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교때 생겼는데 녹차물로 씻고 알로에 몸에 바르고 별짓다했는데.. 맨날 내가 아프다고 우니까 가족들 그때 독하게 맘먹고 식단 나한테 다 맞췄어ㅠㅠ 맨날 풀이랑 밥만 먹고.. 생선 유제품 고기 다 끊었었어 그러다가 2차성징 나타나면서 좀 약해졌는데 아토피 약해진 대신에 햇빛알러지, 꽃알러지,다한증 생겼어,,콜린성두드러기도 생기고ㅠㅠ피부가 건강하지못하니까 진짜 힘들어
난 건선인데, 잘때도 너무 긁고 피나고 각질도 엄청 심해서 죽을맛이었는데 운이 좋아서 산정특례로 주사맞고 진짜 살거같음, 삶의질이 이렇게 달라지나 싶더라고 나보다 더 심한 환자들도 많던데 산정특례 기준 낮춰서 더 많이 혜택 볼 수 있게 해줬음 좋게ㅅ어ㅠ 아토피도 이런 생물학적제제 치료가 더 많이 나와야할텐데ㅠㅠㅠ
9번이 + 자위도 못 함. 사타구니 생식기 다 아토피로 진물나고 긁고 딱지지고 지랄나서 앉아있기도 힘들고 움직여도 아프고 말모 똥오줌도 제대로 못 쌈. 오줌만 싸도 환부 닿아서 화장실 가는 게 무섭고, 회음부도 아토피로 계속 찢어짐ㅋㅋㅋ 말이 됨? 똥만 싸도 회음부가 찢어져 그냥 삶이 고통임.. 이 정도 상태가 되면 성욕은 자연히 사라찌는데 욕구가 있을 땐 아토피 때문에 억압받는 게 개좆같음...
아토피 진짜 삶의 질을 떨어트려... 고등학생때까지 진짜진짜 심했고.. 붕어즙에 목초액 어성초 호박잎 삶은 물로 목욕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전보다는 나아짐. 물론 지금도 면역력 떨어지면 여기저기 난리남... 근데 아토피가 진짜 어이없는게 뭐가 문제인지 당사자도 모르고 의사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 시발.. 그냥 이게 안좋겠거니.. 전에 이걸 먹었더니 좀 더 심해지더라.. 이정도지.. 그리고 이건 아는 원장님한테 들은건데 아토피 있는 사람들은 이게 나중에 천식이 될수도 있고 다른 사람보다 알러지 반응에 예민하다고.. 암튼 뭘로 튈지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백신 맞고 소양증 생겼을 때 미치는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겠다
나 아토피인데 진심 너무 힘글어ㅓ....잠도 제대로 못자고 먹고싶은것도 못먹고...나가지도 못하고 지금 한달반째 집콕중이야..옷도 못입어 진물 때문에....
너무 이해됨 진짜.. 아토피만큼 심한 건 아니지만 나도 모낭염 어느날부터 얼굴에 주기적으로 나서 그럴 때마다 병원 다니는데 이걸로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아토피는 답이없음ㅜ 사람마다 다 달라서 누군 뭐해서 나아도 다른사람은 더 심해질수도있거든... 그래서 희망못놓고 이거저거다해보다가 돈엄청깨지고 정병생김 잠자는거,씻는거,먹는거 등등 일상생활하는거자체가 매번 도전이고 에너지소모..
일단 잠을 잘 수가 없어 ..ㅠㅠ 성인아토피는 얼굴이랑 손으로 오는데 얼굴에 올라오면 머리카락 한 올만 닿아도 가려워 미치고 손에오면 열손가락이 맨날 피투성이였음 ㅜㅜ 지금은 완치됐는데 이유도 몰라 갑자기 생겼다 갑자기 사라지고 너무 공감돼
계절 상관 없이 갑자기 랜덤한 부위에 생겨서 존나가려웠다가 몇주정도 후에 사라지고 하는데 이것도 아토피 맞지?
응 맞아 나도 등 팔 이런데 생겼다가 사라짐..너무 간지러움 피부과 가고
잘몰라서 그런데 아토피는 비염처럼 유전이나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이 되는거야??
아토피 유전이래
진짜 피부병 심해지면 숙면도 안되고 통증도있고 하루종일 신경이 예민해짐..
마음 아파..
