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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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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아들편애로부터 무사할 수 있었던 집 딸들이 이유를 생각해보는 달글
위드블루버드 추천 0 조회 18,100 23.05.13 13:43 댓글 2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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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4 01:48

    내가 첫손녀라 날 더 이뻐해줌..

  • 엄마 아들이 사고 많이 치고 다녀서.. 나를 더 예뻐함

  • 23.05.14 01:56

    할개비가 미친 한남이라 할머니 너무 고생하셔서 개비가 대오각성 저런 집 안만들겠다고 함 + 엄마 워킹맘, 집안 발언권 무조건 엄마가 가짐

  • 23.05.14 02:08

    내가 ㅈㄹ 맞아서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 23.05.14 02:13

    나는 할머니가 실세엿고 울 할머니 일본 유학갓다온 엘리트얏음 울아빠도 미국 유학갓다와사 나한테 맨날 한말이 여자는 당당하게 살아야된다는거엿고,,

  • 23.05.14 02:20

    내가 첫째고 공부를 잘했어서?? 첫째라 젤 사랑많이준것같아. 애기때 사진 앨범보면 내꺼는 온갖 정성스런 편지랑 색종이로 꾸며놓고 앨범도 3개넘는데 남동생껀 별로 안꾸며져있고 1.5개야. 아직도 아빠는 날 젤 좋아해서 엄마도 아빠한테 뭐 바라는거 있음 내핑계대셔. 또 내가 공부도 셋중에서 젤 잘했어서 더 아들편애에서 멀어진것같아. 솔직히 아들낳으려고 셋 낳은것 같긴한데 키워보니 공부잘하는자식이 더 좋으셨나봐ㅋㅋ

  • 23.05.14 02:21

    엄마아빠가 남녀 이런거 별 생각 없기도 하고 내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져서 여기저기 많이 자랑하고 다녔다함 근데 동생은 안 그래서 ㅇㅇ...
    그리고 할머니같은 경우에는 나 키워서 키운 정 다 들고 7년 있다가 동생 태어나서 키운 정이랑 장손빨이랑 비슷비슷하게 됨

  • 23.05.14 02:45

    친가쪽이 딸이 귀한 집안이였음.......
    큰아빠 아들 아들 아들
    둘째삼촌 아들 아들
    셋째삼촌 아들 딸
    큰고모 아들 아들 딸
    작은고모 딸 딸 아들
    울집도 딸 아들 아들...
    그래서 울집안 여자들은 항상 대우받고 자랐는데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고딩때 여고가서 친구들하고 얘기들으면서 개충격받았었음
    남녀차별이라고 밥따로먹고 하는거 우리엄마세대에만 있는줄 알았었거든..ㄷㄷ

  • 23.05.14 03:02

    나도 친가가 딸이 귀함... 유일한 손녀로 살아남음
    아빠 친구들이 신기하게 다들 아들만 있어서 딸 엄청 부러워함 -> 아빠는 내가 자랑거리였고 그만큼 오빠보다 훨씬 날 아껴줌

  • 23.05.14 03:50

    2번이 진짜 중요한듯
    쌍도 토박이 집안에 종갓집 자식인데 외가 친가 둘다 성별 안 가리고 자식이면 다 예뻐했어
    내가 집안에서 첫손주였는데 성별 가지고 뭐라 한 사람도 없고 차별한 사람도 없음 태아 성감별 이런 것도 안 했고 임신 중에도 성별 신경 안 쓰니까 건강하게 낳아달라는 말 들었다함
    모님부도 당연히 성별로 차별 안 했고 몸 약한 거 이런거에 따른 아픈 손가락 정도는 있었는데 티비나 인터넷에서나 보는 학대나 차별 이런건 없었어
    글고 집안에서 유독 이상한 한남은 빨리 재기했고 ㅋㅋ 나머지는 쌍도남 치고는 유순하거나 많이 배워서 얌전한 척이라도 하는 편이라 괜찮았던거 같음. 종갓집이라 양반답게 굴어야한다는 자르셋도 있었던 거 같고

  • 23.05.14 05:50

    난 세명 중 둘째 (언니 나 남동)
    내가 넘 지랄맞아서 편애 없었음 동생이 너무 싫어서 밟고 지나가고 그랬거든

  • 23.05.14 06:40

    친가 할아버지할머니 이산가족이라 그냥 가족일가 생긴것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하는 부부여서 그랫던듯

  • 23.05.14 07:42

    헐미친 본문댓 전부 다 맞아 소름돋아....나도 이래서 내가 더 관심받으면서 컸어 진심 1부터 4까지 다 똑같아

  • 23.05.14 09:30

    조부모대 편애 없는 거 진짜 중요한 거 같음.. 난 내가 친가쪽 통틀어서 첫 애였거든 할머니가 남자애라서 더 귀하고 그런거 없고 첫손자가 제일 이쁘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생각해보니 나도 어릴 때 아파서 큰 병원 입원했었어.. 그때 전국 각지에 있는 친척들이 병문안 왔던거 생각나
    (+) 남동생이 진짜 개판으로 살았음ㅋㅋ

  • 23.05.14 09:55

    오 2번 ㄹㅇ
    할머니들이 남동생보다 싹싹한 나를 더 예뻐했어

  • 23.05.14 11:00

    오빠가 너무 지 할 일을 못해

  • 23.05.14 11:53

    오 3번 격공 친가는 찐 유교사상 오져서 위아래가 남녀보다 중요했고 외가는 여자가 더 파워있는..?가풍이 있음 + 남동생이 내성적이고 순한 기질, 나는 할 말 안 하면 죽고 진취적인..?

  • 23.05.14 12:52

    오 맞아 조부모 편애 없었어.. 오히려 무뚝뚝한 집안 분위기에서 나 혼자 애교 많아서 날 제일 좋아하셨음
    3도 공감ㅋㅋㅋ 찐유교셔서 동생이 나한테 대들면 어디서 누나한테 대드냐고 개혼남

  • 23.05.14 17:53

    난 내가 내몫 뺏기는 거 못참아서

  • 23.05.14 19:18

    울집은 3번이었는듯

  • 23.05.14 19:22

    22 딸이 귀한집

  • 23.05.14 19:35

    2+아빠가 날 편애함

  • 23.05.14 23:20

    내가 양가 통틀어 첫 애라서...? 그리고 아빠가 날 더 좋아함 ㅎ

  • 23.05.15 01:44

    내 경우는 2는 맞는 거 같고 3-1도 좀 맞는듯ㅋㅋㅋ 오빠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그리고 이 집안에서 내 대? 항렬?에서 제일 막내도 나라서 애한테 뭘 시키고 무슨 소릴하노 싶은 분위기도 있는 거 같고

  • 23.05.16 13:15

    조부모 편애가 없었어

  • 23.06.10 17:56

    딸이 귀한집이었어 손주10명중에 딸이 나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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