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거의 매일 파스타먹음 것도 일주일에 한번 500g 다 삻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소스 사서 먹으면 5~10분컷이긴 함 파스타 달글 달리면 면, 소스 세일 많이하는거 올라와서 한번에 쟁여놓는 편 (이번에도 유통기한 임박 파스타 원래 비싼거 850원에 올라와서 엄청사놓음) 그리고 가끔 시간 날 때 냄비밥 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두고두고먹구 네이버에서 유럽샐러드야채 사서 먹구.. 근데 진짜 먹는거 잘 질리면 안되더라 ㅠㅠ 나는 다이어트 겸사겸사 해서 그냥 집에서 먹긴하는데
나도 건강생각해서 집밥먹고 도시락싸는데 진심 여유가 1도 없다... 너무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니깐 ... 최소한의 삶을 이어나가는 시간 밖에 안 남음.. 근데 이게 사실 나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본다. 운동할 시간도 없고 건강한 식사를 챙길 시간도 없고 잠 잘 시간도 부족하면 사람 몸이 어캐되겠음? 다들 늙어서 병달고 사는건데 안 그래도 초고령화 되어가는데 .... 출산율 박살나서 거기 희망이 없다면 지금 청장년층들이 건강하게 늙어 다음 세대들 한테 덜 피해주도록 해야하는 거 아님? (이 부분은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지적하기도 하심) 근데, 정부는 국민을 소모재로 보고 있음...
나야ㅠㅠㅠ
그리고 자취방냉장고 본가 냉장고보다 성능 구려서 버리는 재료도 많음 ㅠ 냉동해놓기엔 냉동실 자리도 없고
그래서 맨날 파스타만 해먹다가 지금 이탈리아인 되게 생김
요즘 유럽채소 1키로 방토 밥솥으로 한 밥 닭가슴살 먹음ㅋㅋㅋㅋ
입 짧은 사람들은 해먹기 어려운 거 같아 약간 메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어야 1인 가구는 요리 해먹을 수 있을듯 ㅜ 재료 돌려막기라서..
나도 그냥 거의 매일 파스타먹음 것도 일주일에 한번 500g 다 삻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소스 사서 먹으면 5~10분컷이긴 함
파스타 달글 달리면 면, 소스 세일 많이하는거 올라와서 한번에 쟁여놓는 편 (이번에도 유통기한 임박 파스타 원래 비싼거 850원에 올라와서 엄청사놓음)
그리고 가끔 시간 날 때 냄비밥 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두고두고먹구
네이버에서 유럽샐러드야채 사서 먹구..
근데 진짜 먹는거 잘 질리면 안되더라 ㅠㅠ 나는 다이어트 겸사겸사 해서 그냥 집에서 먹긴하는데
그리고 이 모든건 냉장고 작으면 절대 불가능... 나도 냉장고 큰 집으로 이사와서 그나마 집밥 매일 해먹음 ㅠㅠ 예전집은 야채고, 냉동밥이고, 파스타고 뭐고 미리 넣어둘 곳이 없어서 암것도 못함
나도 건강생각해서 집밥먹고 도시락싸는데 진심 여유가 1도 없다... 너무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니깐 ... 최소한의 삶을 이어나가는 시간 밖에 안 남음..
근데 이게 사실 나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본다. 운동할 시간도 없고 건강한 식사를 챙길 시간도 없고 잠 잘 시간도 부족하면 사람 몸이 어캐되겠음? 다들 늙어서 병달고 사는건데 안 그래도 초고령화 되어가는데 .... 출산율 박살나서 거기 희망이 없다면 지금 청장년층들이 건강하게 늙어 다음 세대들 한테 덜 피해주도록 해야하는 거 아님? (이 부분은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지적하기도 하심) 근데, 정부는 국민을 소모재로 보고 있음...
그냥 마켓컬리나 비마트에서 밀키트 데워먹고치움,,
손질하거 치우는거 최소한으로 함…..냉동불고기 키트에 양파만 졸라 넣고 볶아서 이틀먹고 그래….근데 이거도 주중엔 절대 못해
계란 후라이 고정이야 하루 한끼는 그냥 ㅎ
파스타도 뜨거운물에 면 넣고 10분동안 익힌는것도 힘들고 귀찮은데 언제 재료 손질해서 제육볶음하고
찌개끓이냐
집에서 라면밖에 안먹어요.. 냄비설거지할힘도 겨우 낸다고
난 어차피 일찍 끝나도 밥안할것같긴한데.. 모르겠다 인생아
맨날 남아서 버려...
인정... 양도 작아서 치킨시켜도 3-4끼 먹고 안먹으면 얼려두면 담에 또 먹을 수 있음 그럼 한끼에 5-6천원 쓰는격인데.. 밥한번 해먹을려면 야채, 조미료, 본재료 값 등등.. 2-3만원은 기본이고 남는재료도 딱히 안쓰면 썩어서 버리니까 해먹기 쉽지않아ㅜ
나 월수금은 맨날 서브웨이 30cm로 점,저 해결함ㅋㅋㅋㅋㅋ주말은 외식
식재료 왜이렇게 비싼걸까 우리나라는
이 주제 나올때마다 답답한게 해먹는게 싸다는 사람들은 식사비용을 오로지 재료값으로만 따지더라. 뭐먹을지 고르고 장봐오고 재료관리하고 요리하고 치우는건 비용이 아니냐고... 1인가구가 집밥 포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을. 나도 혼자 살기시작하고 쭉 집밥 해먹었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올해부턴 관뒀어 전부터도 은근 비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작년부터 장바구니 물가 오른게 확 체감되서 직접 해먹을 메리트가 전혀없어짐
그러다가 건강 생각해서 좀 해먹기 시작함
그래서 속 내용물 똑같은 샌드위치 만들어먹음 그냥. 그러면 신선한 재료 사서 썩어 버리는 일 없이 계속 소진 시킬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