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너네도 웬만하면 서울 올라와서 문화생활 누려

[Valentine]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101253536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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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시글 업로드 시간 : 2024-02-10 22:18:00
이전 게시글 업로드 시간 : 2024-02-10 14:26:00

원문 게시글 링크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66447

[야! 내가 집에 너만한 애비가 있어!]

1호선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신창행 밤열차에서 어떤 남자가 문에 기대서 서있었는데 문이 열릴 때...손가락 입안에 넣어서 자기 목젖 건드려서 우웩 하고 토함 물론 열차 바깥에ㅅㅂ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비틀비틀거리고 간신히 서있던 새끼라서 아마 술취했는데 속불편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어...ㅎ....

[쓸데없는 걱정하지말자]

하….. 진짜 상상 이상이다

[초록뱀우산]

대놓고 스마트폰으로 야동보던 놈 잊지못해 미친넘

[땅콩땅땅콩콩]

68 더쿠 아저씨 요즘 5호선(주로 서쪽)에셔 활동하셔 얼마전엔 스파게티 먹고 싶으셨어

[존맛탱이네]

경의중앙선도 미친놈많아
만원전철에서 가방에서 부스럭대면서 과자처먹고 목맥히는지 사과즙까지 꺼내고 쪽쪽먹던 사람 생각나네

[청소킹]

바보들
진정한 1호선은 수원역에서 내려서 수원역 땅을 밟으므로서 알게된다

[룰루난나리]

1호선에서 당황 잘 안하는데 갑자기 북정은처럼 생긴 후덕남이(검은정장에 검은썬글라스 끼고 있었음) 통로 한가운데 서더니 전방에 액션가면 웃음소리 낸거. 진짜 말 그대로 왓!하하하!왓!하하하하하! 계속 이지랄함. 내려놓은 서류가방은 폭탄일까 싶어서 자리 옮겨서 그 뒤는 모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