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넷플릭스에서 투자 비용을 다른 곳보다 많이 줌 (특히 코로나 이후) - 배우들 몸값 올라감 - 국내 방송사나 오티티는 몸값 오른만큼 가격 올려서 작품 구매 해 줄 여력 없으니까 작품 안사감 - 개봉 못한 영화가 한가득 아직까지 드라마 쪽은 괜찮지만 내년되면 드라마나 영화나 둘 다 힘들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ㅋㅋㅋㅋ 모든 편도 아니고 한 회당 1~4억이라니ㅋㅋ 아무리 배우의 가치 창출이 담겨있다고 해도 그렇지 이해안감 스탭들은 최저도 못받는게 업계현실 아님?? (단순 촬영 스탭 말고도 전체적으로) 다같이 먹고살아야지 이건뭔..제작비보다 비싼 출연료라니ㅋ
행사나 축제도 그럼… 유명한 축제 총 예산 중 상당수가 출연진 개런티… 참고로 각종 시설비는 한 20% 되고 각종 운영인력들 축제기간 실질 임금은 10%쯤 되나? 나머지는 뭐… 투자한 쪽의 이익 정도 되는 건데 그게 커리어가 돼서 했었지만 진짜 그 아티스트 출연료가 현타오고 그런 수준의 금액을 지출해야만 하는 라인업임에도 마음에 안 든다고 더 유명한 애 데려오라 난리치던 분위기에 빡쳐서 이제 손 털음… 걍 소소하더라도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축제 하는 게 덜 열받더라
첫댓글 넷플릭스에서 투자 비용을 다른 곳보다 많이 줌 (특히 코로나 이후) - 배우들 몸값 올라감 - 국내 방송사나 오티티는 몸값 오른만큼 가격 올려서 작품 구매 해 줄 여력 없으니까 작품 안사감 - 개봉 못한 영화가 한가득 아직까지 드라마 쪽은 괜찮지만 내년되면 드라마나 영화나 둘 다 힘들다
이게 지금 업계 상황,,,
근데 사실 아이돌 출연료 라기엔 덕션 비용이라고 보는개 맞지.. 그 아이돌에 딸린 수저가…
아이돌은 진짜 해외때메 그런가??
집 한 채가 오가네,, 나 줘요,,
몸값 불리기만 할 뿐 낮추는 일은 없으니까...
근데 배우들 몸값보단 싸지 않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ㅋㅋㅋㅋ 모든 편도 아니고 한 회당 1~4억이라니ㅋㅋ
아무리 배우의 가치 창출이 담겨있다고 해도 그렇지 이해안감
스탭들은 최저도 못받는게 업계현실 아님?? (단순 촬영 스탭 말고도 전체적으로)
다같이 먹고살아야지 이건뭔..제작비보다 비싼 출연료라니ㅋ
와
한국영화 그렇게 망해간다고 난리여도 누구하나 몸값 낮췄다는 소리가 안 들리는게 신기하긴 함
꼴값떤다는 생각만 든다...스탭들 최저도 안주면서 자기들은 억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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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취미 저사람은 독립영환데도 말이안되는겨?
@생산적 취미 아니 저 영화감독이 독립영화예산이 3억이라고했잖아 김구라가 아이돌출연료택도없다했고 나는 여시가 3억은 20년전 얘기라고해서 출연료말고 영화제작이 3억이 말도안된다고한줄 알았어 그래서 독립영화가 3억으로 안되는거야?라고 물어본거였어ㅎㅎ
나는 출연료말구 영화제작비!말한 거였엉ㅎㅎ
꼴깞이여 진심...스텝들한테도 충분하게 배분되는거면 입도 안대
1회 4억은 심했다 스테프들 월 100-200만원 아니야?
저렇게 억을 쏟아도 충당할 수입원 규모가 크니까..
출연료 회당 4억 10편 = 40억 해도 글로벌규모로 20개국 수출하면 출연료 몇배는 거두니까 다 아이돌 쓰는거같음ㅋㅋㅋ탑배우보단 출연료는 적되 수출보장은 아이돌 특성상 배우보다 캐시카우가 더 탄탄하니
진짜 이상한 수익구조다
스태프들 아직도 180 받는데ㅋㅋㅋㅅㅂ
미쳤네.. 근데 몸값높은애들이 계속 쭉쭉 올리니까 다른 배우들도 덩달아 같이 올리는거지 ㅋㅋ 쟤가 그정도받는다더라 나도 당연히 그정도 받아야하는거아냐? 하면서 ㅋㅋㅋ 쟤넨 진짜 돈이 돈같지도 않을듯
진짜 개미쳤어 ㅋㅋㅋㅋ 울며겨자먹기로 씀.. 판권팔려고 ㅋㅋ..
아이돌출신인데 잘나가는 배우 생각하면 몇 없는데... 딱봐도 남자일거같고... 수익구조가 너무 기형적이다.. 스탭들은 얼마받는지 궁금하네
스태프들만 진짜 불쌍
그럼 그렇게해서 회사에서 떼가고 연예인 본인이 받는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 정말 궁금…
정말 요상한 구조
연예인은 돈이라도 많이 벌지 스태프는...
그 정도 값어치인지 모르겄다
저기 진짜 수익구조 개선해야됨...
기괴하다
행사나 축제도 그럼… 유명한 축제 총 예산 중 상당수가 출연진 개런티… 참고로 각종 시설비는 한 20% 되고 각종 운영인력들 축제기간 실질 임금은 10%쯤 되나? 나머지는 뭐… 투자한 쪽의 이익 정도 되는 건데 그게 커리어가 돼서 했었지만 진짜 그 아티스트 출연료가 현타오고 그런 수준의 금액을 지출해야만 하는 라인업임에도 마음에 안 든다고 더 유명한 애 데려오라 난리치던 분위기에 빡쳐서 이제 손 털음… 걍 소소하더라도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축제 하는 게 덜 열받더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