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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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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경계선성격장애 (지능장애X) 지인 때문에 고통 받았던 사람임(스압)
양규 추천 0 조회 9,473 24.04.16 14:0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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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14:07

    첫댓글 와 저거까진 아니어도 비슷한 사람 하나 생각난다

  • 24.04.16 14:09

    ??? 내가 아는애랑 엄청 비슷해... 연예인한테 악플달다 고소당했는데 지잘못인거 모르고 분해하면서 더 욕하고 다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4.04.16 14:22

    근데 자영업 하는데 인스타 말투는 죤나 천사야ㅋㅋㅋㅋㅋ 앗, 제가 오늘은 쉬어요 .. 🥺😢 헛걸음 하셨다면 죄송해서 어쩌죠? 🙇‍♀️다음에 꼭 다시봐요 💕 :) 이럼 ㅋㅋ...

    근데 명백히 휴무라고 써있고 손님이 착각한거고 물론 저런말 예의상 할 수 있지만 평소, 초면엔 과도하게 착하게 군다고 해야하나? 근데 그게 진심이 아니라 그런게 쌓여서 어느날 사소한거에 트리거 눌리면 개폭발하는거 같았음..... 글구 평소에도 겉으론 말 저렇게해도 지 수틀리면 뒷담 존나깜
    솔직히 정상적인 직감이 발달된 사람이면 거부감 들면서 묘하게 이상한거 느낄듯싶음

  • 24.04.16 14:49

    @돌고ㄹH 어 맞아 나도 뭔가 자꾸 본거같아서 댓글 보다가 내가 퍼온글인거 방금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년전에 네이트판에서 퍼온건데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저런 애들은 마음도 존나 쉽게 열어가지고 좀만 잘해주면 간쓸개 다빼줄거처럼 굴어서 다리뻗을데만 뻗어
    아예 바운더리에 안들어가면 저 지롤 안할걸ㅋㅋㅋㅋㅋㅋ

  • 24.04.16 14:57

    @돌고ㄹH 맞아 남의 프사 수집하는거 찐임.. 근데 그게 음침한 행동인걸 모르고 단톡에다가 뿌리면서 지 하고싶은 말 함;;; 갑분싸 되는데 그걸 몰라 ㅋㅋㅋ 지 연예인한테 욕달다가 고소당한것도 고소장사진 단톡방에 올리면서 욕갈기고... 근데 소름인건 평상시에 정상인 같단거임... 심지어 성격 개좋아보여 ㅋㅋㅋㅋㅋㅋ

  • 24.04.16 15:54

    @혈당관리 개공감 일할 때 🥺🤍🫶💕🙏😢 이런 이모티콘 달아서 응답하고 뒤돌면 씨발ㄴ 목졸라서 죽여버리고싶네 이러는데 고객이 이상한 문의한게 아님 걍 지 일시켰는데 맘에안든다고... 근데 평소엔 애가 웃기고 외향적이고 사실 남 뒷담하면 재밌으니까 사람들이 전혀 모르드라 자기도 그렇게 몇 번씩 가상으로 목졸려 죽었다는걸..

  • 와 진짜 저정도는 아니지만 나 아는 언니 생각난다 .... 진짜 개인싸에 오지라퍼라서 남퍼주는거 좋아하길래 왜 자꾸 저언니랑 손절하는 사람이 생기는 건지 몰랐는데, 조금 더 들어가보니 절레절레

  • 24.04.16 14:15

    이건 어떻게 알아볼 수 있지? 지능장애는 딱 알아보겠던데 이건 좀 교묘하네..

  • 악마새끼군..

  • 24.04.16 14:49

    와 나 최근에 이런 사람이랑 손절함 외향적이고 친구 많은것같은데 까보면 존나 공격적이고 피해의식 심하고 자기밖에 몰라... 그래서 남한테 존나 시비걸고 말도 안되는걸로 싸우고 다녀서 그럴때마다 피하고 멀어지니까 내가 공감 안해준다고 자기 버렸다고 지 측근들이랑 열심히 욕하고 다니더라 반성도 성찰도 없어 애초에 가까이 안하는게 답임

  • 24.04.16 14:22

    어우 텍스트만으로도 지친다 글쓴이 엄청 고생했네;;

  • 24.04.16 14:24

    ...

  • 우리 회사에도 있었어... ㅋㅋ 나보다 연상이지만 직급은 아래인 사람인데 다행스럽게도 모두에게 집착과 과도한 친절과 뒷담과 욕설폭발을 돌아가면서 하고 더는 넘어갈 사람 없으니까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퇴사함..

  • 살면서 저런인간이랑 안엮이는것만으로도 큰복이라느낌...

