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거액의 돈을 받고 흉지의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에게 기이한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그들은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른다. 곧 화림과 봉길은 그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화림은 무덤을 파헤치고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발굴과 동시에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풍수사 최민식
장의사 유해진
무당 김고은 이도현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연출
검은사제들 곡성은 좋았는데 파묘는 좀.. 허무맹랑한 느낌이었어.. 뒤로갈수록 엥 갑자기? 잉? 이런느낌..
첨엔 쫌 무서웠는데 뒤로갈수록 잼썻음 또볼래
걍그랫음 판타지 그 자체 첨엔 흥미롭다가 나중엔 아무생각 없이 봄
김고은 연기 잘하더라 또 봐야지
나는 아쉽더라 특히 뒷심..배우들은 좋았음
재미있어!! 무섭다기보다는 쫄리고 차곡차곡 이야기가 쌓여가다가 탁 정점을 찍어. 영화관에서 봐줘 이건 소리와 화면에 홀려가며 봐야햌ㅋㅋ
이것도 연기 차력쇼더라.. 배우들 진짜 대단함
너무좋았어 해석보고 더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