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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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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맘카페 핫플난 '자식에게 용돈 바라지 마세요' .jpg
마호미호 추천 0 조회 6,170 24.06.02 17:1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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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17:26

    첫댓글 본인이 끝까지 먹고 살수있는 경제적 여건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꾸역꾸역 본인 욕심으로 낳아놓고,
    낳았으면 키우는게 당연한걸 해놓고
    자식이 원해서 주는 용돈은 받을 순 있겠지만
    자식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달라고 하면 안 된다 생각해

    부자 아니고서야 조금만 생각해봐도 지금의 내 소득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나 하나 늙어서까지 먹고 살기 안 되는게 너무나 당연한데 이거 생각 전혀 안 하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애 키운거면서 보상심리를 왜 자식한테 받으려 하는지?

  • 24.06.02 17:21

    자식에게 부양을 바라지않을수있을까.... 어렵다

  • 24.06.02 17:21

    노인복지 부족의 문제인데 이걸 이제 세대 싸움 만드는게 멸망국가다운거야 걍..

  • 난 심지어 집대출금도 같이 갚고있음....

  • 물론 생활비는 따로 드리고

  • 24.06.02 17:22

    엄마한테 용돈 드리긴 하는데 그냥 이건 내 마음편하자고 주는거고.. 요즘 세대들은 더 자기생계 책임지기 힘들다고 판단되는데 며느리니 사위니 남의집 딸아들한테 바라는건 노답노인이라고 생각

  • 24.06.02 17:32

    지금 낳는 세대는 절대 자식한테 바라면 안돼
    자식땜에 매달 백만원 넘게 돈 국가에서 지원받잖아
    그 자식은 태어남 당해가지고 세금 계속내고 얼마나 힘들겟어

  • 24.06.02 17:31

    나도 알바 했을 때부터 생활비랑 용돈 줌.... 그돈으로 적금 들어놨으면 얼마나.. 에휴

  • 24.06.02 17:34

    친구들 보면 부모님이 생신이나 어버이날되면 미리 선물을 찝어서 알려준대... 난그게너무충격이야 친구도 그때마다 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또 안해줄수없으니까 허덕이고.. 문화가 너무 이상하게 자리잡혔어 특히 딸들은 부모 해외여행도 보내주는 그런게 너무 일반화돼서 이중고야 이중고

  • 24.06.02 17:37

    아이고 ㅠㅠ 누가 낳으랬나 ㅅㅂ 킹받네..

  • 24.06.02 17:40

    나도 부모가 자식한테 돈 달라는 집 있는 거 듣고 진짜 충격받았음 평생 받아본 적밖에 없는데

  • 24.06.02 17:40

    안그래도 사는거 힘든데 부모까지 부담을 더 얹어줘야 해? 지들이 낳아놓고 더 해주질 못할망정 뭘 더 바래

  • 24.06.02 17:42

    이게 노인네들 자랑문화도 문제인거같애 내자식이 뭐해줬네 뭐해줬네 이러는거

  • 24.06.02 17:43

    자식한테 노후대비 바랄거면 자식낳지
    말았어야지ㅋㅋㅋㅋ

  • 24.06.02 17:44

    나도 이 문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엄빠 기념일때 용돈 준적 한번도 없어...

  • 24.06.02 17:46

    근데 명절 어버이날 생신 여행 뭐 어쩌고 저쩌고 다 챙기면 본인 돈은 어케모아...? 우리집은 완전 갠플이라 저런 집 보면 신기하긴 함
    근데 별개로 독립 안하고 부모님집에 얹혀살면 생활비는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02 19:05

    22…

  • 집이나 지원 더 해주는 부모들은 더 주려고 난리고 엄카 쓰게 하고 주말에 만날때마다 현금 100씩 주는데 없는 부모들이나 노후대비 바라지

  • 24.06.02 17:55

    차라리 용돈을 바라면 다행이게.. 평생 옆에서 병간호하길 바라더라 ㅋㅋ 아무것도 하지말고...

  • 진심.. 독립을 시켰으면 의존도 안해야지...

  • 우리 엄마는 내가 미성년자일때 용돈이랑 옷, 기초화장품만 사달랬더니 공부도 못하면서 자기한테 바라지말고 니 알아서 살라더니 나 성인 되니까 비싼 외투랑 용돈 바라더라ㅋㅋㅋㅋㅋ 서로 바라지 말자던거 아니였냐고ㅋㅋ 꼭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바라기만 존나 바람. 나도 고마운게 있어야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주는거지 본인은 나한테 해준거 없으면서 뭐이렇게 양심없게 바라는게 많으세요

  • 24.06.02 18:10

    댓글 중 진짜 맞는게 꼭 해준 거 없는 사람들이 더 원한다는거.. 아무래도 지능 문제가 맞는 듯 해

  • 24.06.02 18:11

    그래서 집나옴

  • 24.06.02 18:27

    맞음.. 부모님 집에 같이 사는거 아닌이상 용돈 줄 의무도 없고 부모도 용돈 바라는거 아니라고생각함

  • 24.06.02 19:15

    근데 지금 노인들 자기 부모생활비 준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는데 요즘 노인을 바라는 거 진짜 많아 그중에 자기 부모 해외여행 보내준 사람 몇이나 된다고

  • 24.06.02 19:18

    진짜 이해안감 자식을 자기 노후대비로 낳는거야 뭐야;

  • 24.06.02 21:06

    존나 싫다 시댁들은 꼭 다 저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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