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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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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야야 누구네 딸은 엄마 명품가방 사줬다더라~
(여름비혼) 추천 0 조회 6,917 24.05.21 19: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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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9:26

    첫댓글 용돈으로 족해

  • 24.05.21 19:25

    나도 저 생각 백번함!

  • 24.05.21 19:25

    누구는 부모님이 증여해줬대 갈겨야지

  • 그러게요.....

  • 24.05.21 19:27

    나 맨날 엄마랑 이거때매 싸움.. . 비교 하지 말라고요... 서로 존중하자고 ㅜㅜ

  • 24.05.21 19:28

    초딩때 하도 옆집 누구는 너희 반 누구는 시험 만점이라더라, 어버이날 이런 거 해줬다더라 이런 소리하면서 혼내서 그때 옆집 ㅇㅇ이는 엄마아빠도 똑똑하잖아(사짜직업), 우리반 ㅁㅁ이는 맨날 엄마아빠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줘서 그렇잖아하고 막 울분토하면서 울었더니 그 뒤로 안그럼...자식한테 배려도 없고 인풋이 없는데 아웃풋을 바라는 게 말이되냐고...

  • 24.05.21 19:29

    자식도 부모한테 지켜야 할 선이 있듯이 부모도 자식한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생각해... 날 사랑해주는건 알지만

  • 24.05.21 19:29

    ㄹㅇ...정말이야...

  • 24.05.21 19:30

    울 엄마도 옆집 딸이랑 비교 겁나 해 ..

  • 24.05.21 19:31

    되받아치니깐 이게 먹이고 재워주고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고 꼬우면 그럼 부잣집으로 입양가라고 극대노하더라ㅋ

  • 24.05.21 19:32

    엄마가 안낳았으면 부잣집에서 태어났겠지? 하면 싸움나려나

  • 24.05.21 20:14

    먹여주고 재워주고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 대사냐고 진짜 어이무

  • 24.05.22 00:02

    먹여주고 재워주는 건 부모로서 기본적으로 할 도리이고 고아원에서도 해주는건데ㅋㅋㅋ개비가 저 말하길래 부모없는 애들도 나라에서 고아원통해 받는다니까 암말도 못하더라

  • 24.05.21 19:35

    진짜 ㄹㅇ 추가로 니 마음대로 살 거면 나가라는데 나 없으면 누가 아쉬운데 ㅋㅋ 정작 나간다고 하면 못 나가게 할 거면서 왜 다른 집 엄마들은 자취하는 딸들한테 생활비 하라고 카드 주는 건 모른 척함? 그 딸들은 달마다 주는 돈이 없으니까 생일, 어버이날에 명품 선물 가능하겠지 내가 달마다 집에 꼴아박는 돈은 다 없는 돈이냐고 ;;

  • 24.05.21 19:38

    ㄹㅇ 나이들수록 더 뻔뻔해짐ㅋㅋ 이번엔 어버이날인데 뭐 안주냐?? 이러더라 맡겨놨나 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온갖 지인한테 전화하면서 다 떠벌려 자기는 딸한테 대놓고 얘기한다고 ㅋㅋㅋ 환장..

  • 24.05.21 19:41

    하 ㄹㅇ 진짜야

  • 24.05.21 19:43

    어버이날 없어졌으면좋겠어 ㅋㅋㅋ 내 생일이나 어린이날 성년의날같은건 제대로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뻔뻔하게 바라는게 너무 보기싫어ㅠㅠ 진짜싫어

  • 24.05.21 19:48

    난 비교하면 똑같이 말해^^

  • 24.05.21 19:51

    엄망 나도 차사줭♡

  • 말해줘야알아 저런거

  • 24.05.21 20:02

    참고참다가 한번 진지하게 얘기했는데도 좀 지나니 또그러더라 ㅎㅎㅎㅎ이전보단 눈치 보면서 아닌듯 하면서 듣고보면 비교하는.. ㅋㅋㅋ눈치볼꺼면 말을 안하면되자나요…

  • 24.05.21 20:03

    ㅋㅋㅋ진심 교수된언니랑 비교하길래 ㅋㅋㅋㅋ 대학은보냐줘야할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보냐줘서 내돈벌어야간대다녓는대 교수된 사촌언니랑 비교하다니 할많하않

  • 24.05.21 20:05

    자식이 부모한테 예의 안 지키면 패륜이고 부모가 자식한테 예의 안 지키는건 당연한거지 뭐 ㅅㅂ~

  • ㄹㅇ ㅋㅋㅋㅋㅋ 난 똑같이 말해 걍

  • 24.05.21 20:33

    헐 저분 탈코일기 작가님이셨어????? 진짜 몰랐어 대박

  • 24.05.21 20:39

    헐 탈코일기작가님인거 모르고봤는데 헐

  • 24.05.21 21:12

    걍 똑같이 하삼 뭐하러 일방적으로 참아?

  • 24.05.21 21:20

    나도 참다참다 한번 직접적으로 말 했음 그러니까 점점 덜 하더라

  • 24.05.21 21:50

    나도 오늘 같은 말 들었는데ㅋㅋ나도 엄마한테 그런 말 할 수 있어. 누구네는 집도 해주고 차도 해줬다더라 부모님이 구해준 자취방에서 월급은 다 저금하고 생활비는 부모님카드 쓴다더라 누구네는 어릴 때 부터 해외여행 다녔다더라 누구네는 때마다 신형 스마트폰으로 비꿔줬다더라 누구네는 운동화만 10개가 넘더라 누구네는 소고기 넣은 유부초밥 아침에 엄마가 싸주더라 누구네는 비 너무 온다고 단축수업 하니까 엄마 아빠가 차로 데리러오더라 누구네는 유치원에 하루종일 안 있고 엄마가 낮에 데리러오더라. 그런 말 나는 한 번도 엄마한테 한적 없는데 언젠가부터 엄마는 다른집 딸들이 뭐 해줬다더라 비교하면서 툴툴거리더라ㅋㅋ평생 아들 걱정 아들 사랑 아들 칭찬 아들에 대한 미안함 안쓰러움 죄다 나한테 쏟아내면서 내 얘기로 시작해도 아들 이야기로만 빠지던 엄마. 이제와 역시 딸들이 이런데 데리고 다닌다 딸이 있어야한다 그딴말이 날 더 비참하게해. 아들은 엄마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엄마의 사랑인데 딸은 뭘 맘에들게 해내야 비로소 인정받잖아ㅋㅋ

  • 걍 말 하고 사셈.. 홧병이라도 덜 나게

  • 24.05.21 22:03

    나도 걍 말함 ㅋ정병올거같아서

  • 24.05.21 22:24

    에효

  • 24.05.21 23:03

    난 그냥 말 하는디 ㅋㅋㅋ

  • 24.05.22 02:23

    나는 얼마전에 내가 내 부모한테 과분하다는 ㅎ 생각을 했음

  • 24.05.22 05:13

    나도 할말 다함 엄마 공황장애있는데도 그냥 다 말해 넘 힘들어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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