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이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이는 순간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며 영화가 시작된다.
황량한 고속도로
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리어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가 던진 알 수 없는 물건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가 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하나 둘씩 누군가에게 잡혀가자
공포에 휩싸인 친구들은 살기 위해
흩어져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영화 지퍼스 크리퍼스2 (2003)
스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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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상관없어!
흐엉무서워ㅠ
시팔 뭐야!!
존잼이야 내 최애영화
어릴 때 오씨엔인가에서 자주 해주던 거ㅋㅋㅋㅋ 1편은 본 적 없는데 항상 2편만 방송해줬음 개존잼
헐 뭐야 궁금하다
오 왓챠에있다
뭐야무어ㅑ. ㅠㅠ
이거 초딩 때 학원에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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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개무서윰 ㅠ
헐보고싶다ㅜㅠㅠ
나 이거 봤었는데 뒷내용 1도 기억안난닼ㅋㅋㅋㅋㅋ개궁금하네
재밋어보여 주말에 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