  • 24.04.16 14:31

    나도 재작년에 대학교 친구 손절했는데....사교성 엄청 좋고 외향적인 친구였는데 어느 회사를 들어가도 처음에는 상사나 다른 직원들한테 겁나 애교부리고 잘 지내다가 어느 이유에선지 맨날 트러블이 생겨서 그만둠 맨날 나나 다른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전 직장다니던 언니를 고소한다느니 이럼서 우리가 같이 욕안해주면 존나 집착적으로 뒷담화하면서 동조해주길 원함...그 이후에 어떤 사건 때문에 내가 얘편을 안들어주니까 갑자기 미친년처럼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며' 눈 까뒤집고 패악질을 부리더라고 그 사건 이후에 내가 먼저 손절치고 다른 친구들도 얘한테 다 벼르고 있었는지 다같이 손절치고 차단함 그뒤로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은 다른 대학교 친구들한테 내 뒷담화 하고다닌다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고 다른 친구가 얘기해줬는데 걍 무시함 같잖음

  • 24.04.16 14:31

    아... 나 학창시절에 저런애한테 딱 찍혀가지고 진짜 고생했었어... 너무 이상해서 손절하니까 이게 다 소문나가지고 모두가 걔랑 안 놀게되서 왕따가 됐는데 손절 시작이 내가 첫번째여서 어쩌다보니 왕따주동자처럼 되버림. 교무실불려다니고.. 하.. 개억울해서 쌤 앞에서 소리치고 울고 별짓 다했음. 근데 걔가 나를 두고 쓴 소설같은게 나와가지고 누명벗었잖아... 진짜 미친애였어.. 어우...

  • 24.04.16 14:33

    우리 회사에 이런 사람 있어

  • 24.04.16 14:35

    내 전여친,,

  • 24.04.16 14:36

    친구는 아니었고 업무지식나누는 오카방에서 저런사람봄;; 너무나 전형적이네

  • 24.04.16 14:37

    우리회사에 있어;;;;;;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 안하고 주변사람들이 유독 못되처먹어서 자기를 미워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본인은 공감능력도 없으면서 지 서운한거 공감 안해주면 삔또 상해하고 무서워서 거리둠

  • 24.04.16 16:38

    ㄹㅇ... 세상 이분법으로 보는 사람 조심해야돼.. 처음부터 이상한 거 티나면 아예 엮일 생각도 안 하지. 저런 케이스는 실컷 엮여보니 슬슬 이상하다..? 나중에 눈치채는 부류라 손절도 힘들고... 그리고 저 병 자살률 꽤 높다? 진심 내 언행이 누군가 삶을 포기하는데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제일 최악이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6 14:45

    와... 이건 진짜 무섭다 회사에 이런 사람 있으면 언제 봉변당할지 몰라 무서울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16 14:49

    그냥 아는척 해보자면, 내가 느낀 케이스는 타인의 태도가 다양한걸 받아들이질 못하더라고. 사람이 마냥 악인처럼 보이다가도 누군가한텐 선하게 굴때가 있잖아. 근데 그 악과 선이 공존할 수 있다는 입체적임을 절대 못 받아들이고, 한번 악인이라고 입력되면 때려죽여도 끝까지 악인이고, 선인의 경우엔 완전 잘지내다가 좀 틀어지면 바로 집착하고 배신감 느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려러니가 안 되더라고

  • 24.04.16 15:50

    @슈거골드 근데 이건 누구나 그렇지 않아..?
    나에게 악했으면 악인이고 적으로 봐서 싸우거나 뒷담이라도 까고
    나에게 선하면 호감이 생겨 가까워지려 할거고 그만큼 기대와 실망을 하는건 어려서부터 숱하게 겪고 봐온 당연한 인간심리 같아서,,

  • 24.04.16 16:37

    @옹오뎅탕 윗댓여시22 나에게 악했으면 악인이지, 근데 그 악인이 알고보니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생리대 기부를 막 1억치 했어. 그 외에도 다른 선행을 해. 그럼 우와... 어쩔땐 착하네, 하고 사람이 입체적일 수도 있구나 하고 '저사람은 입체적인 사람이다' 라고 인식할 법도 한데 그게 안 돼.
    요즘말로 하면 흐린눈, 그려러니, 바늘에 찔렸으면 딱 그만큼만 아프고 털기 이런 게 안 돼..

