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은 날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내가 좋자고 드레스 차려입고 나 아는 사람들 모아서 내가 주인공인 잔치 하는데 흑자까지 나는게 이상한 달글..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사람들은 내가 공주옷 입은거에 관심 없을텐데 사실 내가 적자보고 대접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ㅋㅋㅋ 주말에 시간빼서 걍 일반인 1이 공주옷입고 행진하는거 보고.. 급식처럼 정해진 밥먹는거잖아 이게 수익이 있다는게.. 이상함 무슨 뮤지컬이나 공연을 하고 뭘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근데 당사자 주변인이 주는 흑자가 아님.... 부모님이 돌려받는 품앗이임. 그렇게따지면 장례식도 나는 이미 죽고 없는데, 내 남은 가족들이 흑자보는거...
개인적으로 나는 이스라엘쪽에서 성인됐을때 주변인이 성인축하금? 인가 주는게 있다고하는데 그거 좋아보임. 선생님조차 준다고함. (이스라엘이 아닐수도있음 들은거라) 그러면 그 사람이 성이됐을때 그걸로 장사를 하든 학비로 쓰든 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 한국도 결혼은 다 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런 성인 축하금 같은건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결혼식때는 말 마따나 축의금 같은거 안받고, 장례식때도.
결혼식으로 흑자보는게 맞는다고 주장할거면 이혼하면 뱉어야지 것도 아니잖아 세번 결혼식 올리는 사람은 돈만 세번 실컷 수금함 걍 장사임 장례식이랑은 다른거고 동일선상 자체도 아님 결혼이야 무르면 그만인 주제지만 장례는 되돌릴수도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수 없는 비통함임 그돈으로 잔치벌이는 것도 아니고 위로의 뜻으로 주는거임 근데 결혼식은 장사 그 자체 맞잖아? 어차피 돌려준다 혹은 이미 낸거 돌려받는다 하는데 그니까 첨부터 왜 돈을 돌리냐고 체제가 이상한건데
당사자한테 주는게 아니라 가족한테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얘기야;;; 부모님봐서 오는 손님이 8할이고, 그들도 축의금내면서 그 당사자 잘 살라고 준다기보다는 그 당사자 부모님이 자식키우느라 (이제 결혼하면 독립이니) 수고했다~ + 품앗이 +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지? 하는 마음으로 주는거라공...
당사자는 젊은 경우가 거의고 그 젊은 당사자들 주변이 돈이 있으면 또 얼마나 있겠으며,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몇명이나되겠어.
축의 옹호한다고 이런 식의 주장은 뭔가 싶다 ㅋㅋ 그리고 당사자한테 주는 돈도 어이없는 판에 남의 가족 그 부모한테는 대체 돈을 왜 줌?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는걸 왜 남들 돈으로 메꾸냐는거야 결혼은 하객이 이득보는거 없는 지들 축제야. 대체 이득이 뭔데. 막줄이 제일 황당하네 젊어서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몇없는데 연 잔치라면 그럼 초청되는 하객들은 안 젊고 돈 많냐고.. 무슨ㅋㅋ
당사자한테 주는게 아니라 가족한테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얘기야;;; 부모님봐서 오는 손님이 8할이고, 그들도 축의금내면서 그 당사자 잘 살라고 준다기보다는 그 당사자 부모님이 자식키우느라 (이제 결혼하면 독립이니) 수고했다~ + 품앗이 +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지? 하는 마음으로 주는거라공...
당사자는 젊은 경우가 거의고 그 젊은 당사자들 주변이 돈이 있으면 또 얼마나 있겠으며,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몇명이나되겠어.
첫댓글 와 결혼식 흑자라니 난생처음 봐....
ㄹㅇ 결혼주의자들 결혼장사할생각에 눈벌개가지고 비혼러들이 비혼할건데 축의금 왜내야하냐고 하면 잡아족치려는거 보면 징그러움
저래놓고 장사하냐 소리하면 눈뒤집힘ㅋㅋ
흑잔데도.. 축의금 10 안 하면 욕을 한단거야...?!
흑자라기보단 옛날엔 서로 상부상조 개념으로 나중에 갚을돈이니까 요즘은 식대비싸서 남지도 않는거 같음
결혼해서 집사면 주변에서 돈모아서 가전제품해주고.. 내집샀는데 왜 가전을 해주지...
