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밥 먹듯이 쫓겨나갔어... 남동생이랑 말 안 들으면 둘 다 나가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엄마가 미친듯이 때렸음 한 번 나가면 3~4시간은 기본이었어 ㅠ 😢 (심지어 나가라고 그러면 간 크게 놀이터에서 놀거나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집 앞에 서 있는 거여) 아파트라 앞집 아주머니랑 그 집 자식들은 "아 쟤네들 또 쫓겨났네"라는 눈초리,,, 절대 못 잊어.... 20살 됐을 때도 쫓겨 나가봄 (불과 몇 년도 안 된 사실) 이유는 1월 1일 날 늦게 들어왔다고... 너가 1월 1일 됐다고 성인인 줄 아냐고;;; 뒤지게 맞고 쫓겨남 ㄹㅇ 학대 오지게 당했어 엄마 아빠한테 이런 얘기하면 엄마는 아직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나는 그런 기억 떠올리면 가끔 힘들고 큰 트라우마야
나도 살던 아파트 지하실에 들어가서 누워있었더니 부모님이 막 찾으러 나옴 ㅋㅋㅋㅋ
나도 진짜 속옷도 다 벗겨서 빨개벗고 쫓겨난 적 있어,,, 금방 다시 들어가긴 했지만 10살 때였고 아파트 1층이어서 그때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 있어ㅠㅠ
나도 아파트살때 쫓겨난적있는데 앞집 아줌마가 집에 들어오라햐서 둘이 과일먹다가 엄마가 나 없어졌다고 패닉된채로 아줌마 집에서 발견함 ㅋㅋ..ㅎ
나도 쫓겨났었는데 엄마 쪽팔려라고 그냥 동네 뛰어댕기면서 놀았음…엄마가 나왔다가 나 없어서 허겁지겁 아빠오빠랑 나 찾으러 나왔능데 옆 동네 구석 놀이터에서 옥상탈출하다 잡혀감…그 뒤로 안쫓아내더라
내가 아는 아줌마는 청소년인 딸 대들었을때 속옷만 입혀서 내보내서 애가 경기하듯 울어재꼈던거 얘기하면서 그렇게 잡들이 하면서 키워야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개 미개하고 그얘기들은 나도 충격이 가시질않음ㅅㅂ
우리옆집오빠 1층엘레베이터에 손들고 서있던거 기억나네 진짜 너무했어
한겨울에 진짜 홀라당 벗겨서 내쫒겼다가 동상걸린 사람이 우리 큰삼촌이야..
학대임
나도 8살때..난 그런적 없는데
내 또래 여자애가 속옷도 안입고 주택가 길거리에 쫓겨나서 서있는거야
내가 쳐다보니까 원망,독기 가득한 눈으로 째려보면서 나한테 욕하던게 선명해...놀라고 불쌍하고..
아닌가 나도 쫓겨난적 있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상처라 기억이 반쯤 지워진거 같은데
맞아 근데 집앞에서 벗어나면 큰일남
꼭 쫓겨나서 문 앞에 서있어야함..
생각나네ㅜ 엄마한테 커서 사과받았어
나도 밥 먹듯이 쫓겨나갔어... 남동생이랑 말 안 들으면 둘 다 나가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엄마가 미친듯이 때렸음 한 번 나가면 3~4시간은 기본이었어 ㅠ 😢 (심지어 나가라고 그러면 간 크게 놀이터에서 놀거나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집 앞에 서 있는 거여) 아파트라 앞집 아주머니랑 그 집 자식들은 "아 쟤네들 또 쫓겨났네"라는 눈초리,,, 절대 못 잊어.... 20살 됐을 때도 쫓겨 나가봄 (불과 몇 년도 안 된 사실) 이유는 1월 1일 날 늦게 들어왔다고... 너가 1월 1일 됐다고 성인인 줄 아냐고;;; 뒤지게 맞고 쫓겨남 ㄹㅇ 학대 오지게 당했어
엄마 아빠한테 이런 얘기하면 엄마는 아직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나는 그런 기억 떠올리면 가끔 힘들고 큰 트라우마야
난 고등학생 때 옷 싹 벗겨서 쫒겨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모친이랑 절연함
왜 애를 벗겨서 내보내? 내복만 입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쫓겨나서 그런게 아니라 굳이 옷 입고잇는 애를 벗겨서 내보내는거야? 수치심주려고? 진짜 이해안간다...
울언니 알몸으로 쫓겨났다가 건너편 공사장 개저씨들한테 시선강간 ㅈㄴ당하고 마흔 넘은 아직까지도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엄마한테 개화냄..진짜 심각한 학대임..
울 앞집이 애를 저렇게 가끔 내 놓더라. 옷은 입혀서 보내는데...지금이 무슨 8-90년대도 아니고..알거 다 아는 사람들이 왜그러나몰라
나도 속옷도 못입고 쫓겨난적있음 갈데가 없어서 문앞에만 있을 수밖에 없음... 너무 창피해서 비상구쪽에 숨었음 ㅜㅜ 아직도 기억나
꼭 쫓아내면 문앞에서 기다리길 바라더라 멀리가지말고 계속 들여보내달라고 빌길 바라나봐
엄마가 쫓아내고서 걱정되서 인터폰 켜서 지켜보는데 인터폰 켜지면서 소리랑 불빛나서 아 그냥 겁주는거구나 하고 옆집가서 핫초코 먹음
가정마다 애들 있고 공동육아하던 시절이라 그것도 엄마가 옆집에 부탁한거래
옆집 언니오빠들도 우리집 오면 언니들 위로해주고 그랬어..
벗겨서 쫓아내는거 진짜 미친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