
    근데 요양원이 넘사로 잘 된다고 하더라고
    99인 시설인데 지금 하나 더 내야하나 고민중일 정도래

  • 22.11.29 19:27

    주변에 어린이집도 노인유치원으로 바뀜..

  • 22.11.29 19:28

    와..정말 확 와닿네 ㅋㅋㅋㅋ

  • 이게 어린이집에서 요양원으로 업종 변경하는 건 다른 거보다 수월해서 더 그렇대 ㅠㅠ

  • 22.11.29 19:42

    우리동네도 유치원이 노치원으로 바뀜...

  • 22.11.29 19:43

    우리도 동네 가장 큰 결혼식장 요양원 됐어

  • 22.11.29 19:45

    출산장려 정책에 예산 책정 말아라.....제발 고령화 사회에 예산 좀 늘려 ㅠㅠㅠㅠㅠ

  • 22.11.29 19:51

    주간요양보호소가 단지 내 상가마다 보이는거같아. 앞으론 더 심해지겠지

  • 22.11.29 19:57

    이렇게 변경하는 곳 많더라

  • 22.11.29 19:59

    내 친구 어머님도 얼집에서 노치원으로 바꾸심 ㅠ

  • 22.11.29 20:09

    우리동네도 얼집 다 요양원됨

  • 22.11.29 20:11

    우리 고모 지역에서 큰 목욕탕 하셨었는데 최근에 요양원으로 업종변경하심.. 잘되나봐

  • 22.11.29 20:13

    헐 ...

  • 22.11.29 20:16

    헐 집앞에 어린이집.. 얼마전에 요양원으로 바꼈는데…..

  • 22.11.29 20:18

    우리동네도

  • 22.11.29 20:20

    안타깝지만 쩔수없지..쩝..

  • 22.11.29 20:26

    사족보고 생각났는데 엄마 어린이집교사하다가 지금 노인 주간보호 사회복지사함..

  • 22.11.29 20:37

    이악물고 모른척 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어린이집 건물이 다른 건물보다는 요양원으로써 기능하기 좋은 건축물이라서도 한 몫 하지 않나 싶어. 식당으로쓰던 건물에 요양원 차리는것보다 얼집이 그나마 비슷하니까…

  • 22.11.29 20:41

    ㅎㅎㅎ 뭐야 내 얘기야? 어린이집 폐원 앞두고 요양보호사 자격증 땀

  • 22.11.29 20:41

    현실을 잘 받아들이고 사회도 이제 바껴야지 고령화 사회를 위한 가시적 변화가 필요함ㅠ

  • 22.11.29 20:42

    우리동네 어린이집도 거의 다 주간요양보호소 됨

  • 맞아.. 우리 동네 어린이집도 요양원으로 바뀜
    시골동네라 어린이집 한개밖에 없는데..
    옆동네 어린이집도 요양원으로 바뀌고

  • 진짜 내 본가 근처에 있는 5층짜리 예식장 있는데 어느새 요양병원으로 바뀜ㅠㅋㅋㅋ

  • 22.11.29 20:55

    우리지역에 결혼식장 장례식장으로 바뀐거도 있음
    지나갈때마다 웃픔

  • 22 우리지역도 ㅋㅋㅋㅋㅋㅋㅋ

  • 22.11.29 20:58

    조리원이 폐업하고 요양원되는것도 봤어...씁쓸하다

  • 22.11.29 21:02

    진짜 요람에서 무덤까지네..

  • 22.11.29 21:27

    노인이 많긴 많은가봐...

  • 22.11.29 21:34

    와아아아 미친 진짜 우와.....

  • 22.11.29 22:03

    본문이랑 다른 내용이지만
    유치원 교사아니고 보육교사.....
    유치원교사는 보육교사가 아니여요

  • 어린이집이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으니까 요양원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고 수업할 때 어린이집 교구를 큰 버전으로 만들면 되는 등 비슷한 면이 있대 민간어린이집은 돈을 굉장히 아껴 식비 포함해서..이런 면은 믿음이 영..

  • 22.11.29 22:25

    노인인구도 많지만 유치원 장사하던 사람들 전부 노인요양으로 넘어옴... 다 나랏돈이라...

  • 22.11.30 00:06

    입소자는 넘쳐나는데 요양보호사 못구해서 난리야.

  • 22.11.30 00:53

    나 일하는 마트 앞에있던 ㅇㅇ유치원 건물도 일 그만두고 다음해에 보니까 요양원으로 이름 바꿨는데 이거 보니까.. 왜인지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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