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중 가장 영화를 누렸던 세티 1세의 시대.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Anck-Su-Namum: 패트리시아 베라즈퀘즈 분)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Imhotep: 아놀드 보슬루 분)은 금진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오커넬(Rick O'Connell: 브랜든 프레이저 분)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Evelyn: 레이첼 와이즈 분)와 그녀의 오빠 조나단(Jonathan: 존 한나 분)이 오커넬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나단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 가운데에서 살아난 미이라와의 사투를 벌인다.
첫댓글 레전드
미이라 존잼... 티비에서 해주먄 끝까지 보는 영홬ㅋㅋㅋ
다시보는데 잘생겼더라.... 두툼그자체
현재 넷플에 있음!
이모텝...이모텝....
저 벌레 너무 충격이었음 그치만 저 이집트 분위기를 따라 올 영화가 없지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저 딱정벌레 때문에 아직도 비슷한 벌레 무서워ㅋㅋㅋ
미이라1 미이라2 진짜 존잼.. 오래된 영화인데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촌스러워
아낙수나문~~
집에 비디오테이프 있어서 언니랑 맨날 돌랴봄ㅋㅋ
지인짜 재밌어
어렸을때 개많이봄 10번은 본듯...
아낙수나문~~~~~~~
아낙,,수나문,,, 존잼존잼 최고의 영화였어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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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 맞아 근데 불쌍한넘이긴해
어릴때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예쁘다고 믿었는데..
이거 아직도 존나봄
재밌어ㅠ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ㅠㅠㅠㅠㅠㅠ 2까지만.
이시리즈 요즘도 가끔봐ㅠㅠㅠㅠㅠ 레이첼와이즈 너무 좋아ㅜㅜㅜ
초딩때 봤눈데 아낙수나문 너무 강렬해서 기억나
이거 어제 넷플로 봤는데!!!쩌리에 올라올 줄이야 99년도에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신기해
오 오랜만에 봐야겠다
레이첼 와이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생각했어
나도
2편까지만 진짜 존잼이다!!!!!
안본 여시들 꼭 봐!!!
3편은 보지마!!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 봐도 존나 재밌음
잼씀
옛날에는 존ㄴㄴ나 ㅁㅜ서웠는데 지금보니 존잼일새 리부트해줘
난 3편도 존잼이었어...
4편 빨리 나왔으면!!
아낙수나문..!!!
이거 지금봐도 존잼임 2도 존잼!!
재밌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