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 <br><br>여기서 말한 머글 친구들은 인스타 피드에 뜨는 커뮤 불펌 글은 읽는 정도를 말함! 연예인 아무도 모르고 이런 사람은 아닌 정도! 그냥 편하게 머글이라고 씀<br><br><br> <br>진짜 개오닥구인데 친구한테 어쩌다 말하게 되면<br><br>"애니 본다고?? 나도야! 여시야.. 내가 진짜 덕후야 ㅋㅋ 짱구 좋아하거든 나 잠옷도 짱구 잠옷 입는다? 완전 오타쿠같지!!ㅋㅋㅋ"<br>라던가...<br><br>아이돌이나 배우 등 연예인 좋아한다고 하면 <br><br>"나도! 완전 걔들 찐팬이야~ 나 걔들 5명 이름 다 안다? 진짜 덕후같지!!ㅋㅋ"<br>이런식으로 멤버 수, 멤버 활동명(본명은 모름)을 아는것만으로 자신이 너무 덕후 같다고 할 때 <br><br><br><br><br>오타쿠갈리하는게 아니고 내가 하는 덕질의 깊이를 알면 이 친구들과는 멀어질거 같아서 하는 소리임...내가 얼마나 깊게 파는지..이들은 모를거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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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 진짜 찐은 생카돌때야..
나는 찐이야 친구덜아…
차라리 몰라서 다행인 거 같음 난 진짜 심연에 살거든
맞아..... 난 찐이야.......걔네보러 해외가 나...
나 걔네땜에 울어....
난 덕질에 빠질 때 하루종일 걔네 생각을 해.. 그들과 나는 항상 같이 있어....
덕질할때 하루종일 그 드라마만 몇번씩 돌려보면서 맘에드는 구간 움짤 만들고 스샷 편집해서 막 꾸미고 이럼.. 드라마속 주인공들 만나러 해외로도 나감...
나도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겨 아니 안웃겨
얼마나 깊게 파는데....?
내친구 해외투어 같이 가더라.... 미국 캐나다로...
머글친구들 아무것도몰라..
나도 해리포터 좋아해! 할 때가 젤 당황스러움.. 난 소설에 2-3번밖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도 외우고 있어.. 왜냐고..? 2차를 파니까..
나는.....나는...!!!
ㄹㅇ임... 내가 오타쿠였던 시절 얘기하면 다들 나랑 거리둘거같음
ㅎ.... 깊이는 커녕 덕질을 뭘 하는지조차 안알랴줌 별안간 벅차오를까봐 매순간 자중
이벤트 당첨되서 최애 보러 간다고 하니까 머글 친구가 나보고 운이 진짜 좋다고 최애랑 잘 맞는거 같대 ㅠㅠ 친구야 내가 앨범을 얼마나 샀냐면…
나도 덕후라고 하는 머글인데 태생부터 DNA가 다르댘ㅋㅋㅋㅋㅋㅋ아놔 나도 좋아한다구우~~~!!
근데또 난 다른사람들보면서 나정도를 오타쿠라고할수가 있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