ㄹㅇ 마이너스 나는 손님은 손님취급 안하는것도 이상해... 손님입장은 생각안하나??
하객이 5만원내서 손해본 부부vs 황금같은 주말시간쓰고 맛없는 결혼식밥 5만원내고 먹는 사람 고르라면 후자가 더 손해아니냐고.. 자기일도 아닌데..게다가 그 식대 순수밥값도 아니잖아요...
ㄹㅇ.. 이래서 결혼식 가기싫어ㅠ 순수하게 축하를 바라는게 아닌게 보여
옛날 이야기 같긴함 아직 진행중이긴하지만,,곧 더 나아지겠지
진심ㅋㅋㅋ 내시간내서 가주는게 어디임 ㅋㅋㅋㅋㅋ
괜히 축의금 장사한단 말 하는 게 아님
내 친구는 대놓고 신혼 여행비 내주는 거라 생각한다고 그러더라
존나 정떨
하객알바는 돈주고도 부르는데
기껏 시간내서 자의로 돈쓰러 간 사람들은 많이 안냈다고 욕하는게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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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게 현실이지~~! 돈아까워죽겠다 왜 내돈으로 결혼하냐~~~!
33
44 오죽하면 기혼들 사이에서도 늦게결혼한 사람이 손해란얘기가 나오겠어..ㅋ 자기들 결혼하면 입싹닦는 사람들 많으먼서 뭘 상부상조래
나는 어떤사람 무물하는거에서 봤는데 ㅋㅋㅋㅋ 결혼식 하면 신혼여행비랑 가전정도 남는다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답해주던데 ㅋㅋㅋ
여기 달리면 안되는 댓글
1. 물가올라서 식대도 비싸다.
2. 어차피 갚을 돈이다.
그니까 내가 나 좋으려고 여는 파티인데 왜 돈을 벌어..? ㅋㅋㅋㅋ 결혼식 문화 좀 없어지면 좋겠음
공주놀이 왕자놀이에 왜 흑자를 보려고 해....
와 진짜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흑자라고? 진짜 장사네;
근데 당사자 주변인이 주는 흑자가 아님.... 부모님이 돌려받는 품앗이임. 그렇게따지면 장례식도 나는 이미 죽고 없는데, 내 남은 가족들이 흑자보는거...
개인적으로 나는 이스라엘쪽에서 성인됐을때 주변인이 성인축하금? 인가 주는게 있다고하는데 그거 좋아보임. 선생님조차 준다고함. (이스라엘이 아닐수도있음 들은거라)
그러면 그 사람이 성이됐을때 그걸로 장사를 하든 학비로 쓰든 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 한국도 결혼은 다 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런 성인 축하금 같은건 있으면 좋겠음.
그리고 결혼식때는 말 마따나 축의금 같은거 안받고, 장례식때도.
결혼식으로 흑자보는게 맞는다고 주장할거면 이혼하면 뱉어야지 것도 아니잖아 세번 결혼식 올리는 사람은 돈만 세번 실컷 수금함
걍 장사임
장례식이랑은 다른거고 동일선상 자체도 아님 결혼이야 무르면 그만인 주제지만 장례는 되돌릴수도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수 없는 비통함임 그돈으로 잔치벌이는 것도 아니고 위로의 뜻으로 주는거임
근데 결혼식은 장사 그 자체 맞잖아? 어차피 돌려준다 혹은 이미 낸거 돌려받는다 하는데 그니까 첨부터 왜 돈을 돌리냐고 체제가 이상한건데
결혼식 두세번 하면 그 결혼식 갔던 사람들은 더손해닪아~비혼인데 축의금 두세번 주면 뭐 이런일이 많진 않겠지만
장사 맞는거 같아
당사자한테 주는게 아니라 가족한테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얘기야;;; 부모님봐서 오는 손님이 8할이고, 그들도 축의금내면서 그 당사자 잘 살라고 준다기보다는
그 당사자 부모님이 자식키우느라 (이제 결혼하면 독립이니) 수고했다~ + 품앗이 +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지? 하는 마음으로 주는거라공...
당사자는 젊은 경우가 거의고 그 젊은 당사자들 주변이 돈이 있으면 또 얼마나 있겠으며,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몇명이나되겠어.
@조지아 우리 나이대가 부모님 봐서 가는 손님은 아닌데?
