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32429?cds=news_edit
병원 도착 1분 전…폭설 속 구급차에서 태어난 생명
지난 설 연휴 직후 제주에 폭설이 내린 날 40대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병원까지 1시간을 가야하는 데다가 길까지 얼어붙어 걱정이 컸다는데, 119구조대 덕분에 건강한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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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버디'라는 태명의 3.3kg 남자아이와 이번이 세 번째 출산이었던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은숙/산모 : 계속 심호흡 크게 하시라고 그렇게 침착하게 말씀해주시고, 아기 건강하게 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산모의 응급분만을 도운 7년 차 고태준 소방교와 20여 년 경력의 강동수 소방위는 분만 시 탯줄을 자를 수 있는 '특별구급대원'이었습니다.[고태준/서귀포소방서 : 응급분만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교육을 받아서 그 부분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폭설을 뚫고 안전하게 출산을 할 수 있었던 산모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후략)간만에 좀 훈훈한 뉴스 우연찮게 발견해서 들고와봤어!영상 은 밑 링크로 들어가면 볼 수 있어~~ㅎㅎㅎhttps://naver.me/GHD8F8Bs
SBS뉴스 | <앵커> 지난 설 연휴 직후 제주에 폭설이 내린 날 40대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병원까지 1시간을 가야하는 데다가 길까지 얼어붙어 걱정이 컸다는데, 119구조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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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다들 고생하셨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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