  • 24.04.16 14:43

    헐... 나 반손절한 남미새친구있는데 걔랑 진짜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았어
    진짜 회사생활하면서 걔가 욕을 안 하는 사람은 남자뿐;; 아니 남자도 다 욕하는데 지한테 잘 해주는 남자만 욕 안하고 진짜 하루종일 나한테 회사사람들 욕해;; 듣다가 짜증나서 지랄하면 갑자기 딴소리하고...
    진짜 원나잇 오지게 하고 남자없으면 죽는 스타일이거든..? 사회생활도 못하는지 회사 못 다니고 약국같은데서 알바함 ㅠㅠ 그마저도 거기 약사들 맨날 욕한다 잘배우묜 뭐하니 약사면 뭐하니 약사여도 못살고 어떻고... 자기 인사만 쌩깐다는둥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 질투한다는둥... 얘도 진짜 그런건가

  • 24.04.16 14:43

    어..나도 사회나와서 사귄친구중에 저런 타입있는데
    여시들도 사람 진짜 잘 골라서 사겨... 저런 사람들 한번 친절하게대하면(나는 그게 걍 사회생활인건데) 진짜 집착해...

  • 24.04.16 14:58

    와.. 소름돋아 저런 사람이랑 있으면 진짜 없던 병도 생길듯

  • 24.04.16 15:02

    와 나 방금까지 나 경계선 성격장애인가 해서 검색해보고 있었는데 쩌리에서 딱 이 글 봄
    난 본문 속 지인만큼은 아닌데(진짜임 남한테 욕을욕을 하지도 않고 술퍼마시고 행패부리고 이런거 전혀 X)
    사람들 말이나 행동에 (부정적으로)민감해서 이 사람은 이래서 나랑 안맞고 저 사람은 저래서 나랑 안 맞아 … 이렇게 혼자 거리 못 좁히다가

  • 24.04.16 15:05

    정말 친절이 몸에 배고 배려있게 말 잘 하고 공감 잘 하는 사람 만나면 아 드디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ㅠ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야ㅠ 이러면서 지나치게 너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됨……ㅠ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카톡 오래 안 보면 섭섭하고; 그냥 바빠서 못 볼수도 있는건데 어떻게든 이유를 찾아내려고하고 그래서 상대방이 질리게 만듦…. 그래서 조낸 반성중이고 심리상담 알아보고 있오….^\^……

  • 24.04.16 15:04

    사회생활하면서 찐으로 본적있음ㅋㅋ

  • 학생때 두명정도 본적있음ㅋㅋㅋㅋㅋㅋ 너무 성격이 양극단을 달리니까 진짜 무섭더라

  • 24.04.16 15:10

    나도 한명봄 진짜 찐 이래.. 그리고 공통점은 남미새야 미쳐버린 남미새..

  • 24.04.16 15:27

    진짜 저래..ㅋㅋ 강도만 다를 뿐..

  • 24.04.16 15:29

    와 이 글 보고 이해되는 사람 한명 있어... 근데 보면 약간 망상장애? 편집증? 증상도 묘하게 있었던 것도 비슷하다

  • 24.04.16 15:29

    마릴린 먼로가 이거였다던데... 남도 그렇지만 본인도 엄청 괴롭겠네 난이도 극악이라던데 치료 될 수는 있는건가

  • 24.04.16 15:40

    궁금하면 트위터 가보면 됨 존나 많아

  • 24.04.16 15:44

    얼마전에 싸우고 손절한 사람중에 이런 사람 있음..

  • 나 경계성성격장애 환자고 7년째 약물 치료 중인데 솔직히 약 안 먹었을 때에는 주변에 피해 진짜 많이 줬던 것 같아... 상태 좀 나아지니까 연 끊긴 친구들 생각나고 너무 미안하고 그럼...

  • 24.04.16 18:25

    와 진짜로? 안믿긴다

  • 24.04.16 23:44

    나 궁금한게 저렇게 화내거나 과격한 모습은 저어언혀 없는데 남이 본인 행동에 상처받거나 화나서 지적받으면 ^나는 완전 무결한 피해자^인척하면서 ^나한테 화냈어..넌 나쁜사람이야^하면라 수동공격 계속하다가 상대방이 멀어지면 저런식으로 다시 들러붙고 이런건 뭐야....? 10명중 1명꼴로 그런 사람 보는데 저건가 싶은데 과격하지 않고 오히려 조용한편에 속하는 사람들이라...

  • 24.04.17 01:40

    회피형인가

  • 24.04.17 19:08

    @과오만 아 그것도 마저

  • 24.04.17 03:02

    너무 무섭다

  • 24.04.17 04:27

    좀 심한편이었나보네,,나도 경계선인데 저정도는 아냐

  • 24.04.18 18:28

    나도 경계선인데 솔직히 공감능력도 엄청 낮고 집착도 좀 있긴 해

  • 24.04.19 21:40

    힘들었겠다..

  • 24.06.19 16:26

    홍콩방 가야되는거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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