1년넘도록 집안에서 맨발로 다닌적 없음.. ㅜㅜ 잘때 맨발에 이불 닿는 그 느낌을 참 좋아하는데 항상 보습하고 집안에서신는 버선신음..ㅠ 요즘은 더워서 잠도 잘안와ㅜㅜ
양말잠깐만 벗으면 온집안에 발각질가루임
나도 고등학생 때 피부 질환 생겼는데 원인도 완치도 확실치 않아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음 당연히 대인 기피 생기고 피부 얘기 나오면 예민해지고ㅋ 생활의 질이 떨어짐 음식, 온도, 세안, 스트레스 등등
난 초등학교때 생겼는데 녹차물로 씻고 알로에 몸에 바르고 별짓다했는데.. 맨날 내가 아프다고 우니까 가족들 그때 독하게 맘먹고 식단 나한테 다 맞췄어ㅠㅠ 맨날 풀이랑 밥만 먹고.. 생선 유제품 고기 다 끊었었어
그러다가 2차성징 나타나면서 좀 약해졌는데 아토피 약해진 대신에 햇빛알러지, 꽃알러지,다한증 생겼어,,콜린성두드러기도 생기고ㅠㅠ피부가 건강하지못하니까 진짜 힘들어
나도 진짜 고통스러웠어ㅠㅠ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생겼는데 접히는 부분은 물론 눈꺼풀. 손톱 밑 까지 가려유ㅓ서 매일 긁고 진물나고 밤에 ㄱ못긁게 수건으로 싸서 자고 그랬음 ㅠㅠ
너무 공감돼… 나도 아토피심했을때 안좋은생각했었어 ㅠㅠ… 자면서도 무의식중에 긁고있다는거 알게됐을때.. 심지어 얼굴이었거든… 근데 밀가루줄이고 한식만 반년먹으니까 나았어
9번은 왜 넣어..
나도 피부땜에 스트레스 받는중인데
9번을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음
에휴.. 맘아프다
난 건선인데, 잘때도 너무 긁고 피나고 각질도 엄청 심해서 죽을맛이었는데 운이 좋아서 산정특례로 주사맞고 진짜 살거같음, 삶의질이 이렇게 달라지나 싶더라고 나보다 더 심한 환자들도 많던데 산정특례 기준 낮춰서 더 많이 혜택 볼 수 있게 해줬음 좋게ㅅ어ㅠ 아토피도 이런 생물학적제제 치료가 더 많이 나와야할텐데ㅠㅠㅠ
면적 10퍼 이상 돼야하지?
@Langdon42 10퍼 이상 되야하는데 점수 주는 교수님들 재량인거같기도해,,
지금도 긁으면서 보는중.. 난 중증 아토피에 비하몀 엄청엄청 나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운데 중증 이상이면 얼마나 힘들지 ㅜㅜ
나도 어릴때 아토피 있고, 요즘에 또 생겼는데 피부과 가도 원인 모르고
나도 초등학교 입학전에 엄청 심했는데…… 목초액? 쌩으로 된거 온몸에 뿌리고 따갑고 울고불고 난리났는데 어느슌간 사라졌어…
근데 나중에 커서 보니까 아토피에 목초액 바르면 안댄다 카더라…..
나도 목초액 바르고 아토피 다 사라졌었는데 대박
9번이 + 자위도 못 함.
사타구니 생식기 다 아토피로 진물나고 긁고 딱지지고 지랄나서 앉아있기도 힘들고 움직여도 아프고 말모 똥오줌도 제대로 못 쌈. 오줌만 싸도 환부 닿아서 화장실 가는 게 무섭고, 회음부도 아토피로 계속 찢어짐ㅋㅋㅋ 말이 됨? 똥만 싸도 회음부가 찢어져 그냥 삶이 고통임..
이 정도 상태가 되면 성욕은 자연히 사라찌는데 욕구가 있을 땐 아토피 때문에 억압받는 게 개좆같음...
아토피 진짜 삶의 질을 떨어트려... 고등학생때까지 진짜진짜 심했고.. 붕어즙에 목초액 어성초 호박잎 삶은 물로 목욕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전보다는 나아짐. 물론 지금도 면역력 떨어지면 여기저기 난리남... 근데 아토피가 진짜 어이없는게 뭐가 문제인지 당사자도 모르고 의사도 모르고 아무도 몰라... 시발.. 그냥 이게 안좋겠거니.. 전에 이걸 먹었더니 좀 더 심해지더라.. 이정도지..
그리고 이건 아는 원장님한테 들은건데 아토피 있는 사람들은 이게 나중에 천식이 될수도 있고 다른 사람보다 알러지 반응에 예민하다고.. 암튼 뭘로 튈지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심지어 스테로이드 먹는 약도 살찜.... 피부 자체가 좀 예민한 편이라 파스, 접착 밴드 잘못하면... 간지럽고 붓고... 피부질환도 있어서 매주 가는데 돈은 돈대로 나감 ㅎㅎ 천성이 게을러서 더 힘들어...
