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br>🍕좋은글🍿웃긴글🍗대환영🍣<br> <br>달주는 준코같은 노래방인 줄 알고, 도우미 면접 간 적 있습니다ㅠ<br><br>TV 광고 나오는 미성년자도 구하는 알바사이트에 공고가 올라옴<br><br>시급도 최저의 두배였고, 부동산이나 콜센터는 건당 최저 3배 이상이라 보통 이정도 하나보다 싶었음<br><br>야간수당, 택시비, 외진 곳이라 일손 부족, 그릇 무거우니 중노동이라 이만큼 주나보다 했음<br><br>전화하니 집 주변이라고 나오라고 자기 차 타라더니 갑자기 쌩쌩 달림<br><br>엑셀 밟으면서 하는 말이 그냥 술 따라주고 얘기만 들어주면 된다는데 잘못걸렸다는걸 그제서야 알게됨<br><br>운전대 잡고 무슨 짓 할지 무서워서 그냥 아... 네... 이랬음ㅠ<br><br>가니까 길에 사람이나 차도 없고 컴컴한 건물에 들어가라는데 무서웠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했음<br><br>집합 사무실 같았는데 여자들 화장 진하고 담배 피고 무서웠음<br><br>그러다 차에 타라고 드디어 외부로 나옴<br><br>나오자마자 112 번호 폰에 미리 찍어놓고 저 못다니겠어요<br>하고 탈출함ㅠ<br><br>쫓아올까봐 두리번거리면서 택시타고 무사히 집에 옴<br><br>정말무서웠음<br><br>당시 세상물정 몰랐고 일해본적도 없었음ㅠ<br>주변에 저런 쪽을 얘기하는 사람도 당연히 없어서 전혀 의심을 안했음ㅠㅠ<br><br><b><span data-ke-size="size20">딸 가진 분들, 사회초년생들, SNS 전부 다 퍼가세요!!!!!!</span></b><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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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라해서 면접보러 나갔는데 카페가 없는거야. 그래서 전화했더니 공사중이라고 다른 카페에서 면접보자함. 갔더니 어떤 20대 여자랑 같이 와서 하는 말이 사실 그런 카페가 아니라 어른들 와서 얘기하는거 들어주기만 하면된다, 옆에 있는 언니도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시급 높아서 방학때나 필요할때 나오는 언니들 많다 이래서 그런거 안한다고 말하고 나옴.. 옆에 있던 여자도 자기도 지금 일하다 나온거라고ㅋㅋㅋㅋ 괜찮다고 같이 가보자고함
정말 옛날이지만 새로 오픈하는 카페 오픈멤버 구한다고해서 면접보러 갔는데 갑자기 차에 타라는거야 존나 순진하게 아 공사중인 카페로 가서 설명해주시려나보네 하고 했는데 노래방보도였음 진짜 존나 당황스러워서 진짜 진지하게 가겠다고 죄송하다하고 가려는데 딱 한타임만 뛰라고 들어갔다만 나오라고 이러는거 씨발새끼가 그래서 진짜 안에 들어가면 저 완전 울고불고 할 것 같다고 했더니 그래 가라 이러더라 씨발 진짜 살면서 제일 황당한 경험 베스트 3 안에 드는 일임
첫댓글 얼마전에 저런 케이스에 성범죄까지 저질러서 세상 떠나신 분도 있잖아.. 너무 맘아팠어 진짜 ㄱㅅㄲ들
헬스장 인포였나 구하는데 밥 먹으면서 밖에서 면접 보자고 해서 이상해서 친구들 불러서 밥만 개불편하게 먹고 나옴 다신 연락 안 옴..
끌려가진 않았고 알바몬으로 연락은 받은적 있음; 카페 알바라고해서 대화 좀 하다가 이상하다싶어서 여시에 물어보니까 그런데라더라;;;
십년전쯤 대학생때 알바천국 이력서 모르고 공개로 올렸는데 무슨 토킹바 이런데서 연락 겁나옴 ㅠ 폰번 바꿨음..
보드게임카페 알바라 해서 면접 보러 갔는데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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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의정부 중국집 어디야?
나도 수능끝나고 카페 알바라고 해서 면접 약속 잡았는데, 친구한테 자랑했더니 이름듣고 그거 키스알바라고 해서ㅅㅂ 바로 차단때림
나 ㅋㅋㅋ 7년전인가 전화받는알바 고수익이래서 소개받고갔는데 vvip인가.. 아가씨 하라고해서 시벌 도망침 개씨발 ㄹㅇ업소몸파는창녀
카페알바면접갔는데 키스방이었음 무서워서 도망나옴
카페 알바라해서 면접보러 나갔는데 카페가 없는거야. 그래서 전화했더니 공사중이라고 다른 카페에서 면접보자함. 갔더니 어떤 20대 여자랑 같이 와서 하는 말이 사실 그런 카페가 아니라 어른들 와서 얘기하는거 들어주기만 하면된다, 옆에 있는 언니도 일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시급 높아서 방학때나 필요할때 나오는 언니들 많다 이래서 그런거 안한다고 말하고 나옴.. 옆에 있던 여자도 자기도 지금 일하다 나온거라고ㅋㅋㅋㅋ 괜찮다고 같이 가보자고함
정말 옛날이지만 새로 오픈하는 카페 오픈멤버 구한다고해서 면접보러 갔는데 갑자기 차에 타라는거야 존나 순진하게 아 공사중인 카페로 가서 설명해주시려나보네 하고 했는데 노래방보도였음 진짜 존나 당황스러워서 진짜 진지하게 가겠다고 죄송하다하고 가려는데 딱 한타임만 뛰라고 들어갔다만 나오라고 이러는거 씨발새끼가 그래서 진짜 안에 들어가면 저 완전 울고불고 할 것 같다고 했더니 그래 가라 이러더라 씨발 진짜 살면서 제일 황당한 경험 베스트 3 안에 드는 일임
누차말하지만 카페알바 공고에서 오픈준비중이라고 다른곳에서 면접보는곳은 걍 걸러
만화카페알바라해서 갔는데 키스방이였어.. 지하로 들어가니까 아저씨들만 두명있고 진짜 무서웠어..
신고 못하나 진짜
피팅모델갓는데 존나팬티바지입어보라함
20살때 칵테일 만드는 거 가르쳐준대서 친구랑 같이 갔는데 토킹바여서 도망나옴... 막 잡길래 말그대로 도망나왔어 친구는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