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맞음 나 피아노 잘 쳐서 초4때부터 교회 반주하느라 주말에 여행 단 한번 못 가보고 살았음 일요일에 하는 백일장, 대회같은것도 단 한 번도 못 나가서 학업적으로도 손해 엄청 봄.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초딩때부터 가스라이팅 겁나 당함. 고3때도 반주하느라 주말 내내 교회에 묶여있었음. 이거 때문에 머리 크고 난 20대 중반에 부모랑 절연할 정도로 멀어졌었음 내 지나간 학창시절이 너무 아까워서 부모 원망 엄청 함... 이제는 내 능력으로 돈 버는 사회인 돼서 교회 안 나가는데 학생 때는 무슨 선택지가 있음... 토요일 학생예배,일요일 1,2부 예배는 물론이고 수요예배랑 금요철야도 다 반주하고 무슨 부흥회 있으면 그것도 나가서 새벽에도 반주함;;
어릴때부터 신앙에 의구심이 많아서 괴로웠는데 참고 다녔어. 머리 굵어지고 아닌건 알았지만 교회 안 나오면 지옥간다 이게 세뇌로 깊이 박혀서 안 나갈수가 없더라고. 어떤 계기로 그만두긴 했지만 나와보고 나니까 진짜 아무 일도 없더라. 교회에 쏟은 26년이 허무할 정도로..
당해봤는데 학대 맞음...중학교때 교회 가기 싫다고한 몇달 동안 인간취급을 안해주던데. 억지로 성가대에 처넣고 일주일에 몇시간씩 연습 당하고 이틀뿐인 주말중 하루는 교회로 날리는거 개빡치는데. 심지어 교회 끝나자마자 학원 가라고 일요일 7시에 깨우는데 이게 씨발 누굴 위한거임
첫댓글 학대 맞음 당사자성 발언이라 반박 안받음...
그리고 난 자기들 맘대로 종교식 이름 주는것도 짜증남 당사자성 발언이라 반박 안 받음
학대 맞음 나 피아노 잘 쳐서 초4때부터 교회 반주하느라 주말에 여행 단 한번 못 가보고 살았음 일요일에 하는 백일장, 대회같은것도 단 한 번도 못 나가서 학업적으로도 손해 엄청 봄. 힘들어서 하기 싫어하면 하나님이 주신 재능인데 그러면 안된다고 초딩때부터 가스라이팅 겁나 당함. 고3때도 반주하느라 주말 내내 교회에 묶여있었음. 이거 때문에 머리 크고 난 20대 중반에 부모랑 절연할 정도로 멀어졌었음 내 지나간 학창시절이 너무 아까워서 부모 원망 엄청 함... 이제는 내 능력으로 돈 버는 사회인 돼서 교회 안 나가는데 학생 때는 무슨 선택지가 있음... 토요일 학생예배,일요일 1,2부 예배는 물론이고 수요예배랑 금요철야도 다 반주하고 무슨 부흥회 있으면 그것도 나가서 새벽에도 반주함;;
+ 솔직히 이단이나 사이비 탈출 후기 읽고 제일 먼저 든 생각 : 와 저 사람도 나보단 덜 착취당했네;; 나 소위 '정상'이라 부르는 개신교 교단만 다녔는데도 어지간한 사이비보다 더 징글징글하게 착취당하고 살았던 거더라 ㅋㅋㅋ
자식을 소유물이라고 생각해서 아동학대라고 생각도 못하는 것 같음
내 자식(소유물)이니까 내 종교를 따라야하고 내 믿음을 따라야하고 이런 생각 자식의 의사는 생각 안함
어릴때부터 신앙에 의구심이 많아서 괴로웠는데 참고 다녔어. 머리 굵어지고 아닌건 알았지만 교회 안 나오면 지옥간다 이게 세뇌로 깊이 박혀서 안 나갈수가 없더라고. 어떤 계기로 그만두긴 했지만 나와보고 나니까 진짜 아무 일도 없더라. 교회에 쏟은 26년이 허무할 정도로..
선택권 박탈+강요=학대
목사네 딸래미고 명백한 학대맞음 교회 보내지 마쇼~
학대 맞지 가치관을 강요하는거잖아 구시대적 성서를 옳다고 생각하면서 허구랑 진실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나이부터 강요하는건데
아니 ㅈㄴ 아동학대여ㅋㅋㅋ왜냐하면 내가 애기때부터 교회끌려다니는 인간인데 믿음1도 없거든. ㅋㅋㅋ유치원생때부터 다니기 너무싫었어. 어릴때 끌려가서 가기싫다하면 안믿으면 지옥간다하고 어린애한테 겁주는데 그게 학대지 달리 학대임? 내가 나 안믿는다고 나 무교라해도 나보고 애기때 유아세례받았는데 니가 왜 종교가없녜. 내가 나도 한고집하는데 못꺾고 끌려다니는게 모부가 효도하는거라생각해라. 이거하나못해주냐 다른건안바란다하니까 같이살때까지만 다니자 끌려다니는데 진짜너무너무싫어. 학대아니란인간은 지부터 ㅈ같이강요하는색기들이라 그래. 나한텐 개신교가 사이비급으로싫어
국교 없는 나라에선 아동학대 맞다고 생각함
모태신앙으로서 학대야
난 아직도 기독교라면 치를 떨어
주변보니까 학대의 범주에 드는.것 같더라
당해봤는데 학대 맞음...중학교때 교회 가기 싫다고한 몇달 동안 인간취급을 안해주던데. 억지로 성가대에 처넣고 일주일에 몇시간씩 연습 당하고 이틀뿐인 주말중 하루는 교회로 날리는거 개빡치는데. 심지어 교회 끝나자마자 학원 가라고 일요일 7시에 깨우는데 이게 씨발 누굴 위한거임
어렸을때 부모님따라 교회 성당 절 다녀보는거 좋다고는 생각함 대신 조금 커서 자기가 그만다니고싶을때 그걸 강하게 강요하냐 안하냐가 다른것같아ㅋㅋ 권유할순있지만 강압적으로 가는건 학대같음
무슨10시간씩듣는건 좀....
ㅈㄴ 학대지:; 언어랑 이게 같냐 장난하나
학대맞음 내가 당사자임ㅜ 성인자마자 엄마랑 겁나 싸우고 안다녀
불교 애들 캠프 보내서 단체로 머리 밀어놓는 거 보고 학대같다 생각함
존나 아동학대임
종교를 어릴 때 부터 강요하는데 그게 어떻게 학대가 아님??? 학대 아니라는건 이미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 사람들 뿐이라 생각함ㅋㅋㅋ 지금 무교라도 마찬가지 ㅋㅋ 그 가스라이팅에서 못벗어난거임..ㅇㅇ.. 반박안받음 내말이맞음
학대임 당사자발언임 쓰잘데기없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오래걸림ㅋㅋㅋㅋ
학대고 자시고 종교가 강요해서 될게아님.. 당사자성 발언임ㅋ
학대 맞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기회를 차단해버리는 거임 당사자발언임
학대 맞는거 같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이게 전부인줄 알게되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다른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알게된 사람이 사이비 모태신앙 이더라고? 근데 본인은 그게 찐이라 믿고 열심히 생활하는거 보면서 안타까웠음ㅇㅇ
모태로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강제로 다니다가 중학교때부터 자유를 찾았는데 너무 좋았음 지금은 훌륭한 무신론자고 성당 다닐 때도 초3부터는 신같은게 어딨어 이러고 다녔어ㅋㅋ