와 이거나야 파스나 접착밴드 붙이면 난리남..
와 ..진짜
나도 아토피있다가 자연스럽게없어져서 가볍게여겼는데 주변 사람들 보니까진짜아니더라 ㅠㅠ 내가 다 걱정되서 이것저것 사주는데도 쉽게안되더라..스트레스받을만함
얼굴 뜯어버리고 싶음 참다참다 긁으면 진물나고 세수하면 아프고...
ㅋㅋㅋ아무리더워도 긴바지입어야해ㅠ ㅋㅋㅋ 난 특히 하체 좆창난 케이스라..
나도 성인되고 나아진 스타일인데 진짜 힘들고 우울했음 ..
너무 긁어서 울면서 자고, 자면서도 막 긁으니까 엄마가 장갑 끼고 묶어두고 자고 그랬어 ㅠㅠㅠ
나도 초중딩때 자살하고 싶었음..ㅠㅠ
나 원래 아토피 팔이랑 다리 접히는 부분에만 있었는데 거의 없어지고 이젠 목 주변이랑 얼굴로 올라와 ㅜㅜ 미치겠어 진짜..너무 긁어서 흉터가 화상입은것처럼 생겼어 각질도 계속 떨어지고...
나도 초딩때 후천적으로 발병해서 아직도 아토피 잇는데 땀띠 올라오면 존나힘들어 ㅋㅋㅋㅋ 특히 등에 심함 여름에 땀나고 그러면 잘때 간지럽고 나도모르게 긁고 ㅜ 상처나잇고…. 언니나 엄마한테 연고 발라달라달라고그러면 헤엑 오ㅑ케 심해 이러고 ㅠ 나도몰라…오ㅑ심한지…나도 스트레스여…… ㅜ휴……..
나도 건선 심했었는데 교복입어야 되는 중고등학교때 진짜… 죽고싶었음…커서는 옷으로 가렸는데 주변 지인들이 나도 있는지 모르고 피부발진있는 사람들 지나가면 징그러워..나 저런거 못봐..라고 말하는 게 엄청 큰 상처였음..
우리회사분.. 아토피때문에 1년중 300일이 얼굴이 뒤집혀있어.. 피부과도그렇고 대학병원도 엄청다니도 ㅜ 드는돈을떠나서 그돈들여도 나아지는게 안보여서 내가봐도 스트리스받더라 ㅜ
피부질환이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워 눈에보이니까 남들한테 보이는것도 너무 싫고
나도 어렸을때 아토피로 고생하고 자라면서 나았다가 작년에 코로나 걸리면서 재발해서 겁나 고생했는데ㅠㅠ심정 이해가면서도 안타깝고 그러네ㅠㅠ지금도 좀만 피곤하고 몸 안좋아지면 눈가부터 아토피 도짐ㅠㅠ따가워미쳐
9번은 왜지..? 아토피가 성기에도 생기는 건가..? (잘 몰라서)
온몸의 피부 상태가 안좋은데 스킵십이 불가능 하지 않을까..
유년기에 죽음을 맛봤지.......좆같은 새끼 완치도 어려움 크니까 면역이 생긴건지 사라졌는데 이젠 한포진이 괴롭히는중
나도 죽고싶었던 적 많다ㅠㅠ 30대 중반을 향해가지만 아직도 아토피땜에 고통받는 중 ㅠㅠ
나도 일년 고생했고 여전히 남아있지만 전보단 나아짐 그래도 여전히 재발하면 자꾸만 달리다 걸려 넘어지는 기분임... 그때 정말 죽으려고 햇엇음..
아토피 개복치라 괜찮다가도 관리 안하거나 스트레스 확 받으면 올라옴 피부질환은 보이는거라 안 좋은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나도 어렸을때 심했는데 엄마가 식단, 보습이런거 엄청신경써줘서 다나았는데 대학생때 스트레스받았더니 얼굴에 다시생기더라고 내동생은 목뒷쪽이런데도 엄청심해서 겨울에는 진물이굳어서 목을 옆으로 못돌려ㅜㅜ 진짜심각
아토피는 없었는데 점점 눈에 띄게 생기더니 최근엔 죽을 거 같아 진짜ㅠㅠ
다른 약을 이미 먹고 있는데 이 약 부작용이 하체에 열이 쏠리고 땀이 잘 나거든.... ㅠ하 다리가 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