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웹툰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미 비주얼만으로 완성형 웹툰인 차은우인데, 좀처럼 몰입되는 게 쉽지 않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
다만 차은우는 직관적으로 보이는 실루엣의 만족도만 채운다. 차은우가 진서원을 표현하기 위한 말투, 표정, 분위기는 어째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다. 입체적이지 않고, 마치 웹툰처럼 평면 캐릭터를 보는 느낌도 든다. 대면하는 신이 많은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와 연기에서 유독 차은우의 미흡한 부분이 도드라진다.
연기 경력이 짧은 탓이라고 하기엔 차은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로 다섯 번째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를 제외하고도 차은우는 5년 넘는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첫 주연작에서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을 여전히 떨쳐내지 못한 셈이다.
제발 차도남 역할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배역을 색다르게 맡아봐야 잘맞는거 찾을수있을듯ㅜ난 그래도 차은우 얼굴 포기못해ㅠ
2222ㅇㅈ 소속사 고집인지 모르겟는데 역할도 넘 비슷함… 다른 역할도 해봐야 늘지
싸이코패스역할한번 해주라 연기 더 배우고
슬의생도 일주일에 1회했는데 거기 배우들은 그냥 다 의료진같았어 연기존잘에. 그냥 차은우는...연기를 못해. 이번에 오사개 보고 확실히 알겠더라 발성도 부족하고 연기하는 얼굴근육이 부자연스러워 화보나 행사 광고같은데서 쓰는 얼굴근육을 연기에 쓰니까 표정이 한정적이야
연기 못해도 잘생긴 얼굴 티비에서 보고 싶음 ㅠ 얼굴 못생긴 애가 연기하는거 보는게 더 고역
진짜 늘만한데 왜 안늘까,, 언제 늘거야..? 남배우 씨가 말라서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