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멋진 어른 따뜻한 어른 누군가를 보듬어주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어른 사랑할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어른 그런 어른이 되고싶음 진짜로ㅠㅠ 근데 나는 맨날 공부안하고 유튜브보고 조금만 힘든 일 있어도 질질 눈물 흘림 엄마아빠한테 짜증내고 별것도 아닌 일로 사람을 미워함 힘든 일이 있으면 너무너무 포기하고 싶음 하지만 나도 진짜 내면이 단단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고픔 ㅠㅠ
그래서 요즘에 책도 읽고 무료급식소 봉사활동도 다니고 혼자 글도 쓰고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도 비슷함
첫댓글 어떤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가지방면으로
플러스인 면, 마이너스인 면 다 알아보고 생각해서 결정하기.
책읽기.... 괜히 마음의 양식이 아닌 것 같아
잘 들어줄줄 알아야하는거같아
사람 마음 넘겨짚지 말기.. 특히나 아이들한테
본문에 사탕글 너무 좋다
사람들에게서 최대한 장점이나 배울 점 찾는 거? 쩌리 글이나 댓글만 봐도 감탄할 때가 많아..! 다들 똑똑혀
나도 늘 고민하는데 참 쉽지않다
일희일비 하지않기
중심이 있는 사람
눈물 줄줄 글 감동적...
난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것
사람은 입체적이다라는 것을 잊지않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
자몽받은사람 진짜멋있다...
고길동 편지 너무 좋다 단단하고 다정하다
난 일기쓰고 명상하고 운동하고 여튼 내면 수양이 도움되는것같아 ㅋㅋ세상이랑 직접 부딪혀보는거랑.. 의식적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는 어떤 태도를 갖고 싶지? 고민해보는것도 그리고 배울점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