죄다 2030 나잇대고 친구들 혹은 직장동료 결혼식 가는데 뭔 말인지 내돈 뜯기는 얘기 하고있는데
축의 옹호한다고 이런 식의 주장은 뭔가 싶다 ㅋㅋ 그리고 당사자한테 주는 돈도 어이없는 판에 남의 가족 그 부모한테는 대체 돈을 왜 줌?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는걸 왜 남들 돈으로 메꾸냐는거야 결혼은 하객이 이득보는거 없는 지들 축제야. 대체 이득이 뭔데. 막줄이 제일 황당하네 젊어서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몇없는데 연 잔치라면 그럼 초청되는 하객들은 안 젊고 돈 많냐고.. 무슨ㅋㅋ
@조지아 이건 또 무슨 논리야,,,, 왜 남의 돈으로 부모님께 돈을 드리며 효도까지 하려고 해,,,,,
어휴 남의돈 꽁으로 벌 생각 좀 하지마라; 본인결혼식은 본인돈으로하세요
울엄마도 자기아들 결혼시킬 때 돈 많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들어온게 많아서 다행이라했음🤷♀️🤷♀️ 진짜 신기한일
호텔예식엔 5 내면 화낸다는 것도 웃겨
호텔예식 결혼주의자들이 하고 싶어하는거잔아요 .. 왜 하객한테 삥뜯으시는지 ..
저도 그냥 5만원 내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싶거든요
ㄴㅁㅇ 지들이 열어놓고 돈 안내면 ㅈㄹ.. 내돈으로 강제 호화파티 여는 도둑놈심보 뭐노
ㄹㅇ 호텔예식 어쩌라구용... 내가 호텔에서 하랬음?? 왜 남의돈으로 본인 결혼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지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사자한테 주는게 아니라 가족한테 준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얘기야;;; 부모님봐서 오는 손님이 8할이고, 그들도 축의금내면서 그 당사자 잘 살라고 준다기보다는
그 당사자 부모님이 자식키우느라 (이제 결혼하면 독립이니) 수고했다~ + 품앗이 +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지? 하는 마음으로 주는거라공...
당사자는 젊은 경우가 거의고 그 젊은 당사자들 주변이 돈이 있으면 또 얼마나 있겠으며,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몇명이나되겠어.
결혼준비하느라 돈 없는 걸 왜 손님이..ㅋㅋㅋ 호의로 그럴 수는 있겠는데 요즘은 지들 돈 안 메꿔준다고 광광대는 식이라 보기 거북함
비혼이라고 얼굴에 쓰고 다니는데도 결혼식 꾸역꾸역 초대하는거 보면 그냥 돈받아내려고 하는거지 ㅋㅌ 이기적인 결혼주의자들
맞아 본인들이 그럴싸해보이려고 비싼 결혼해놓고 하객이 그 돈 충당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모두에게 깔려있는듯.. 결혼식 가는 자체도 시간 너무 아깝고 주변에 결혼한다는 얘기 들으면 짜증부터 남 사회생활 안할수는 없으니 그냥 오만원 입금해주고 끝내려고
댓글보다 궁금해졌는디 축의금 그거 부모님 품앗이라 부모님한테 주는거 아니였어??? 결혼식한 사람들이 가져가는거였어????몰라서 그래 비꼬는거 아니구
2 나도 부모님돈이라 부모님이 가져간단 말 봤는데 당사자가 가져가는거? 결혼한 형제도 없고 나도 없고 ㄹㅇ 몰라서
집바집인데 요즘은 어느 정도 넉넉한 집이면 부부한테 쓰라고 주는 경우가 더 많긴 함ㅋㅋ
사바사인데 나는부모님줌 ㅇㅇ
신부쪽 가방수니(신부 친자매나 신부 절친이 신부 가방들고 ..신부대기실 일찍부터 와서 시중 드는 사람)가 신부 친구들 축의금 다 받아줘 ㅋㅋㅋㅋㅋ 신부 친구들 축의금은 신부가 가져감
결혼식 하면 엄청 남음 ㅋㅋㅋ 물론 낸 돈 다 회수하는거긴 한데. 가족 결혼식 해보니깐 어른들이 아득바득 결혼식해서 축의금 회수하려는지 알겠더라
걍 낸만큼, 낼 만큼 받는거 아냐? 이게 흑자일 수가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