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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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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90년대 의외로 흔했던 일
촉촉 민트칩 추천 0 조회 32,740 23.03.28 21:19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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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8 23:43

    나도 살던 아파트 지하실에 들어가서 누워있었더니 부모님이 막 찾으러 나옴 ㅋㅋㅋㅋ

  • 23.03.28 23:47

    나도 진짜 속옷도 다 벗겨서 빨개벗고 쫓겨난 적 있어,,, 금방 다시 들어가긴 했지만 10살 때였고 아파트 1층이어서 그때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 있어ㅠㅠ

  • 23.03.28 23:47

    나도 아파트살때 쫓겨난적있는데 앞집 아줌마가 집에 들어오라햐서 둘이 과일먹다가 엄마가 나 없어졌다고 패닉된채로 아줌마 집에서 발견함 ㅋㅋ..ㅎ

  • 23.03.28 23:48

    나도 쫓겨났었는데 엄마 쪽팔려라고 그냥 동네 뛰어댕기면서 놀았음…엄마가 나왔다가 나 없어서 허겁지겁 아빠오빠랑 나 찾으러 나왔능데 옆 동네 구석 놀이터에서 옥상탈출하다 잡혀감…그 뒤로 안쫓아내더라

  • 23.03.28 23:49

    내가 아는 아줌마는 청소년인 딸 대들었을때 속옷만 입혀서 내보내서 애가 경기하듯 울어재꼈던거 얘기하면서 그렇게 잡들이 하면서 키워야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개 미개하고 그얘기들은 나도 충격이 가시질않음ㅅㅂ

  • 우리옆집오빠 1층엘레베이터에 손들고 서있던거 기억나네 진짜 너무했어

  • 23.03.29 00:03

    한겨울에 진짜 홀라당 벗겨서 내쫒겼다가 동상걸린 사람이 우리 큰삼촌이야..
    학대임

  • 나도 8살때..난 그런적 없는데
    내 또래 여자애가 속옷도 안입고 주택가 길거리에 쫓겨나서 서있는거야

    내가 쳐다보니까 원망,독기 가득한 눈으로 째려보면서 나한테 욕하던게 선명해...놀라고 불쌍하고..

  • 아닌가 나도 쫓겨난적 있는거 같기도하고...? 너무 상처라 기억이 반쯤 지워진거 같은데

  • 23.03.29 00:44

    맞아 근데 집앞에서 벗어나면 큰일남
    꼭 쫓겨나서 문 앞에 서있어야함..

  • 생각나네ㅜ 엄마한테 커서 사과받았어

  • 23.03.29 01:27

    나도 밥 먹듯이 쫓겨나갔어... 남동생이랑 말 안 들으면 둘 다 나가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엄마가 미친듯이 때렸음 한 번 나가면 3~4시간은 기본이었어 ㅠ 😢 (심지어 나가라고 그러면 간 크게 놀이터에서 놀거나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집 앞에 서 있는 거여) 아파트라 앞집 아주머니랑 그 집 자식들은 "아 쟤네들 또 쫓겨났네"라는 눈초리,,, 절대 못 잊어.... 20살 됐을 때도 쫓겨 나가봄 (불과 몇 년도 안 된 사실) 이유는 1월 1일 날 늦게 들어왔다고... 너가 1월 1일 됐다고 성인인 줄 아냐고;;; 뒤지게 맞고 쫓겨남 ㄹㅇ 학대 오지게 당했어
    엄마 아빠한테 이런 얘기하면 엄마는 아직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나는 그런 기억 떠올리면 가끔 힘들고 큰 트라우마야

  • 23.03.29 01:39

    난 고등학생 때 옷 싹 벗겨서 쫒겨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모친이랑 절연함

  • 23.03.29 01:55

    왜 애를 벗겨서 내보내? 내복만 입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쫓겨나서 그런게 아니라 굳이 옷 입고잇는 애를 벗겨서 내보내는거야? 수치심주려고? 진짜 이해안간다...

  • 23.03.29 07:43

    울언니 알몸으로 쫓겨났다가 건너편 공사장 개저씨들한테 시선강간 ㅈㄴ당하고 마흔 넘은 아직까지도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엄마한테 개화냄..진짜 심각한 학대임..

  • 23.03.29 07:44

    울 앞집이 애를 저렇게 가끔 내 놓더라. 옷은 입혀서 보내는데...지금이 무슨 8-90년대도 아니고..알거 다 아는 사람들이 왜그러나몰라

  • 23.03.29 08:10

    나도 속옷도 못입고 쫓겨난적있음 갈데가 없어서 문앞에만 있을 수밖에 없음... 너무 창피해서 비상구쪽에 숨었음 ㅜㅜ 아직도 기억나

  • 꼭 쫓아내면 문앞에서 기다리길 바라더라 멀리가지말고 계속 들여보내달라고 빌길 바라나봐

  • 23.03.29 18:59

    엄마가 쫓아내고서 걱정되서 인터폰 켜서 지켜보는데 인터폰 켜지면서 소리랑 불빛나서 아 그냥 겁주는거구나 하고 옆집가서 핫초코 먹음
    가정마다 애들 있고 공동육아하던 시절이라 그것도 엄마가 옆집에 부탁한거래
    옆집 언니오빠들도 우리집 오면 언니들 위로해주고 그랬어..

  • 23.03.29 20:49

    벗겨서 쫓아내는거 진짜 미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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