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 정도로 청량하고
싱그러운 모습..
다시 못올 리즈 시절 작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작품 속 모습임
왜냐?
바로 2006년 에일리언 샘이라는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에
나온 모습이었기 때문!
그래서 이런 드라마에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당시 장근석은 논스톱 4와 프라하의 연인
등에 출연하여 나름 10대 청춘스타로
CF도 많이 찍고 인지도가 탄탄한 상황이었는데
파격적으로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깜놀.
줄거리는 어느 외계 행성의 왕자인
장근석이 우주선 고장으로 시종인
박슬기와 지구에 불시착하여
초등학교 교사로 위장해서 살다
장근석을 해치려고 온 악당 외계인들과
싸우는 어린이 드라마 다운 이야기.
담임 맡은 반의 학생이자
장근석이 사는 하숙집 아들로
유승호도 나왔었음 ㅋㅋ
참고로 이거
황진이랑 같은 해 작품임 ㄷㄷ
다들 장근석 리즈하면
황진이 시절을 꼽지만 에일리언 샘이
주관적으로 더 청량 갑이었다고 봄.
현대 착장이라 그런가?
이후 2년 뒤 2008년이
베토벤 바이러스 강건우임...
(2년 사이 무슨 일이...?)
마지막으로 에일리언 샘 움짤
투척하고 감
장근석 87년생이라
이때 딱 20살이었음.
역시 남나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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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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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대다수가 잘 모르는 장근석의 리즈시절 캐릭터.jpg
오트밀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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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67
24.02.15 20:4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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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드라마 재밌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컴미 때도 리즈였쥐....
성형전이 존잘이네
와 에일리언샘 개꿀잼이었던거 아직도 기억나
쾌도홍길동 보고 입덕해서 저 시절 사진 움짤 많이 모았었는데 갑자기 수염기르고 테크토닉 추고 싸이월드 글 올리고 해서 참다가 결국 탈덕했자너..
나 저때 좋아했는데 베바 강건우 보고 충격받았자나..
짝눈이였구나
저때 진짜 잘생겼었는데
와 넘 자뻐
와 이거 꿀잼이엿는데
에일리언샘..재밌게 봤는데... 내용 기억이 안나네
뽀샤시하네...
에일리언샘 외치면서 들어옴 정작 난 그거 보지도 않았는데 채널 돌리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장근석이 너무 예뻐서 그때 장근석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함..
20살때 프린스였네..
에일리언샘 진짜 갸존잼 틀어줄 때 마다 봄
나 이거 본 기억 있어 ㅋㅋㅋ
요정컴미에서도 오빠로 나오지 않았ㅇㅓ? 기억조작인가
이시절 실물로 봤었는데 존잘이었음
와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