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 눈을 뜨게 된거야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 둘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 있는데 어떡해 벌써 보고 싶은데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장씩 너를 지울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 너를 지우는 일 그대로 있는데 웃고 있는데 사진 속 니가 웃고 있는데 이땐 행복했나봐 이땐 몰랐었나봐 우린 좋았었는데 우린 좋았을텐데 한장씩 너를 지울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야너를 지우는 일 이젠 눈 감고 널 지워 어차피 우린 아닌 거잖아 이젠 눈 감고 널 지워 마지막 사진 한장 뿐 마지막 너의 얼굴이 보여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한번 더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잔인한 일이지만은 널 지웠어
첫댓글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있는데 할때마다 허경환 생각나서 미치겠어
클남 저도 이 댓 보고 혼자 빠개다 생각중이잖아요ㅠ
아 나만그런줄 ㅋㅋㅋㅋ부를때마다 혼자 웃음
예전 창법이 좋았었는데ㅠ
노래 개좋아...
난 옛날부터 이거 들을때마다 가사 상상돼서 웃겨서 주금 이런 핸드폰들고 구여친이랑 찍은사진 한장씩 삭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화면을보며 울고 소리치고 여친의 이름을부르며 사진속 여친을 만져도 보고..
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