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 통신사, 헬스장, 신발가게, 시장, 옷가게(지하상가), 자취방(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넓이인 원룸 존많, 전세사기 급증, 부동산 허위매물), 컴퓨터(용팔이들 유명하지) 등등 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만 봐도 호갱 당하기 너무 쉬워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진짜 요즘들어 생각드는데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이 없는거 같어 친한 친구들만 봐도 한창 코로나 심할때 숨기고 놀러가는거 보고 꾸역꾸역 자가격리 기간 지킨 나만 바보취급 당하고 어떻게든 남의 실수 하나를 물고뜯어서 자기 이익 취할려는 친구들 보면 좀 현타와 원래 이런 애 였나싶고 내가 잘못살고있는거 같거
첫댓글 호구라는 단어가 유행한 뒤로 조금 더 팍팍해진 거 같긴 함
그래도 항상 나의 이상향에는 친절한 사람들이 있는걸..
서열주의국가라… 여자는 더더욱 븅신으로보거나 고백공격하는 경향이
착한사람 보고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착한 사람은 죄가 없어ㅜㅜ
ㄹㅇ인게 알바해보면 지랄하는 진상한테는 해주고 항의안하는 손님한테는 안해주니까 가만히 있으면 호구라고 생각해서 민감?해짐.
선의를 이용해서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낯선사람=의심 때문에 날선 반응이 먼저 나가는거지..이해는 됨,, 그럼에도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멋져
그래도 난 착하고 다정하게 살거야
손해 조금보는정도면 ㄱㅊ음
예전에는 그냥 내가 한번 넘어가지 뭐, 내가 조금 양보하지 뭐 이렇게 했는데 이젠 양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해져가는듯.. 손해보기 싫다는 마인드가 더 크게 자리잡는거 같아
하도 당하니까 ,,,,진짜 호구로 아니까 열받더라고 바보라서 내가 그러는게 아닌데 말이지 ,,,, 그래도 그 와중에 늘 좋은사람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용하려는 사람들 보면 힘은 빠져
좀 아래로 봄 착하고 순한 인상을
그래도 난 착하게 살거야
그래도 그냥 착하게사는게 내마음이 편하더라
우리나라에서 양보잘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진짜 인자강인듯.. 멘탈 어지간히 쎄지않고서야 불가능
여자와 약자한테만큼은 친절하려고 노력하는데 내기분좋아져서 하는 거임 손해가 아니라 이득이야!! 뭐 도와주면 상대방이 웃는게 며칠생각나거든
친일파 척결 못해서 그래 시발
조금만 순진해보여도 호구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는게 지쳐..돈버는것도 어려운데 힘들게 번 돈을 쓸때면 늘 따지고 상대의중을 파악해야하고 의심하고 살아야 손해를 안보게 되니까 삶이 버거워
보험가입, 통신사, 헬스장, 신발가게, 시장, 옷가게(지하상가), 자취방(말도 안되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넓이인 원룸 존많, 전세사기 급증, 부동산 허위매물), 컴퓨터(용팔이들 유명하지) 등등 생활에서 필수적인 것들만 봐도 호갱 당하기 너무 쉬워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진짜 요즘들어 생각드는데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이 없는거 같어 친한 친구들만 봐도 한창 코로나 심할때 숨기고 놀러가는거 보고 꾸역꾸역 자가격리 기간 지킨 나만 바보취급 당하고 어떻게든 남의 실수 하나를 물고뜯어서 자기 이익 취할려는 친구들 보면 좀 현타와 원래 이런 애 였나싶고 내가 잘못살고있는거 같거
그리고 그만큼 사기꾼이 너무 많아졌어....
사기꾼을 족쳐야 됨
친절하게 대하면 무시하고 조금만 날카롭게 굴어도 잘해주잖아 사람들이...
그도 그럴게 착하게 하면 호구잡았다고 씌워먹고 진상부리면 결국 요구 다 들어주잖아... (내가 어디가서 진상부리고 다닌단거 아님)
그래도 선하게 살게 돼 안 그럼 밤에 쪽팔려서 잠도 안 와
잘 모르겠네. 착한 사람이 손해본다는 생각까진 가지도 않고 그냥 피해의식만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이닌 일에 뾰족하게 구는 사람들 보면 과거에도 딱히 착했던 적 없음 걍 인성이 그모양인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