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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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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왕따 겪어본 사람은 공감되는 댓글...(feat.유튜브 댓)
브리트니 점례 추천 0 조회 10,062 24.04.11 02: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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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02:23

    첫댓글 아 다 못읽겠다... 잊고 살고 싶어

  • 24.04.11 02:23

    저게 차라리 내가 너무 잘못한거라 이유라도 알수있으면 좋은데 물어보면 내가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니냐는 대답으로 돌아옴 ㅋㅋ

  • 나 30대 중반인데도 아직도 꿈에서 왕따 당하거나 친구들한테 버림받는 꿈 꿔

  • 24.04.11 02:25

    진짜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었음.... 내 성격도 딱 폐쇄적이 되어버리고..

  • 24.04.11 02:25

    와 맞아 학폭은 괴롭힌 증거라도 있어서 학폭위 열거나 하는데 진짜 애매한 왕따는 그런거도 없음 단체로 뭐하는거 짝 알아서 지으라고 하는거 이런거 할때 제일 괴로워

  • 24.04.11 02:27

    글 보자마자..너무 힘들어서 어지럽다

  • 24.04.11 02:28

    어릴땐 단체행동을 강요하니까 너무 고통스러움 어른이 되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 24.04.11 02:28

    다 못 읽겠다...... 그래서 대학 가고 진짜 해방감 느꼈음 나는 ... 일단 밥을 혼자 먹어도 상관없다는 그게ㅋㅋㅋ

  • 너무 공감.. 절대 학생때로 다신 돌아가고싶지않아 지금이 너무 행복해

  • 24.04.11 02:32

    나 자랄땐 그래도 다른 무리에 끼거나 반 바뀌거나하면 좀 숨통트였는데, 요샌 한 반에 애들 수가 적어서 한 번 무리에서 겉돌면 더 심하게 맘고생하는거같아..

  • 24.04.11 02:32

    에휴 그놈의 무리가 뭐라고… ㅜ 다 크고 보면 정말 별 것도 아닌데 그 땐 혼자가 왜 이렇게 무서웠을까

  • 24.04.11 02:40

    우리땐 적어도 반에 45명쯤 됐잖아 근데 요샌 애들 한반에 스무명도 안돼서 ... 그럼초딩은 여자애들이 10명이겠지? 한 3무리정도 만들어질텐데 더힘들지.. 진짜 극한이겠다.... 내향인은 이미 기빨려

  • 24.04.11 02:42

    하..맘아프다 근데 잔인한게 사회나와서도 똑같다?

  • 24.04.11 02:43

    수학여행이든 이동수업이든 조별활동이든 짝지어서 할때.. 그때 그 긴장감과 소외감이 30대중반인 지금까지도 가끔 꿈에나와 날 괴롭혀

  • 24.04.11 02:44

    에휴ㅠㅠㅠㅠ저땐 가족보다 친구가 소중할때고 친구문제가ㅏ제일 예민할때라 너무 안쓰럽다ㅠㅠ 왕따보다 은따가 더 피말리는거 같애

  • 24.04.11 02:44

    이래서 ”무조건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 결사반대야.. 단체생활 교육은 특정 인물이 좋든 말든 건강하게 소통할수있는 사회성 기르기가 목표라고 생각해.. 저런 식으로 뭐 하나 안맞는다고 말도없이 서로 배제하고 그러는거 하나도 안 건강해..

  • 24.04.11 02:46

    저 쪽지넣어두는거 다른 애들이 쟤랑 놀지말라고 하면 새친구들도 멀어지는 심리는 대체 뭘까...

  • 24.04.11 02:47

    나도 무리에서 어쩌다 혼자 떨어져나왔었는데 그때 같이 다녀줬던 친구들 아직도 가끔 생각나..걔네 아녔음 나는 지금보다 더 우울한 성격이 되었을거...다들 착하니까 잘 살고있을거야...

  • 조모임 이인짝
    특별수업 할때마다 지옥..
    수련회 이런것도...
    아직도 악몽꿈 ㅜ

  • 24.04.11 02:52

    나도저랬음 고삼때 친구겨우생김 지금생각해보면별거아니지만 수학여행도가기싫었는데 ㅋㅋㅋ 담임이 우리반친구한테 나챙겨주라고 얘기했더라 난것도모르고갓다가 걍 ^^..학폭은없어도 진짜 피마른다

  • 24.04.11 02:55

    맞아 나그래서 혼자가 편해 누가 나 관심가져주고 챙겨주는거 부담됨...

  • 24.04.11 03:07

    다른 친구 사귀는게 제일 베스트인데ㅠㅠ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진짜 힘들지..에휴..시간이 지나도 저때의 기억은 정말 떠올리기도 힘들다

  • 24.04.11 03:46

    나도 초딩, 중딩때 영문도 모른채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 트라우마 10대 내내 못잊음.. 에휴 조직생활, 단체생활 너무 싫어

  • 24.04.11 03:55

    나도 은따당해봤는데 그땐 그게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지금은 친구 필요없고 혼자가 좋은 성격인데... 생각해보면 '무리지어 함께있는 것이 정상인 시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학교란 곳은 그 분위기 자체가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성향인 사람도 혼자있으면 미쳐버리게 만들어

  • 24.04.11 04:02

    초딩때부터 같이 놀았던 애들인데 중학교도 같이가고 반도 같은반됨. 조별과제하는데 사포질 그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 사이즈 한번 더 재자고 그러는거 싫다고 이미 다 사이즈도 쟀고 선도 다 그어놨는데 왜? 그랬다가 그 후로 왕따됨ㅋㅋㅋㅋㅋ 왕따 시킨애는 선생님됐다죠ㅋㅋㅋㅋㅋ

  • 24.04.11 05:37

    너무 힘들겠다 나도 힘들어서 잊어버렸는데

  • 24.04.11 06:40

    나도 중딩 때 그래서 점심시간에 밥 혼자 빨리 먹고 계속 복도 돌아다님 ㅠ친구 만나러 다른 반 가는 것처럼 ㅠ어디 혼자 머물러 있으면 친구 없는 거 티나니까... ㅠㅠ다른 친구 무리 사귀긴 했는데도 다른 애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겁나서 편하게 친구하지도 못했음 ㅠ다른 애들은 아무 생각 없었을 수도 있는데 그 땐 몰랐지

  • 24.04.11 07:36

    나 30대 중반인데 심리상담 받으러 다님

  • 24.04.11 07:48

    초등학교 5학년때 오해 때문에 왕따 당했었는데 수련회가 제일 힘들었음 담임이 칠판에 방 배정 이름 써 주는데 그래도 나한테 착하게 대해주는 애 말 걸어주는애 한명만 나랑 방배정 걸리게해달라고 속으로 기도하고 그랬음....

  • 24.04.11 07:52

    진짜 체육시간 이동수업시간 지옥임

  • 24.04.11 08:26

    진짜 왜저러는거지?

  • 24.04.11 08:39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반 없었으면 좋겠어
    어른들도 이상해서 선생이 반애들 다 있는데 여시야 너 왕따야? 얘들아 여시 왕따니? 이렇게 물어봄 ... 무슨 대답을 원한걸까? 결국엔 그냥 무조건 자발적 아싸 하고 선생들 존나쌩까고 다니는애 됨... 슬프진 않았지만 외롭고 쓸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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