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에서 그렇게 권유했다고 하네요. 말로는 가을개편에 따라 고비용절감이라고 하지만 그걸 그대로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노조 반발을 고려해 자진사퇴를 받으셨지만 그만 둘 수는 있어도 자진 사퇴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하더군요. 항간에는 100분 토론 진행자를 노리던 보도국 간부들이 교체로 몰아갔다는 말도 들리더군요.
김미화씨도 라디오 진행 관두실 가능성이 크다고 하던데.. 정말 왜 이러는지..
이런 와중에 kbs에서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가문 일대기를 드라마를 만들어 방영한다고 하던데 kbs는 참 완전 어용방송 다 됐네요.
첫댓글 아나 어이업네 뭐이딴나라가다이어
레알, 뉴스도 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